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공군기지 타격 연구 기사에 대한 글이 있어 기사
보니 유사 이스칸데르류 포함된 북 신형 탄도미사일
35발 공격으로도 우리 공군 전력 35%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네요.
그런데 말이죠, 북이 탄도미사일 수십발로 공군기지
타격 하는 건 국지전이 될 수 없으니 전면전이란
건데 그럼 공군기지에 앞서 청와대, 국방부, 계룡대가
이미 박살 났을 거란 얘기죠.
그리고, 기사에선 공군기지가 탄도미사일에 큰 피해
입을 수 있어서 경항모가 근본적 대안이 될 수 있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항모와 규모가 비슷할 게 유력한 만재 4만5천톤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에 탑재할 수 있는 F-35B 댓수가
최대 20대인데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에서의 F-35B 적정
운용 댓수에 대한 미군 연구에 따르면 병목현상 없이
원활히 운용할 수 있는 댓수는 12~13대 정도라 하거든요.
공군 전력에 심대한 타격 입은 상태서 공군 전력을
대체할 수 있는 전력도 아닌데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공군기지가 그 정도 큰 타격 입었다면 청와대, 국방부,
계룡대가 이미 박살 났을 텐데 뭔 소용이냔 거죠.
北 탄도미사일 쏘면 공군전력 35% 피해…대안은? [밀리터리 인사이드]
2021.07.11
적의 선제공격은 생각조차 하기 싫은 끔찍한 일이지만, 군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방어체계를 마련 해야 합니다.
대안은 없을까. 이런 문제를 고려해 군은 패트리엇 등 요격체계를 대폭
강화 하는 한편 한국형 경항공모함 건조사업을 통해 근본적인 대안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측면에서 저지할 수 있는 현대판 거북선이
되도록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 해야 하겠습니다.
11일 국방대 연구팀이 작성한 ‘적 미사일 위협 고려한 전투기 전력
배치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공군 비행장에 가장 큰 위협
요소인 KN02, KN23 탄도미사일을 다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KN02는 독사라는 이름이 붙은 미사일로 사거리 120㎞ 이동형
고체연료 미사일입니다.
10발을 쐈을 때 5발 이상이 타격할 것으로 예상 되는 원의 반경
의미 하는 원형공산오차(CEP)도 100m일 정도로 정확도가 높습니다.
KN23은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정확도가 더 높고, 저고도로
비행 하다 갑자기 상승하는 회피기동도 가능 합니다. 사거리 600㎞로
사실상 남한 전역을 공격할 수 있고 CEP가 30m입니다.
KN02 위협 반경에 있는 공군기지는 2곳, KN23은 3곳으로 봤습니다.
연구팀은 이들 5개 기지에 15개 비행대대(1개 대대는 전투기 20대)를
편성해 피해규모를 분석 했습니다.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와 KF16, FA50이 대상입니다.
북한은 1차 공격으로 전방에 있는 2개 비행장에 KN02 14발, 후방의
3개 비행장엔 KN23 21발을 발사하는 것으로 가정했습니다.
분석 결과 북한의 1차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는 무려 35%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200668
美, 北 핵위기 속에 최신예 초대형 강습상륙함 진수
2017.05.05
미 해군은 배수량 4만5천t 규모의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트리폴리
(LHA-7)를 1일(현지시간) 진수 했다.
건조비로만 30억 달러(3조4천억 원) 넘게 투입된 트리폴리 함은
F-35B 전투기 9대를 기본적으로 탑재 하지만, 공간을 확대하면 20대
까지 실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24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