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발발 가능성 거의없는 유럽국가도 자주국방 부담되서
나토에 가입하고 나토전시작전 사령관도 미국임.
전세계에서 자주국방 하는 나라는 공산국가 이외에는
거의 없음. 다 동맹 맺고 하는게 이득이니.
우리도 현재 자주국방 단계임.
다만 미국의 파트너가 있어서 손해볼건 없으니.
캠벨 조정관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주최한 화상간담회에서 대만 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대만과의 강력한 비공식 관계는 지지하지만 대만의 독립은 지지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이와 관련된 (문제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이해한다"고 대만의 독립 문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게 주요 발언인데 이건 수위조절이 아니라 기존입장 고수라고 봐야죠. 왜냐하면 대만은 국제사회에서 이제껏 모호한 존재였고, 미국 역시 대만의 독립을 지지한 적 없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수교를 하기위해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했고, 이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다시한번 확인한걸 수위조절이라고 표현하는건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실질적으로 보더라도 대만의 독립을 지금 지지하게 되면 정말 전쟁가능성이 높아지는데, 대만은 아직 무방비 상태나 마찬가지고, 미국도 경제적으로 중국을 봉쇄할 준비가 안됐습니다.(미국의 대중무역을 막아도 될 환경조성)
중국 경제봉쇄가 가능하고, 대만과 미국의 군사적 대비가 돼야 중국과 본격적인 대결을 할 수 있죠. 그리고 지금 그러한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TSMC 미국과 일본으로 건너가고 삼성 미국에 공장짓고 이러는게 미/중 무역단절을 대비하는 의미도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