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기획관리참모부장은 토론회서 미국이 해상교통로
보호서 약간만 손 떼도 우리 경제에 심대한 영향 끼치므로
그런 걸 대비해 해군은 군사력을 건설 해야 된다 했습니다.
피터 자이한과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 소개한 걸 보면
실은 약간이 아닌 미국이 크게 손 떼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어 보이긴 하지만요.
이에 대해 제가 미국 자신의 해상교역량도 많고 아시아,
유럽의 교역이 원활한 게 이익이 되므로 미국이 크게
손 뗄 일은 반세기내 정도엔 없을 거라 본다 했습니다.
그러자, 어느 회원분이 MPL(아마 Maximum possible
loss인듯)이란 단어 쓰시며 최대 참사 상정 하는 건
그럴만 하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최대 참사를 비중있게 상정 한다면 실제
군사력 확보도 그에 맞게 해야 되죠.
미국이 해상교통로서 거의 손 뗀 경우 남중국해서
우리가 홀로 중공에 이길 가능성을 꽤 높이려면
F-35C, 고정익 해상초계기 탑재 만재 7만톤급
항모 최소 3척, 이지스함 열댓척, 공격원잠 예닐곱척
정돈 갖춰야겠죠.
우리 재정 여력과 유지 능력으론 2040년대에도
갖추기 어려울 테지만 상정된 교전 상황이 그러니
그래야 된단 거에요.
물론, 남중국해로 가기도 전에 우리 항모전단이
피격될 가능성을 최소화 하려면 일본과 우호적이
되어 큐슈 사세보 앞 해협으로 지나가든 홋카이도
쓰가루 해협으로 지나가든 해야죠.
그리고, 제주공군기지 건설은 부지 문제로 지어질
가능성이 0에 수렴 한다 하셨는데 주민들이 낫들고
염산병 던진 방사물폐기물처분장도 경주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공군기지 건설을 주도면밀하게 추진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단 거죠.
[핵폐기장]부안군 “핵폐기장 유치 신청”
2003.07.11
김종규 부안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을 살리기 위해
부안군에 핵폐기물 처리 시설을 유치 하고, 새만금간척지에
친환경 미래에너지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두가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 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8&aid=0000019884
부안 반핵투쟁 일지-국책사업 추진 이래 최대 사법처리자 발생
2003.12.10
▲7월14일-부안군민 1차 총궐기대회 개최, 2000여명 참여,
경찰 12명, 주민 2명 부상
▲7월22일-부안군민 2차 총궐기대회 개최, 4000여명 참여,
폐젓갈탄 화염병 가스통 등장, 경찰 69명, 주민 54명 부상
▲8월23일-전북도민 대책위 주최 대규모 집회, 전의경 버스
2대 전소, 경찰 23명 부상, 시위대 44명 연행
▲9월8일-김종규 부안군수 내소사 폭행 사건 발생, 전치 6주
부상, 경찰버스 3대 방화, 경찰 24명 부상
▲11월17일-부안군민 4000여명 부안군청 진입 시도, 화염병
염산병 쇠파이프 등장, 경찰 20명, 주민 37명 부상
▲11월19일-6000여명 참여 대규모 집회, 서해안고속도로 점거,
부안문화예술회관 방화, 청소차량 6대 전소, 화염병, 시너 든
비닐봉지 , LP가스통, 낫 등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011724
정부, 방폐장 부지 경주 선정 공식 발표(종합)
2005.11.03
정부는 3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부지로
경북 경주가 선정 됐음을 공식 발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13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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