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715170115422

파키스탄 있는한... 아프칸 이슬람 극단주의 없어지지 않음...
 파키 접경지역따라... 은신, 자금지원,훈련캠프... 다 없앨수었움,

파키스탄 별 관련 없어요.

나이지리아를 보면;;;
그리고 탈레반 키운건 파키스탄 아니고 미국임;;

별 관련이 없다니요..
미군의 아프칸전 당시.. 파키 정보부가 탈레반이랑 짬짜미 먹고 활동지원한건 이미 너무 잘알려진 사실인데..
탈레반이 파키에 베이스 기지 차리고 끊임없이 전사들을 충원하고 양성할때 정부는 그냥 방관함..
애초 탈레반은 아프칸 접경 파키 산악지역 경전 학교에서부터 시작됨..
러시아 점거 당시부터 미국이 파키정부를 이용 이슬람 반군들을 양성했고.. 그게 뿌리가되어 탈레반으로 진화.. 당시 만들어진 네트웍이 여전히 살아있고.. 정보부와 군부,정치권내에 탈레반 우호세력들이 상당히 많음..
파키정부는 사실상 예전부터 지금까지 양줄타고있음..
그 이유는 길어지니 따로 발제하도록하죠..

파키스탄 정보부가 하카니 네트워크와 탈레반 전폭적으로 지원해줬다는건 이젠 단순 의혹을 넘어 공공연한 사실이라 봐야죠.. 원댓 말씀대로 파키스탄 국경 산악지대에 탈레반 은신처도 많고요. 얼마전에는 파키스탄 국회의원이 대놓고 탈레반의 아프간 통치는 파키스탄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고 국경지방에선 대규모 탈레반 지지시위까지 열렸습니다. 탈레반이 파키스탄 내에서 테러활동도 많이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국경지방은 파슈툰 거주지역이라 탈레반 지지세가 엄청 강해요. 본인들 스스로 파키스탄인이라는 정체성보다 파슈툰이라는 정체성이 더 강하다고 말합니다.

차라리 잘됬음.
지들 스스로 국가운영 제대로 해보라지.
외부의 적을 핑계로 꼴리는대로 강압통치했던 놈들이 살림살이 똑바로 하것어?
내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면 결국 새로운 적을 찾아나설 것임.
그게 중국이면 더 좋고.

지들끼리 내부에서 뭘 하던 그냥 지네 나라 밖으로 기어나오지 않으면 별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탈레반이 국가 전체를 장악하면 이젠 단순히 일개 테러단체 수준이 아닌 국가역량이 동원된 극단주의 지하디스트들이 양성될 수 있을거라는게 가장 큰 문제.. 그렇게 된다면 이전과는 테러의 수준이 차원이 다르게 심각해질 수 있으니 그걸 막으려고 미국이 20년 동안이나 2조달러 쓰면서 버텼던거죠.

탈레반 정권 붕괴 후 근본주의는 증발하고 마약도 손대는 군벌연합체로 변질되었죠.
지들끼리 내전하기 바쁠텐데 지하디스트 양성할 시간이 있을까요? ㅎㅎ

강압통치를하든 철권통치를하든 대학살을하든 상관없고
난민입내 하고 한국으로 기어들어오지만 말어라

아프칸도 역사 보니까 엄청나게 꼬여 있던데 안타깝네요

저짝 동네 종교는 도대체가 이해할수가 없어

아프간 사람들 중에서 탈레반을 지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가 판치는 동네라 탈레반의 주장이 잘 먹힙니다.
베트남전과 비슷한 양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국주의 시절  영국이 영국한거처럼  미국이 미국해서  저렇게 된 영향도 있음  물론  여러가지  복합적인게  많지만

주민들이 안됐네요.....

지들이 스스로 선택한길 감당도 스스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