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정도 원양해군력을 투사할 정도면 최소 자국에는 저 두배의 전력이 대기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심지어 저 전력 뒤에는 세계 각지에서 함정과 물자를 지원할 영연방 전체의 힘까지 더해져있죠.
단일 국가로서, 이제 막 원양해군에 대한 꿈을 가지기 시작한 우리가 비빌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에요.
저것도 적어보이지는 않은것 같군요. 저 전단에는 다른나라 함선도 같이 합류했다던데..
듣기로는 미항모전단도 평시 운영전단이 저것보다 더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뉴스나 언론에서 그동안 봐왔던 수십척의 항모전단은 2가지 경우뿐이라던데.
하나는 미해군을 위시한 세계적규모의 함정들이 대규모 합동훈련할때 보여주는 것하고 또 하나는 미국이 거의 전면전에 가까운 전쟁상황일때.
우리가 그동안 언론영상에서 봐왔던 수십척은 거의 세계적규모의 훈련 상황영상.
평소 퀸엘의 전단운영은 방공함 2~3척 보급함1척 잠수함1척이라더군요.
미해군도 한두척 차이만 있을뿐 평소 운영전단은 비슷하다고 함.
일반인들은 언제부턴가 헐리웃이나 언론영상들에 현혹되서인지 항모전단은 저래야돼.. 라고 뇌리에 막혀버린것 같더군요. 아무리 천조국이라도 평소에 수십척씩 전단운영을 못하겠지요.
솔직히 우리의 경항모 전단계획 구성이미지를 보면서 꾀 많다는 생각을 했씀. 아마 평소에는 그렇게 전단을 운영을 하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십척의 세계적 전단규모를 보면서 저렇게 구성할 규모나 예산이 되냐 또는 한국의 계획된 전단규모가 썰렁하다는 이런 이상한 이야기가 언론이서 안나왔으면 한다는.
아직 경항모사업이 본격적인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