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소원이 구멍이라도 청소는 청소죠.
왼쪽에 선체 그림자 보면 아주 짧음.
거대한 선체의 그림자가 저리 짧은데 1미터의 구덩이는 판별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겠죠.
활주로의 구덩이 깊이가 어느정도 될거라 생각하는지....깊어봐야 한뼘도 안될 듯.
사실상 그림자로 상태를 파악하기 힘듬.
그럼에도 뭔가 얼룩이 있는데 뭘까??
청소할때 딱 그모양인데....
저거 청소하는걸로 알고있씁니다. 다른 사이트들에서는 이거 좀 지난 정보로 초반에는 이슈였지만 이후 다른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미해군의 수병들이 일렬로 줄서서 갑판청소하는 사진들이 같이 소개되면서 거의 결론난것같더군요. 청소중인걸로.. 그래서 처음 기사를 낸 언론인가 기자인가는 아마 욕 대차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이후 추가 기사가 나온것 같던데 제대로 보질 못했는데 제목이 아마 "균열인가? 청소중인가?"로 나온것 같은데 음..
기사: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15192
타 사이트들에서는 거의 청소중이라는 걸로 결론난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사진을 유심히 봤지만 솔직히 고해상도가 아니라서 단정지어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
유심히 보면 상식선에서 일정한 크지의 검은것들은 당연히 사람머리로 보이고 그 밑은 물기와 거품들로만 보이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트기엔진의 열로인한 파손,균열이라는 현상이 저 사진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매칭이 안됨.
또 대걸레로 물청소할때 허리를 구부리고 청소해야하니 저 해상도에서 그림자 식별도 어려울듯함.
입항전에 청소한다는것도 미해군 이야기지 서방이아닌 중공은 그런 상식으로 생각하면 안될것 같은데 말임.
그리고 군전문 기자들은 항모청소개념을 알겠지만 일반기자들은 그런거 전혀 모르고 신경도 안쓰고 일단 기사를 내고 본다는듯함. 처음 기사를 낸 기자가 군 전문기자인지는 모르겠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솔직히 청소중인걸로 판단함.
심정은 파손이로 결론났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저 사진은 청소중인것 같음.
음. 다른 구체적인 사진자료가 공개된다면 역시 중공의 저렴한 조선기술.. 이라고 확증할거갔습니다만
다른곳에서도 그렇고 현재로서는 거의 청소작업인걸로 정리되는듯 합니다.
흐릿하더라도 청소가 아니고 갑판손상이라는 근접 사진이 한장이라도 공개된다면 확실히 뒤업어질듯.
현재 저 사진만으로는 전반적인 이미지 형상 느낌으로는 아무리 봐도 청소작업같음.
누가 몰래찍은 다른 사진이 공개되기를 바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