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아무 의미가 없을것 같군요. 압록강이 그냥 걸어서 건널수있는곳도 있다는듯하니 웬만한 기갑은 넘어갈것같고 강폭이 넓은곳은 중공군정도면 몇시간내로 가교를 만들테니..
중공이 북한에 조금이라도 모습을 보이지않게 외교적 압박이라던지 전쟁도 불사한다는 시나리오 정도는 있어야 할겁니다. 적어도 중공이 북한영토에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면 큰 부담감을 느낄정도의 압박과 그 진정성이 있어야할겁니다. 우리가 독도를 대하는것처럼.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지금 북한이 압록강을 꾀 잘 지켜내는 것 같음. 물론 무력으로 지켜지고 있지만.
한국도 나중에 휴전선의 감시장비를 압록강쪽으로 그 시스템 그대로 전부옴겨야 할겁니다.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