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끈해서 먼저 글을 다신 토미님이야 말로 거품문 것 같습니다.
적당히 합시다. 현정부가 청산 못하면 다음정부가 해야하는 것이고 그럴만한 정부를 세우면 될 일입니다. 그래서 님은 그러니까 친일매국을 청산하라는 겁니까 마라는 겁니까?
어디 친일매국의 뿌리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것만이 과제도 아니고 현정부가 부족한 집권 기간에도 앞 정부들의 온갖 싸논 똥들과 난장들 치우고 수습한 것만으로도 크게 칭찬할 일입니다.
전에도 어디 썼지만 현 정부는 전쟁의 위기를 막고 상황을 뒤집어 한반도 안정을 가져온 것만해도 해도 냉정하게 70%는 할 일 한 겁니다.
게다가 이정부는 그괴 원래하려하고 헀어야할 것을 못한 것도 있지만, 갑작스런 왜구의 군사경제도발로 인한 위기를 전화위복삼아 오히려 뒤집기로 판세를 역전시킨 것으로 총점을 매기자면 해야할 몫 이상 한 겁니다.
지난 한미회담의 결과와 G7+회의와 순방의 결과와 열매들이 그 결정판이에요.
미슬지침 종료는 물론 우주개발 및 각종 첨단 무기 개발 물고와 우리의 원잠개발 길을 연것도 그렇고 우리 군이 갑작스런 항모건조 지시에 이렇게 고민하는 것만 봐도 이전 정부에서 우리 군이나 국민들이 어디 언감생신 꿈이나 제대로 꿨던 일이던가요?
잘 하는 건 잘하는 것이고 못하는 것은 못하는 겁니다. 적당히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