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임시정부는  두계파로 나뉘어져 있었던것이 가장 역사의 통한 임.

백범 김구를 위시한  정통임정.
김원봉을 위시로한 의열단

근데 세력은 김원봉을 위시로한 공산계열의 규모가 더 컷음.
김원봉이 무기조달을 러시아로 부터 받게 되면서  아나키스트를 규합하기 시작했음.

실제로 임시정부의 가장 위력적인 군사조직은 자체적으로 활동하는 아나키스트들이였음.
아무런 조직도 없이  그저 무기만을 조달해서 자체적으로 기습, 암살을  자체적으로 하던 부류가 가장 규모가 컷음.


상해에서도 이전하면서  임시정부자체가 분리 됩니다.
장계석의 지원을 받으면서 유지되어온 임시정부.
김원봉을 지원하는 러시아.   
그밑에서 아나키스트로 활동하던 김일성.

대부분 수십명 단위의 아나키스트들이 주력병력이였는데 .
이것을 해방전에 아나키스트를 많이 규합하기 시작했음.
대부분 무기지원을 하면서 김원봉이 규합을 하기 시작했는데.

독자적으로 움직이던 아나키스트들은 무기만 받으면 그만이였고,
사실상 일제강점기 말기에 이 아나키스트에 의한 점령기관에 많은 테러가 발생하기 시작했음.
이건 동시 다발적도 아니고,  맘내키는데로  아나키스트들이 활동한 흔적이 많음.

이때 미군정은 백범김구계열의 임시정부가 정식정부로 승인 받지 못한다고 판단하게 됨.
김원봉은 바로 군사세력으로 규합한 아나키스트들에게 광복이후에 군사체로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규합한 세가 굉장했고.

이때 러시아는  이 아나키스트 중에서 중급세력으로 확장한 김일성을 지원하면서  김일성이 직접찾아가면서
김일성을 지원하는 결정을 하게됨.

이전에 김원봉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고 여운형계파와 접촉해서 통일노선을 지지하게 되는 과정을 겪게 됨.
이때 미국의 결정을 일본의 패망세력들이 미국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바로 이승만을 영입하게됨.



역사적 아이러니가 ......무조건 미국에게 잘못이 있다라는 듯이 이야기하는것도 조금 애매한 시점임.
그 결정의 근간을 제공한 게 바로 임시정부의 계파분할이라는 상황적인 이해를 해야 하는 상황.

또 그와중에 장계석의 지원을 받던 임시정부가 장계석이 국공내전으로 인한 패배로 인해서 사실상 영향력을 잃게 되므로 인해서  임시정부의 외교라인자체가 소멸되었다라는 것도.

한마디로 이래저래 임시정부의 상황적파악대처가 엄청나게 미비했다라는 것이고,

김원봉은 장계석의 지원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서 동북아 형세에 임시정부의 외교적혜안이 없다라는 것을 인지하고서 계파분할을 하게 됨.

백범김구 님의 업적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이때 당시에 너무 외교적정세에 어두웠던 시대적인 상황.  그리고 중국에 대한 의존성이 결국 자체 판단 미스를 만들게 됨.

임시정부자체가 외교적 라인자체가 없었다라는 게 ....너무나도 아쉬움.

실제로 광복되고서 광복군 김포공항에 인수인계를 받으려고 25인을 파견했으나.
일본측에서 입국금지해서  이때 군병력으로 비행기자체에...내리지 못하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왔음.

한마디로 명분은 임시정부의 외교적인 권한이 없고  외교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정부라는 이유였음.
미국으로서는 이때 급박하게 돌아가는 구소련과의 협상이 되고 있어서  빠른 결정에서 더욱 빠른 결정을 하게 만드는 상황이 되어 버렸음.

어 떻게든 임시정부가 미군정과의 일본에서 외교적인 라인을 연결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천추의 한임.

더웃긴건......분명히  조국의광복을 위한 그어떤 논리도 이념도 배제한체로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아나키스트들은  남북한 어디에도 .... 그들의 활동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라는 사실이 더 경악스러운일이였고,

그들의 무덤은 커녕....존재마저도 현재까지 무시당하는 경우가 다반사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