현재 보면 항모논란으로 말같지 않은 소리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런글들을 읽어볼 가치가 있는가 하는 이야기는
그래도 쓰레기속에 재활용은 구분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끔 인터넷 초창기 블루스크린으로 전화기 삐비빅 ......소리와 같이 열리던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등등...... 기껏 486컴퓨터로 접속만되도 다행이다 하는 시절.
막말로 야사....한장 받는데 10분걸리던 시절.
부터 밀리터리 게시판은 존재해왓다.
그것도 아주 활발하게 말이다.
그당시 주제는 fa50에...이야기로 가득했고 k1a1의 성능으로 과연 동북아 지역의 성능을 가능한가 하는 주제등으로 많은 이야기가 난무하던 시절......
정말로 이땐느 정보량이 상상을 초월할만큼의 수준낮은 정보량과 상상추산물로 몇개되지 않는 외국잡지와
군사월간지를 토대로 이야기하던 시절이엿다.
왜 과거 이야기를 하냐 하겟지만,
지금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내는 사람들의 목적은 다분히 의도적이기 때문이다.
그의도가 뭔지는 뻔히 알듯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정치적논사. 사회적변혁등.....의 주제를 가지고서도 통하지 않는 게시판이 바로 밀리터리게시판이다.
결국 이게 가능한 것은 집단지식이 총동원되고 거기에 살을 붙여가면서
제한한 정보의 유추를 통한 다음세대의 무기발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때문이다.
한마디로 밀리터리는 미래세대를 준비하는 여론에 가장 가까운 게시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가지 밀리터리게시판이 다른 의도성게시글에 쉬이 먹히지 않는 이유는
바로 집단지성이 가장 강한 곳이라는 점이다.
그결과로 가장 근래 밀리터리게시판이 이뤄낸 성과가....바로 kfx 쌍발엔진 결정이다.
당시 단발엔진, 쌍발엔진.. 이야기가 나왔지만,
실제로 일반인에게는 별의미없는 주제이다.
그저 국방비만 축내는 것 아닌가 하는 주제만이 일반인에게는 더 와닿는 주제일것이다.
당시 가장 주효한 곳에 결정된 영향은 바로 각종 밀리터리 사이트의 정확한 집단지성이 이뤄낸 성과이다.
그 말장난 심하던 디씨........일ㅂ .. 등등 밀리터리 사이트도 몇몇 중심체들로 정확한 집단지성에 동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게시판은 밀리터리게시판이 유일하다라는 것이다.
몇몇 정보를 가지고서 장난치면서 유머를 내기도 하지만,
의도적인 게시글이 밀리터리사이트내에서는 쉽게 활성화하지 못한다.
다만 논란이 가중되는 이유는 몇가지 있다.
우선은 여론가중시키려는 업체의 로비성 기사에 많이 현혹해서 이야기를 한다.
사실 밀리터리 특히 차세대무기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아이는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과를 유추하는 지식인 꽤있다라는 것이다.
밀리터리사이트의 가장 큰특징은 결과를 쫓아간다라는 것이다.
정치질처럼 중간과정을 쫓아가면서 결과를 내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변질되고....
그런 과정이 없이 후에 결과만을 쫓아가기 때문에 논란은 시간이 지나면 사그러지게 되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일례로 본다면 예전 fa117 개발할때......스텔스기의 개발이라고 해서 .
영화까지 나오면서 스텔스 하면 영상미체로 투명화까지 가능하다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 스텔스기의 실체는 레이더의 감지면적의 최대한 의 축소라는 것이 현재의 사실이라는 것이다.
정말로 저때 열명중 한두명정도는 영상미체까지 된다면서 입에 거품무는 사람도 존재하던 시절이였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현재 나오는 정보를 100%신뢰를 할수 없다라는 것이다.
업체의 로비성 기사도 난무할뿐더러 로비스트의 장난질
거기에 업체간의 중간계획변경등......
항상 결과물에 대해서 예상치 일뿐 정확한 것은 없다라는 게 현재까지의 내가 봐온 일들이다.
그래도 밀리터리게시판에서 주목해야 할부분은 바로 집단지성체들이 조금씩 모여서
어느정도의 정확한 사실은 구별해낼수는 없어도
거짓은 구분해내는데 탁월하다라는 것이다.
여기서 글하나 올리는 대부분이 집단적인 지성체로서 구성되어가는 과정이기에
서로가 조그만한 정보 그게 틀리던 맞던 결집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그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참보다는 거짓을 구분짓는 능력이 가장 표면화되는게 밀리터리게시판이라는 것입니다.
가끔 개인적인 공격성향을 드러내는 자의든 타의든.간에...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게시판의 폐쇄를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건 스포츠사이트에서 검증된 방법이기에 ...
의도성가진 자들의 수작질이 많기도 합니다.
몇번을 보았죠.
타사이트에서 다른 사이트가 규모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의도성으로 패를 나누고
논란성주제를 던지고
그다음 주체적인 댓글러들을 개인적으로 공격하고
그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바로 댓글의 수준이하의 글들만 올리는 그리고 사이트내의 집단지성을 망가뜨리는 .....
순으로 게시판을 허물어갔죠.
그런데도 그와중에도 대부분 견딘 사이트는 밀리터리게시판은 대부분 건재했죠.
왜냐면 항상 결과만을 쫓았기 때문이죠.
논란 가중시키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한일간의 군사충돌이라는 주제부터 다른국가간의 군사충돌을 주제로 하다가 갑자기 전문지식하나 물고 와서 내말이 맞다 식으로 주제를 바꾸죠.
그내용으로 패를 나누고 하면서........결과가 나오면 바로 먹튀하는
대부분 사이트중에서 가장 유용한 방법은 아이디변형 및 다중아이디를 형성하지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도 가장 치열하게 싸우면서도 결과가 나오면 바로 수긍하는 곳은
사실 밀리터리게시판이 유일합니다.
결과가 나와도 죽어라 분쟁을 일으키는 다른곳과는 다르게 말이죠.
지금 항모이야기로 논란을 가중시키고 효용성의 이야기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습니다.
다만 현재 전략적인 운영에 관해서 논해야 하는 시점에서
존재 유무로만 이야기하는 경우는 정치적공세를 바탕으로 하는 의도성주제일뿐입니다.
그러니 그런 주제를 토론하는 경우와 그에 대해서 논할 경우에는 아이디 부터 체크하시고 논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