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진짜 위험함
기술을 훔지고 그걸로 자본을 축적한 다음, 인력과 자본을 갈아넣으면 발전속도가 엄청 빨라짐
지금까지 중국이 이 짓을 꾸준히 해서 지금은 무시할 수준이 아님
미국이 오판한 걸 지금이라도 깨닳아서 다행이긴 한데... 많이 불안함

미국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기술을 탈취했을까 싶네요. 그 수많은 중국인 유학생과 연구원들을 생각하면.

중국에게 WTO의 문을 열어준게 클린턴이었죠.
이에 대한 원죄랄까 채무감이 있는 민주당 후배인 바이든은 오히려 트럼프보다 더 강경하게 중국을 컨트롤하려 들 공산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또 생각해 보면 그때의 중국은 너무나도 형편없는 거지였죠.

중국의 고질적인 문제가

독재정치로 인한 부정부패가 군에도 만연해있는 부분.
잦은 해킹및 상도의가 없는 행동으로 군사기술 교류를 할만한 나라가 없고 오직 국산으로만 무기를 생산해야하는점.

이 두가지라고 생각되는데 단시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무섭다는 거죠.

이미 다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말은 중국산 뻥카라고 하지만, 맘속은 불안한거 다들 사실이잖아요.

중국산 무기가 한국제의 70% 성능일지라도 물량이 한국의 세배면 못버팁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도 중국의 무기의 성능보다는 그 물량이 두려운거구요.

지금 중국이 군함을 마구 찍어내는것도 골치아픈 일입니다.
성능이 후졌어도, 그 많은 배에 미사일 잔득 싣고 다니면 그거 방어하려면 매우 골치아파집니다.

심지어 국방비 천조국인 미국마저도 혼자서는 중국을 막기 힘드니 동맹국들 다 끌어들여서 포위망 싸는 것이구요.

이런 마음 가지면 안 되지만 진짜 중국에 운석이라도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이거죠. 이런말 하면 무슨 6.25때 인해전술같은 소리하고 있다..라며 무식한 소리해대던데..
오죽하면 적수가 없다는 미공군조차 종전처럼 붙으면 손실이 상당할것으로 우려해 F-15등을 미사일 트럭으로 삼고 F-22등이 스텔스하에서 미사일트럭에서 쏟아져나온 물량을 표적지정해주는 전술을 개발하겠나요. 상대할 물량은 몇배인데 아측 손실에 대한 부담은 열배는 더크고...애초에 2차대전때 물량빨로 재미본 미국이 상대의 물량을 우습게 볼리가 없죠. 이 물량을 극복하는게 핵인데...이건 저쪽도 확실하게 있으니.

일본과 독일이 알아서 기잖아요... 북미의 미국을 제외하면 유럽과 아시아의 기술 강국이자 부국인 두 나라가...
이미 중국에 알아서 기고 있음. 경제학자는 멀지 않아 곧 중국이 미국의 생산량을 넘어선다 그러고 있고..

결국 3차 대전은 과거같은 무력전쟁이 아니라 경제전쟁 형태로 나타날 것이고..
새로운 경제냉전이 중.미 양국 사이에 나타날 것이며.. 유럽과 아시아는 선택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미국의 지금까지 중국제재?? 이건 시작을 알리는 징조일뿐.. 본격적인 경제냉전은 시작도 안했다함.

미국이 본격적으로 중국의 대호주 석탄제재처럼 자국 피해를 각오하고 진행하는 순간..
미국내 모든 힘의 집중이 중국 제재에 집중되면서... 최종적으론 새로운 냉전이 나타난다 합니다.
지금은... 미국 경제나 미국민 인식이 ... 아직 냉전 진입 조차도 안하고 있음.
그때가서 중국과 일정이상 교역하는 모든 나라는 미국의 적이란 형태로 새로운 냉전 시작이 ...

동맹이냐 적이냐.... 아직은 중국이 성장할수록 중국으로 얻어가는 미국내 이익이 너무 큼...
더군다나.. 뉴욕 금융시장이 중국의 넘치는 금융자산에 환장하며 쳐다보고 있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미국은 중국없이 살수 있지만, 중국은 미국 없이 못산다구요.

아직까지 중국의 총생산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몫이 너무 커요.
중국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몫이 작아지면 달라지는데...
아직은 중국의 대부분 생산은 자국 소비가 아닌 거의 가공후 수출이져.

하지만 일본이 과거 수출국가에서 현재 수출이 차지하는 몫이 20%? 정도이듯이..
시간이 흐르고 중국 내수가 커지면 미국의 경제 제재로는 중국을 막을 수 없으며
성장한 중국내수와 지금도 엄청난 금융시장이 미국이외 새로운 시장으로 나타난단 이야기..


최종적으로 새로운 냉전으로 미국과 서방세계가 출혈을 감수하지 않으면 .. 막지 못합니다.
맹목적 수단에는 냉전만한 수단이 없기 때문에 미국이 새로운 냉전을 시작한단 이야기.
냉전이란 국가적 명제에는 기업이나 개인의 큰 이익이나 국가적 출혈도 아무런 문제가 될 수 없져.

아직은 봐줄만 하다고 여김.
어떠한계기가 생겨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맘먹고 중국과
끊어버리면 중국은 한방에 감.
예를 들어 대만무력점거. 자유주의국가 전부
중국과 단교와  경제까지 다 끊어버리고
여행금지 시키면 중국은 수출 제로.
수많은 중국기업들 도산.  엄청난 실업자 증가
내부풀만 폭증. 부동산거품 붕괴등.
다만 다른나라는 값싼공산재등 일제히 가격상승 으로
물가가 오르지만 대체할 공장이 생기며 기회가 생기기도.

이란이나 북한처럼 경제봉쇄  해버리면 중국도
그냥 무너짐. 근데 프랑스 같은 쓰레기들은
왠지 통수 때릴거같고.

아직은 미국이 혼자서도 견제 가능한 수준이지만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태평양에서 지금 같은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동맹국을 총동원해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음...

우리에게도 위협이죠..
다 떠나 옆나라가 강해져서  좋을게없음..

우리에겐 수천 년 전부터 가장 큰 위협이죠.

하 6.25 때 핵으로 중국을 죠졌어야 하는데 아깝네 통일도했을테고

인해전술?, 물량공세?, 최첨단 무기가 하늘은 물론 우주군까지 생기는 마당에 전부 과거의 낡아빠진 전술개념이라
여기는 분들이 많지만 석기시대 이 후로 소위 쪽수라 하는 인해전술, 물량공세는 항상 상대에게 통했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무시할 수 없는 전술입니다. 특히 물량...

물량공세가 현대전에서 안통하는게
항공기나 잠수함 탱크 구축함들이
이전  2차세계대전과는 달리
만드는데 공정이 너무 복잡하고 많아서
붕어빵 찍듯이 찍어내지 못함.
2처세계대전 전투기와 지금의 3세대이상 전투기의 부품수만
봐도 비교자체가 안되니.
그리고 예전엔 격추하는데도 상당한 탄약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미사일 한두방이면 끝나서.
게다 부품수가 많으니 어디 한두군데 제조시설  타격하면
생산이 중지.

당연히 70년전 2차대전의 그것과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님 말대로 비교가 안되죠 하지만
평시 경제력을 바탕으로 찍어내는 중국의 물량은 지금 현재도 엄청난건 사실 입니다.

2014~2018년 까지 중국이 생산한 군함의 총 통수는 48만톤 이었습니다. 우리도 만만치 않다고
하지만 19만톤의 군함을 생산한 우리 2배가 넘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89689

다른나라 1척 만들기도 힘든 구축함을 2019~2020년 중국이 찍어낸 구축함은 6~8척 이고요.

개인적으로 중국이 경제적으로 세계를 압도하는시기가 오면 핵이든 뭐든 수단을 사용해서 전세계 굴복시키려들거예요.. 1~2백년안에 반드시 일어날 일입니다.. 이건 장담해요

그러면 미국과 전쟁을 피할 순 없게될겁니다

2차대전 전쟁전 미국이 일본 금수조치로 특히 석유수입 못하니 망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또한 금융결제 막히니 우리나라에서 채굴한 금을 가지고 결제했고요
미국은 전쟁전 중국을 말려죽일겁니다.  중국은 필사적으로 안정적 식량, 석유등을 확보하고자 도련선, 9단선 지꺼리를 하는거고요

중국이빼돌린미국기술들 역으로해킹해서 빼네오면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