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자신만의 개념인듯 합니다.
어느 사전을 찾아봐도 F35는 '전투기'입니다.
심지어 JSF 개념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A,B,C 세 타입중 어떤 것도 폭격전문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수준입니다.

~~~
차세대 전투기 가운데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전투기 중 하나가 미 록히드마틴사가 개발한 F-35 전투기이다. F-35 전투기는 차세대 전투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텔스(Stealth) 성능과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는 멀티-롤(Multi-Role) 전투기이다. -무기의세계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개발한 초음속 스텔스 수직이착륙 전투기로, 이·착륙방식과 사용 분야에 따라 A형, B형, C형으로 나뉜다. -시사상식사전

F-35는 21세기 미국의 유일한 유인전투기사업이 될지도 모를 JSF에 선정됨으로써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21세기 중반까지 생산하는 유인전투기가 될 전망이다.-KODEF 군용기연감

Lockheed Martin F-35 Lightning II (introduced 2011), a family of stealth 'fighters' -wikipedia

저도 멀티롤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폭격기"라고 단정을 해버리니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이분, 그동안 여기서 나름의 논리로 쓰신 글이 상당한데....

F35가 폭격기라는 소리는 저도 오늘 난생처음 들었습니다..

항모를 반대하든 F35B를 반대하든 다 좋은데 제발 자기만의 논리로 다투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이러면 토론이 안되잖아요..

저 말을 굳이 이해하려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 성립합니다.

[F-35의 원래 설계 의도인 멀티롤 제트 전투기는 미국에서만 유효하고,
전략폭격기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전략폭격이 가능한 기체"이기 때문에 전략폭격이 주임무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 설계사상과 관계없이 사용목적으로 보면 결과적으로 폭격기이다.]

뭐 억지로 이해하려면 이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동의하지 못하지만요^^

굳이 이해라..
저는 그만큼의 인내심은 없어서요^^;

사실상 폭격기용이나 다름없게 운용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죠.
F-22도 아니고 35를 공중전 대응용으로 1차 가정하여 운용하진 않죠.
컨셉트에도 맞지 않고 위험하여 돌발변수 이외에는 주임무는 폭격 용도로 사용됩니다.
현대전에서 전반적인 스텔스기의 1차운용목적은 개전 초기 은밀침투 폭격입니다.

공군에서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F-35가 오히려 공중전 대응으로 주로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공망제압도 F-16, F-15가 담당하고
전략폭격도 대부분 F-15가 담당하면서 일부 거리나 조건이 애매한 경우에만 F-35가 참여.

F-35의 스텔스가 잘 발휘되는 작전은 장거리 대공전, 중거리 정면 공중전으로 생각됩니다.
사방의 레이더를 헤치고 지나가는 식의 스텔스를 믿고 진행하는 전략폭격엔 F-35를 쓰기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텔스는 거리제곱에 반비례하는 성능이고 방향에 따라서 제한이 있는 능력입니다.

제 생각에는 공중전투라는 것은 매우 돌발변수가 많아 예로 루키가 모는 F-35와 예거같은 베테랑이 모는 MiG-21같은 경우 아무도 결과를 예측 못합니다.
따라서 그 기체의 장점특화로 운용하려하는 것이 윗분들의 전술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지금 F35와 MIG21을 예로 드신거 맞나요?

그렇습니다. BIS나 바이슨이면 더 좋겠죠

레드플래그에서 F35대 F15 교전비 8대0 나왔습니다.
4세대 최강이라는 F15상대로요..

파일럿의 전술수행능력을 압도하는 기체차이를 간과하신듯 합니다.

혹시 스텔스전투기와 비스텔스전투기의 공중전 형태를 근접공중전으로 승부가 날 것으로 보시나요?

아무리 스텔스 성능이 제한적이라고 해도 F-35와 MiG-21 은 세대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이 수준이라면 F-35가 장거리 공격하고, MiG-21이 근접하기도 전에 충분히 회피 가능할 차이입니다.

4세대 기와 5세대 기의 모의 전투에서 144:0 나온거 잊으셨나요?
하물며 5세대 AESA 레이더에 보름달만큼 크게 잡히는 50년전 구닥다리 미그21 예로 드신다구요?

미그21 5세대기를 볼 수 있으면... 우선 어디서 날아온 미사일인지 인지할 시간도 없이 녹아 없어질테고... 천운으로 살아남은 미그기도 엉뿡한데 가있겠죠.

중요한것은 공중 제압용으로 F-35 A 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음..

그러나 F-35 B  가 문제지..

F35B가 A에 비해 가진 핸디캡은 벙커버스터임.
공중전에서 A에 밀린다는 얘기도 오늘 처음 듣네요;;

그러니까 A 가 공중 제압인데 B를 공중 제압으로 쓸 이유가 없다는 뜻임//  문제 의 뜻은  공중 성능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항공모함 탑재기로써의 운용 성능을 말함.. 그리고 그 부품 가격 과 운용율 정비 등 각종 운용 할 문제를 함축 하는 의미고 이정도 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야 이해를 하심?

"중요한것은 공중 제압용으로 F-35 A 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음..

그러나 F-35 B  가 문제지.."

이 두줄 문장에 그렇게 심오한 뜻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남과 소통하시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이세요.
제가 님 글만 쫓아다니는 스토커도 아니고 저두줄로 어떻게 전체 맥락을 다 이해합니까?

F35공중전 능력 얘기하다가 뜬금없는 부품가격에 운용율에 정비문제까지..우리가 애인사이라도 이런 텔레파시는 못하는 거예요ㅡㅡ

혼자 우물우물거리지 말고 자세히 본인의 생각을 밝혀요. 무슨 선문답하나

전투기 레이더는 보통 부채꼴로 퍼지는 형태로 표현됩니다.
부채꼴의 폭이 좁아지면 더 멀리, 더 세밀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폭을 넓히면 가까운 거리로 제한되고 흐릿하게 보는 보완적인 선택을 합니다.
F-35는 분명 5세대에 걸맞는 스텔스 성능(0.005m2)을 가지지만,
미국이 맘먹고 만든 F-22 수준으로 스텔스 전략폭격기와 비슷한 수준의 스텔스  성능(0.0001m2)은 아닙니다.

특히 F-22나 스텔스 전략폭격기는 전방향 스텔스를 목적으로 하지만,
F-35는 정면과 하방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방향의 스텔스는 비교해서 약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대공레이더나 함정레이더, 공중통제기 레이더 등은 저런 부채꼴을 방향을 바꾸어가면서
더 강력한 파워로 탐지하기 때문에 F-35의 전략폭격 임무는 제한적인 능력입니다.

우리가 가진 다른 기체보다는 스텔스가 높지만, 그게 전략폭격 임무의 성공을 보장하진 못합니다.

우리는 F-35A에 암람달고 있는데 암람이 공대지미사일이라는건지?
원래 지상폭격이 주임무이기는 하지만 공대공도 무시무시합니다.
단지 서로 육안으로 확인된 상태에서 공중전은 밀릴수 있다고 하지만 레이다 150KM밖에서 먼저 보고 상대방은 20KM 정도로 들어 와야 본다고 하는데 공대공을 못한다는게....

무슨 말도 안되는... 함재기의 가장 큰 임무중 하나가 모함 방어인데... 수상함의 가장큰 위협이 적 항공기 라는건
2차대전 및 태평양 전쟁을 통해 너무 잘 증명된 사실이고... 지금은 기술의 발달로 더하면 더했지...
적 항공기가 접근하는데 아군 함재기가 그럼 손가락 빨고 있으라는 얘기?...ㅋ

아메리카급 해병대 강습상륙함용 으로 개발된 F-35B도 그렇고 항모용으로 개발된 F-35C는 말해 뭐합니까?
미국이 바보도 아니고 저거 개발하느라고 들어간 돈이 얼만데...

기습폭격이 중요해지는 것이 현대전입니다.
가급적이면 공중전을 조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원칙이죠.
말도안되는 스펙차이, 혹은 미사일 만능이라면 좋겠지만 전자제품이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죠.
가급적 다른 수단이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여 공중전을 피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득입니다.
전투조종사는 굉장히 소중한 자원이니까요.

님 글을 읽다보면 머릿속이 이상해지는 느낌입니다;;

항공모함에서 출격하는 함재기의 지상 폭격은 더 이상 기습 이랄것도 없는 세상입니다.
최소한 유럽, 일본, 한국,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군사강국들을 상대로 한다면 말이죠.

미국의 초대형 항공모함의 작전 반경인 1000Km 안에 들어보면 다 보고 있을텐데요.
그런데 진짜 뭔 얘기하는건지... 항공모함의 주력이 항공기인데 공중전 피하고 싶다고
전장에서 마음먹은데로 그게 됩니까?

뭐래?

f35는 공대지가 주 임무를 생각하고 만든  스텔스 전술 폭격기
하지만 탁월한 스텟으로 공대지 공대공 함상기  cas  조기경보 등 다목적 멀티롤임 .
그러나 각 국 사정에 따라 전용으로 쓰일 순 있겠죠 .

F-35의 주임무가 공대지라는 것은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F-35는 너무 비싸져서 지금은 퇴색되었지만, 다음 3가지 요구사항을 통합해서 개발한 것입니다.
미공군: F-16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
미해군: F-18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
미해병대: 해리어(AV-8B) 대체로 개발
 
F-16, F-18, AV-8B 어떤 것도 주임무가 공대지가 아닙니다.
그나마 해리어 정도가 공대지 비율이 높습니다만,
그것은 해리어의 공대공 성능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차선책일 뿐입니다.

미안하지만
F18은 존재하지 않고요
F35은 개전 초기 침투해서 전술시설을 폭격하는것이
주 용도로 개발된게 맞다고 봅니다.
랩터가 있는데 굳이  스텔스 공대공 기체를
또 개발한다는건 이해불가죠.
스크램블  선회 .공중전 형상설계 뭐하나
공대공이 주 임무라고 하기엔
맞는게 하나도 없죠.
Fx3차때 f35 a도입 주 이유가
침투능력과 정밀한 지상 공격능력입니다.

F16 초기형이나 공중전 전담이였지
걸브전때보면  f16은 공대지가 주 임무죠.
Kf16도  공대지 공대공 나뉘어집니다.
지금의  f16이 어떤 임무가 주냐 따질 필요가 없고요

F117유명한 보고서 있잖아요.
다수의 비 스텔스 기체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패키지부대가
작전에 실패하고 f117 과 급유기 몇대로 전술폭격에 성공했죠.
F35는 f117보단 훨 뛰어난 침투 정밀폭켝이 가능하죠

F-117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레이더기지 사이의 빈 공간을 잘 찾아가야 미션에 성공하기 때문에
조심조심하면서 비행합니다.

지금은 F-117이 활동하던 시절보다 훨씬 발전된 레이더를 포함한 스텔스탐지 기술이 있습니다.
RCS 면에서 F-35가 F-117 (0.01m2 수준이라고 알려져있음)보다 좋은 것은 맞지만,
그런 성능에도 미공군은 F-35를 개전초기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F18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무슨 의미입니까?
F/A-18 이 정식 제식명칭이기 때문에 아무도 F-18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이런 무지막지한 주장은 뭔가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세요.
F/A-18 과 F-18 은 아무 혼란없이 서로 호환되어서 사용하는 명칭입니다.
여기 밀리게시판 맞나요?

우리나라는 F35를 다른 대안이 없으니까 그렇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F35의 설계사상에는 개전초기침투를 상정하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미군은 F35을 개전초기 2주간의 고밀도 방공망에 투입하지 않습니다.
(미국 자료에서 본 것인데, 오래전 자료라 링크 첨부 못함이 아쉽습니다.)

설명 자체는 틀린게 하나 없는 좋은 설명이신데
'폭격기'라는 단어는 아닌듯 합니다.

폭격기를 영어로 하면 Bomber입니다.
F35를 설명하는 그 어떤 문서에서도 'Fighter'이외의 다른 단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 머릿글자도 F죠.

멀티롤전투기가 가장 적확한 표현인듯 합니다.
물론 공대지도 되는.

공대지라도
스트라이크 임무와
cas와는 다르죠.

근데 또 스트라이크로 보기에도 내부무장창땜시 폭장랑이..
명칭 그대로 해석하는 게 맞지 싶어요
JSF. Strike가 Joint된 Fighter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죠 ㅎㅎ

멀티롤 임무로  개발된 기체가 맞죠
랩터의 하위 호환. 스트라이크. cas

하지만  스트라이크 임무에  특화된
기체라는거죠.
A는 전략 b는 전술 폭격

Strike 라는 의미는 대지 공격보다는 "통합"에 가깝습니다.
대지공격 임무에 붙이는 이름이지만,
여러종류의 임무를 담당하는 기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형태입니다.
다시 말하면 멀티롤을 다르게 부른 것과 마찬가지의 의미입니다.

방공망제압(SEAD), 전략폭격 뿐만 아니라
공대공, 전자전, 근접지원, 정찰, 공중통제 .... 등등을
모두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Joint Strike Fighter 라는 이름를 붙인 것인 것이죠.
맹숭맹숭한 어감의 멀티롤(Multi-role)보다는 스트라이크(Strike)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Strike package:
The term is normally applied to ground attack missions, where the strike package for attacking the primary target will include bombers, fighters to defend them from enemy aircraft, wild weasels to defend against ground-based anti-aircraft weapons, reconnaissance aircraft for pre-raid and post-raid reconnaissance and tanker aircraft to extend the mission radius. AWACS and stand-off jamming aircraft may support the strike package without entering the most dangerous airspace. In some cases all of these roles can be carried out by a single aircraft type with different payloads, but it is more common to use a variety of different aircraft, launched from different locations and times.

요즘 'F'를 너무 남용하여 사용하는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파이터는 공중전요격용에 가까웠죠.
18처럼 22빼고는 사실상 'FA'라고 해야 멀티롤기에 올바르죠.

저는 반대로 A는 F에서 분화된 것으로 봅니다.

초기 전투기는 지금 말씀하시는 A와 F를 모두 수행했습니다.
나중에 A만을 전문으로 하는 기체가 나온 것이죠.

머리기호 A를 사용하는 제식기(예: 일본)도 내용을 보면
오늘날의 전투기에 가깝지 공격기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제식명에도 "전투기"로 표현하고요.

무장탑재량이 세 타입중 가장 큰 F35A가 8160kg입니다.
F16c/d 풀무장이 7700kg..
고작 400키로 차이밖에 안납니다.
그럼 F16도 폭격기인 셈인가요?

JSF -_-

CAS위주로 작전하게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폭격기취급은 곤란한데...

그렇게 따지면 F-15E계열도 그냥 지상공격기로 취급해야 할텐데요..ㅋㅋ

전..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나, 순간 멍했.....

제가 틀린게 아니라는거 확인됐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이걸로 '전략타격'같은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린 다신 안 나왔음 싶네요.

f-35A/B/C는 멀티롤이죠.;;;;;; 굳이 공대지에 한정한다면.. 왜 공대공모드 공대함 모드를 넣겠습니까;;;

=ㅂ=;;;

발제글은 당연히 과장된 면이 있으며 다만 대한민국 공군의 F-35는 폭격용이라 생각하여도 무난하겠습니다.
그 공백은 F-15K와 KF-21이 맡는다고 생각하여두어도 현재는 무방합니다.

항모를 반대하시는 것도, 함재기로 F35B를 반대하시는 것도 다 님 마음가는대로 하시되 사실 왜곡이나 여론 호도는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무장량 8100kg짜리 F35가 폭격기면 7700kg짜리 F16도 폭격기입니다.
아니, 대한민국 전투기중에 폭격기로 불리지 않을 전투기가 없습니다.

'전략타격'이라는 단어 하나에 매몰되어 엄연한 전투기를 폭격기로 왜곡하는 것은 글을 보는 많은 분들께 예의있는 모습도 아니고 건전한 토론의 자세가 아닙니다.

오로지 폭격기라는건 좀 아닌것 같음. 단 공격기 즉 공격임무 위주의 기체. 즉 주 임무가 공격기라는 설명을 해외발인가에서 들었던것 같음.
전투기대 전투기 임무에는 f-22가 제압하고 주요작전에는 f-22가 f-35를 보좌,보호하면서 작전기역까지 가서 f-35가 공격하는 계념이였다는것 같은데 문제는 이후 이런 구상이 트러졌다는듯함.
어떤 이야기들이 정답이였는지는 모르겠군요.

이게 갑자기 유튜버 하나가 전략타격 운운하면서 F35B 타격능력에 대한 회의론이 일다보니 생긴 해프닝이예요.

전투기의 공대지는
cas
아군 지상병력을 위협하는
주변 공역에 대한 항공 타격지원
영화에서 지원 요청하는 장면이죠.

전술폭격
전방 시설물 병력파괴

스트라이크(전략 폭격)
방공망을 뚫거나 혹은 우회해서 
적 후방 주요 전략 시설물등을 파괴 .
주로 높은 고도에서 폭탄으로 폭격

폭탄으로 떨구나 총으로 쏘나
항공기의 지상공격을 폭격이라고 하죠.
하지만

전투기의 전략 폭격은
일부  회원님들이 생각하는
b.. 그 폭격이 아님.
스트라이크 임무죠.
제대로 방공망이 구성된 적 상대로는
F16 F15k는 무리 (걸프전때 증명된 사실)

따라서 진격아재 말은
F35 a 주특기가 전략 스트라이크인데
B와 cvx는 북한 상대로 상륙과 근접항공지원
전술폭격 정도다
(야구아제님이 좋아하실 부분이죠)

근데 해군은 전략 타격을 말하고 있다 .
그리고 한반도 주변 유사시 대응전략 이상하다
작계 새로 수립해라 .

결론은
진격 아재 야구아제는 관계있다
 (농담입니다 아시죠 ? 님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cvx가 아니라 b다
따라서 정규항모 호넷가자 입니다 (농담2)

진격의아재 저 사람도 웃기는게..
토론회 때 군사전문가도 아닌 패널 하나가 얘기한 '전략타격'이란 단어 하나에 풀발기해서 저러고 있다는 겁니다.

정작 해군은 최초의 항모 입안자였던 원병태부터 정호섭, 정승균에 이르기까지 누구하나 전략타격 운운한 적이 없어요.

유튜버 한명의 쉐도우복싱에 밀게 십수명이 장단맞춰준 꼴입니다..

Strike 라는 용어는 대지공격 임무에서 필요한 다른 임무를 나누어 맡는 기체들이
여러곳에서부터 한곳에 모여서 대규모의 집단을 만들어서 진행할 때 부르는 이름입니다.

Strike 의 목적이 전략폭격일 수는 있지만, 전략폭격이 Strike 는 아닙니다.

JSF 는 그렇게 여러가지 임무를 나누어 맡는 기체들을 하나의 기종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붙인 약간의 허세가 있는 명칭이고요.

참고로 전략폭격에 해당하는 용어는 Strategic Attack 이지 Strike 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