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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7 22:03
[사진] 중국 항공모함 산둥함 위성사진, 내열갑판 기술
 글쓴이 : 손이조
조회 : 5,300  


항모 갑판 사진 - 갑판 내열기술 부족 혹은 두부공정(불량자재로 원가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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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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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루니 21-07-08 00:31
   
역시 중국은 든든하네요
예상했던걸 실제로 보여줍니다
빅미그 21-07-08 01:23
   
저거 갑판청소중 찍힌 사진이란 의견이 많던데요...
     
손이조 21-07-08 02:16
   
태양의 위치가 그림에서 동북쪽입니다.
함몰된 구멍 그림자는 윤곽의 동북쪽◑에 생기고요.
돌출된 사람이면 그림자가 서남쪽◐에 생겨야죠.
도나201 21-07-08 02:00
   
예전에...영실업이 러시아 쿠즈네프항모 들여올적에...... 일본에서 태클걸어서...  전부 때려부순데 포함된것이..
바로 내열세라믹갑판임.  전부 뜯어내고 우리에게 건네줌...

이때  일본 태클만 없었어도.. 어느정도 기술적인 부분에서 분석이라고 했을텐데....
     
유일구화 21-07-08 02:29
   
돈주고 복합소재 만들거나 기술 들여오면 됨.
답이 속시원해서 인사 올림.
부산시민 21-07-08 02:18
   
그러고 보니 청소 맞는 것 같은데
     
bluered 21-07-08 05:19
   
위의 사진을 보면 그림자가 솟아있는 물체들 아래 쪽으로 생김. 즉 태양이 사진의 위쪽에 있다는 말임.
그리고, 우측의 엘리베이터 에도 그림자가 윗부분에 생겨 있음. 즉 앨리베이터 상판이 갑판 아래쪽으로 내려가 있는 상태임.

만약에 저게 청소하는 모습이고, 청소하는 사람들이 갑판에 서있는 거라면, 그림자가 윗쪽방향으로 나있는게 아니라 아랫쪽을 향해야함. 즉, 사진의 요상한 물체는 갑판 위로 솟은 물체가 아니라 아래로 함몰된 구조라는 거...
          
부산시민 21-07-08 13:48
   
청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소원이 구멍이라도 청소는 청소죠.
왼쪽에 선체 그림자 보면 아주 짧음.
거대한 선체의 그림자가 저리 짧은데 1미터의 구덩이는 판별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겠죠.
활주로의 구덩이 깊이가 어느정도 될거라 생각하는지....깊어봐야 한뼘도 안될 듯.
사실상 그림자로 상태를 파악하기 힘듬.
그럼에도 뭔가 얼룩이 있는데 뭘까??
청소할때 딱 그모양인데....
오디네스 21-07-08 09:31
   
갑판이 함몰될정도면 뭐 그냥 아무처리도 안된 생갑판이었단거네 ㅋ
저런걸 실험도 안하고 그냥 취역시키고 굴린건가
날롱 21-07-08 10:48
   
그림자를 보면 함몰이 맞는듯한데요.

저게 사람머리라면 다른 예기지만
흰꽃샤프란 21-07-08 12:59
   
청소하는게 맞음...

갑판 녹은 자국이라는 건 틀림
초승달 모양은 너무 넓고 모양도 그렇게 나올 이유가 1도 없음
새끼사자 21-07-08 13:05
   
미싱하우스 하듯이 물뿌리고 밀대로 밀고 내려오는 사진이네요.
손이조 21-07-08 16:09
   
그림자 분석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태양이 동북쪽에 있을때 바가지를 평면에 두면, 바가지 중심으로 그림자가 2개 생겨나죠.
하나는 함몰부 그림자, 하나는 돌출부 그림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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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분석 안되면 함몰부라 우기던가... 돌출부라 우기면서 대화종료 됩니다.
cjongk 21-07-08 18:46
   
물뿌리고 청소하는겁니다. 저걸 그림자라고 하는게 개그. 유투브는 제발 거릅시다.
     
손이조 21-07-08 19:34
   
태양광이 동북 방향에 있을때의 평면에 놓여진 바가지나 양동이의 그림자를 묘사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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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림이 조작되었다고 하는 음모론이 설득력 있습니다.
          
cjongk 21-07-09 18:07
   
그림자가 아니라. 물자국입니다. 참 쓸모없는걸 올리십니다.
저 해상도에서 양동이 찾는 용감함도 놀랄일이고요.
물자국과 거품이 보이는데, 갑판이 녹은거면 캐터펄트 시작점,라인과 일치해야지.
상관 없는 부분의 물자국을 녹은 자국이라느니 폭파라느니 망상을 하나요?
아~ 갑판이 녹았는데 캐터펄트 라인의 페인트는 선명하네요.
손이조 21-07-08 20:03
   
산둥함 갑판 폭파설까지 있음 . 유튭 https://www.youtube.com/watch?v=rB0P4ZMGzDg
나그네x 21-07-08 22:54
   
저거 청소하는걸로 알고있씁니다. 다른 사이트들에서는 이거 좀 지난 정보로 초반에는 이슈였지만 이후 다른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미해군의 수병들이 일렬로 줄서서 갑판청소하는 사진들이 같이 소개되면서 거의 결론난것같더군요. 청소중인걸로.. 그래서 처음 기사를 낸 언론인가 기자인가는 아마 욕 대차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이후 추가 기사가 나온것 같던데 제대로 보질 못했는데 제목이 아마 "균열인가? 청소중인가?"로 나온것 같은데 음..
기사: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15192

타 사이트들에서는 거의 청소중이라는 걸로 결론난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사진을 유심히 봤지만 솔직히 고해상도가 아니라서 단정지어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
유심히 보면 상식선에서 일정한 크지의 검은것들은 당연히 사람머리로 보이고 그 밑은 물기와 거품들로만 보이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트기엔진의 열로인한 파손,균열이라는 현상이 저 사진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매칭이 안됨.
또 대걸레로 물청소할때 허리를 구부리고 청소해야하니 저 해상도에서 그림자 식별도 어려울듯함.
입항전에 청소한다는것도 미해군 이야기지 서방이아닌 중공은 그런 상식으로 생각하면 안될것 같은데 말임.
그리고 군전문 기자들은 항모청소개념을 알겠지만 일반기자들은 그런거 전혀 모르고 신경도 안쓰고 일단 기사를 내고 본다는듯함. 처음 기사를 낸 기자가 군 전문기자인지는 모르겠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솔직히 청소중인걸로 판단함.
심정은 파손이로 결론났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저 사진은 청소중인것 같음.
     
손이조 21-07-08 23:53
   
UFO 나 미스터리 사진의 조작유무 판정을 보면 알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태양광의 방향과 그림자 방향을 알아야 그런 조작에 안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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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인재가 많이 부족합니다. 저 사진은 조작이라고하면 끝나는 문제인데...
저 사진을 인정하면서 청소라고 말하면 안되는거죠.
     
나그네x 21-07-09 00:49
   
음. 다른 구체적인 사진자료가 공개된다면 역시 중공의 저렴한 조선기술.. 이라고 확증할거갔습니다만
다른곳에서도 그렇고 현재로서는 거의 청소작업인걸로 정리되는듯 합니다.
흐릿하더라도 청소가 아니고 갑판손상이라는 근접 사진이 한장이라도 공개된다면 확실히 뒤업어질듯.
현재 저 사진만으로는 전반적인 이미지 형상 느낌으로는 아무리 봐도 청소작업같음.
누가 몰래찍은 다른 사진이 공개되기를 바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