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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0 18:14
[육군] GP 순찰도중 상병 한분 순국..
 글쓴이 : Sanguis
조회 : 3,038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도 열사병으로..  순국하셨다네요..

얼마나 더웠으면..

이런 열악한 환경에 있는 장병들 부디 무탈히 전역하시길.. 

돌아가신분은 부디 좋은곳으로 가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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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21-07-20 18:20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그린치킨 21-07-20 18: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온드론 21-07-20 18:42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길라이 21-07-20 19: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호사관학교를 전투매딕양성소로 개편해서 일선부대에 배치했으면 하네요.
굳이 후방 병원 간호사를 장교로 데리고 있는 것보단 민간병원에 위탁하고 보다 실전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일선부대에서 사고나면 초동대처가 중요한데 세금들여 인력 양성해봤자 정착 필요한 곳에선 보이지도 않으니...
파병때도 관련학과 남자병을 간호병으로 데리고 가는 거 보면 의무관들도 실전에선 병보다 못하다 판단하는 것일지도.
     
므흣합니다 21-07-20 23:15
   
간호장교 를 넘 높게 보시는군요..
          
길라이 21-07-21 01:17
   
우린 간호장교가 필요없고 미국같은 전투매딕이 필요하다고 쓴 글인데
댓글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diablo3491 21-07-20 21: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raw 21-07-20 21:37
   
에휴 안타깝네요 ㅠㅠ
존버 21-07-20 22:47
   
명복을 빕니다.
커서 21-07-21 10: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홍합탕 21-07-21 10:22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처럼 21-07-21 10:26
   
저도 군복무 중 열사병 걸려봐서 아는데..
이거 정말 위험해요.
온 몸에 열이나서 정신은 혼미해지고 손가락 하나 움직일 기력이 없습니다;
쓰러지고 오락가락 정신줄 붙잡고 있었는데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을 잠깐 했었습니다.
다행히 폐바와 가까워서 긴급후송 되어서
수액맞으면서 의무대에 2일간 누워있다가
내무반으로 복귀했는데
여름에 열사병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젊은 나이에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386 21-07-21 10: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이라 더 안타깝습니다.
SOHAN 21-07-21 13: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설래임 21-07-21 13:51
   
쩝 이런어이없는 죽음은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