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량의 문제가 아님.
문제는 제공되는 단백질과 탄수화물,무기질의 종류가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저품질이라는데 있음.
유통과 보관이 용이하니 물류비를 대폭 아낄수 있어서 구성된 식단일 뿐이지, 군인들 건강과 식생을 고려해 짜여진 식단이 아니라는 얘기임.
흰우유 대신 유통기한이 배는 더 긴 바나나우유, 유통비가 많이 드는 오렌지 대신 카프리썬, 제육볶음이나 불고기 대신 육가공패티와 소시지..
현미나 그냥 씨리얼도 아니고 초코씨리얼은 살찌우는 폭탄임.
저걸 먹는 습관을 들이고서 제대한다?
군대=비만환자 찍어내는 공장 이 되는 거임.
심지어 제대로 익히지도 않은 저 콘치즈와 토마토소스범벅인 푸실리는 열량외에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이 1도 없는 사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