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무슨말임?

경국 애기하는겨? 그 쓰레기 전투기?

이건 또 뭔 신박한 개소리지?
대만 경국에 사용하는 엔진이랑 비교를..
모지린가?

개발비란게 당시 환율및 개발 기간에 따라 다양하게 계산될수 있긴 한데요...
라팔 개발비가 50조 정도 들었다는 말이 있죠..

물론 냉전해체 때문에 도입 댓수가 줄어들고 개발기간도 늘어나는등 악조건이 생겼지만요...

부품 하나하나 국산화 시키고 엔진개발도 전부 국산화 하면 수십조는 그냥 쌩으로 드는겁니다..

그리펜처럼 엔진도입 기체 부품도 국산화 비율 줄이면 개발비가 대폭 줄어들듯이 KF21도 개발기간을 줄이고 엔진도입 부품국산화 비율 줄여서 겨우 8조원 맞춘겁니다..

8조원 정도로 예상 kf-21성능  동등  그이상 전투기 개발 가능한 나란 러시아 정도나 되겠네요..

8조원 정말 짜게 맞춘겁니다...

시제품 잘모르니까 8대라고 치고 대당 크게쳐서 500억이라쳐서 4,000억  연구원 크게 쳐서 500명잡고 연봉 평균 2억잡으면 연 1,000억
몇년에 8조였죠? 오래되서 까먹었네.. 넉넉하게 10년잡고..인건비만 1조. 나머지 6조 6,000억이 시설비, 해외도입비, 기술비 등일텐데..
그래도  많아보이는건 사실 아닐까요?

8조에 넉넉이라..
난 사업비 8조란 말에 잘하면 폭망 각이다 생각을 했는데 말입니다.
8조란 돈만 든다면 거져죠.
8조란 돈... 아껴쓰고, 나눠쓰고, 또 쓴거 다시 고쳐쓰고..
불량없이 한방에 끝내란 소린거죠.
부품 26만개에 대한 각각의 설계 금형을 개발하고 만들어야하고..
AESA, EO-TGP, EW suite, IRST 이거 네가지만 하더라도 개발비용 허벌나죠.
거기에 이 모든걸 통합 하기위한 MC SW(통합제어소프트웨어) 이게 항공기 개발에
있어서 꽃이죠. 돈도 잴로 많이 처먹어대는 분야구요.
대당 개발 비용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운용하는 30년 이상동안 꾸준히 투자가 되어야 할 부분이기도하고..
이런부분들이 고작 8조에 다 품을 수 있다는게 기적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아마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기술진들 하루하루 말라들 갈겁니다.
정해진 예산에서 만들어야 하느라.. 줄이고 줄이고 새로이 개발 하느라 말입니다.
8조가 많다구요? 모잘라요. 한~~~참 모자르지요.
그럼에도 해내는게 정말 대단하고 용하고 감사하죠.

금형 얘기에서 또 웃네요.  님이 알고있는 금형 제일비싼게 얼마짜리에요? 저도 금형값 비싸다는 건 주워들어 알고있지만
이 돈덩어리 얘기하는데서 금형얘기는 좀 아닌거 같네요.

어느정도의 성능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돈도 다르죠
성능 다 무시하고 단순히 비행기는 다 똑같다고 하면서 개발비 생각하면  F-22에 비하면  KF-21은 거의 꽁짜 아닌가요? ㅎㅎ

8조도 빠듯하다고 하던데요.. 넉넉하다니요??

어그로 적당히 끄세요.
같잖은 소리 싸지르지 말고.

빠듯 하다는등 짜게 맞췄다는등 얘기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회계쪽 일 보시는 분들이세요?
구체적으로 잘 알지도 못하면 그리 단정적으로 말하지 맙시다.
우스워 보여요.

님이 말하는건 맞는 말이구요??? 단정 짓지 말라고 하시면서 님은 왜 단정 지으시는거죠?

맞다고 한적없고요. 위에 상식선에서 생각할 수있는 금액을 구체적으로 적어봤잖아요. 그냥 허황되게 하는 얘기가 아니라.

빠듯 하다는것도 전문가들이 말하는 겁니다. 선진국의 전투기 개발 예산 대비 KF-21의 예산은 빠듯하다구요. 전투기 형태만 개발 하고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안에들어가는 장비 부터 레이더까지 다 포함된 비용일텐데..;;

빠듯하다고 누가그래요..?

양욱위원이던가... 뉴스 인터뷰 중간에 그렇게 말하던데요...

그러면 님은 그렇게 넉넉하다고 우기시는지 모르겠네요.

세부 예산내역 보시는것도 아니면서..

대만은 경국기반에 업그레이드가 분명하다니까.

경국기반 업그레이드라도 5000억은 뻥임...

양욱..? 허허 하고 웃네요. 몇번을 말해야합니까. 앞에 금액 적었잖아요.

아니 그런데 님은 그 금액이 맞다고 보세요?? -_- 님이 더 웃긴데...

애초에 님의 전제도 틀렸잖습니까. 어림잡아서 비용 적어 놓고서는 넉넉하다니요...

장난 치세요?

ㅎㅎ 그럼 일반인이 어림잡지 어떻게 상세히 잡나요?
아나..

아니 그럼 님도 뜬 구름 잡는 이야기 밖에 안되는데ㅋㅋㅋㅋㅋ

말 상대가 아닌데 괜히 글 달았네..쏴~~~~리 !!

미안하다.. 어그로한테 댓글 너무 잘 달아줬네.. ㅋ

엔진은 개나 소나 다 만드는 모양임? ㅋㅋ 밀알못인 나도 그정도는 알고있는데~~

어그로에요. 어그로.. ㅎㅎ 지는 자기가 엄청 객관적인 줄 알고 있나봐요. 절레절레

와~~~~~~ 여기 르노 트위지 하고 중형세단하고 구분도 못하는 놈이 있네/

빙구석 좆문가들특징
내 뇌피셜은 다옳고 니가 가져온 자료는 다틀려 설령 니가 맞을지라도....논쟁은 사절
근데 얘는 좆문가도 아닌듯 그냥 관종인듯... 옛다 관심.

니가 가져온 자료가 없잖여 븅아~.
앞뒤가 맞는말좀해라. 에휴~ㄷㅅ

글구 언제 논쟁사절이라그랬냐. 상식적으로 말이되는 반박을해야
또 글을달던하지..

말이안되는 댓글을다는데 어떻게 더 글을다냐? 안그래?

너도 위 글들이 이해가 안되지? 아, 그니까 이따위 댓글 달았겠네..

내로남불 쩐~다.

전투기의 엔진개발은 로켓엔진보다 더욱더 아주아주 어려운 것이라고 하더군요.
항공분야에 기술력이 있다는 서방선진국의 그 프랑스가 라팔의 M88 엔진은 스네크마엔진 개발비용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그때의 시세로 40~50억 유로가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약 5~6조원대라고 하던가.
무식하게 단순비교해서 한국이 지금의 kf-21의 개발비용에 라팔시대의 물가 상승을 계산하지않더라도 m88수준의 엔진개발에만 5~6조.. 여기에 수십년이 지난 물가상승으로 인한 개발비 상승과 더군다나 한국의 항공분야의 기술은 프랑스와는 전혀 다르겠지요. 아마 엔진개발에만 kf-21의 개발과 생상비용을 넘길수도 있을것 같음.
운 나쁘면 그렇게 엄청난 비용을 들여 긴 시간동안 개발해도 흑표파워팩 같은 물건이 나올수도.

8조가 넉넉하다고 진심 생각하는 인간이 존재할지는 상상도 못했는데 -_-

트집 잡기전에
미국이나 왜구들 비행기 제작비 좀 보고오지...
자기가 보고 싶운것만 보는건가...

개발비를 생산비로 계산하려드네..

개발비는 생산 단가가 아닙니다.
처음 하는 한국은 오히려 기존에 만들어 봤던 나라들과 비교해서 단순 개발 뿐만 아니라 생산 라인 실험 시설 등등 다 새롭게 설계해서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의 개발 시간이나 비용을 보면 그걸 어떻게 하냐 불가능하다는말이 나옵니다.
사람 갈아 넣어서 만드니까 8조로도 가능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