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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7 15:22
[잡담] 대한민국 해경 일본 측량선 저지 사건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2,929  

1. 개요[편집]
2020년 8월 15일과 2021년 1월 10일 두 차례나 대한민국 해양경찰청과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이 EEZ에서 대치한 사건이다.
2. 1차 대치[편집]
2020년 8월 15일 오전 4시 20분경(한국・일본 표준시) 일본 나가사키현 단조 군도 메시마(女島)에서 서쪽으로 약 141km 떨어진 한일공동개발구역 근처에서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소속의 경비함이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 '헤이요(平洋)'에게 해양 조사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무선 교신을 보낸 뒤 16일까지 해상에서 대치한 사건이다.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한국 해경이 측량선에게 '한국 해역에서 해양 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한국 정부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 는 교신을 보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이 측량을 실시하고 있었던 위치는 한-일 중간선에서부터 일본 쪽으로 10km 들어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해상이며, 따라서 한국 정부의 허가는 필요하지 않은데도 한국 해경이 이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16일 자정까지도 해당 경비함이 측량선과 나란히 대치하면서 조사 중단을 계속 요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외교 라인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에 항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3. 2차 대치[편집]
2021년 1월 10일 오후 11시 45분경(한국・일본 표준시) 일본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 메시마에서 서쪽으로 139km 떨어진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이 일본 측량선을 발견하고 11일 오전 3시 25분경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소속의 경비함이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 '쇼요(昭洋)'에게 해양 조사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무선 교신을 보낸 뒤 12일까지 해상에서 대치한 사건이다. 이번 측량선의 활동은 지난 1월 8일 위안부 배상 판결 직후 발생했다는 점에서 다른 배경이 있는 건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ㅡ요약ㅡ


이상에서 보듯 일본은 고전수법으로 7광구에.대한 침탈을 노리고 있네요. 일 졸라 못하는 다까끼마사오가 굴욕적으로 한일공동개발협정을 맺어 28년이면 자칫 일본에 고스란히 뺏길 수도 있습니다. 박정희가 싼 똥이라 한일간 분쟁가능성이 젤 높은 곳입니다.

하루빨리 항모전단을 만들어 2개 전단이 돌아가며 순시하여 쩍발이들 도발을 막아야 합니다. 거기에 호시탐탐 노리는 짱깨도 있습니다. 갈수록 항모전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 일과 할일은

1. 7광구 개발선포(2020.01)
2. 일본에게 공동개발 권유하고 응하지않을시 협정파기 선언하고  제7기동전단 순시시작
3. 신속히 항모전단 개발배치/제주도 군공항 개발
4. 2028년 쯤 항모전단 배치 및 제주도 공군기 배치와  동시에 석유시추시작

별로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포클랜드전쟁에서 아르헨티나처럼 준비부족을 겪어선 안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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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킨 21-07-07 15:30
   
지금 일본이 중국 애들때문에 뼈저리게 느끼고 있죠.ㅋㅋㅋㅋㅋㅋ 계속 밀고 들어오니..
     
지누짱 21-07-07 15:45
   
ㅋㅋㅋ 맞습니다. 편히 댓글다셔요
아그립파 21-07-07 15:33
   
이글보고 또 항모갖고 7광구 뺏기 쌈질하냐는 소리하는분 나올까 겁나서 미리 얘기하자면

외교적 협상은 협상대로 하되 그 협상력 내지 교섭력이 제대로 발휘되려면 무력시위를 할수있는 실존적인 힘이 있어야 된단 얘깁니다.
     
지누짱 21-07-07 15:34
   
예 맞습니다. 외교란 명분과 실리를 쌓는 것이니까요
전쟁을 하더라도 명분이 있는 쪽이 이기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