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에 너무 빨리 핵보유를 해서 핵보유국가와
실질적으로 차이가 극한으로 줄어들어버리는
그런 개념입니다
유사시에 대한민국이 한달이면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거가지고는 부족하다는 거죠
현재 내가 가지고 있지 않지만 1초뒤에
마법처럼 나탄다면 본질적으로 소유하는 개념에
무한히 수렴하는 것이지요
6.25전쟁에서 서울함락은 3일정도 걸렸는데
현재 전쟁이 난다면 3일 정도는 버티지 않겠습니까
그 3일을 기준으로 해서 유사시 3일안에
완벽한 핵탄두를 만들기만 한다면 핵보유국와
사실상 다른게 없는 것입니다
기폭장치는 준비해두고 농축장비 농축할 핵물질들
핵확산방지조약에 어긋나지 않게끔 분리해서
준비해두고 시뮬레이션하며 3일안에 바로 만들 수 있는
체제를 상시 가동하는 것이지요
음.....
잡게에서 열심히 어그로 활동하시더니
결국은 철퇴를 받으셔나 보군요.
밀게에서도 역시나 비슷하게 활동하시는 ㅎㅎㅎ
같이 놀 친구가 필요하신듯...
위의 본문 질문에 굳이 밀게식으로 답변드리면,
미국 국방백서를 예로 들수가 있겠네요.
미국이 판단하기에,
"준핵보유국" 개념이 있는데.
여기에 포함되는 국가가 세 나라가 있습니다.
한국, 독일, 일본
핵탄두 + 발사체 를 자국내에서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는
자본, 기술력, 인력, 산업 인프라를 모두 갖춘 나라들로
여러 이유들로 핵전력을 실제로 보유하지는 않았지만,
국가 1급 위기 상황시 3개월 이내
실제 핵탄두 미사일 날릴 수 있는 국가들.
기폭장치만 만들어 놓는 것은 가능하죠.
기폭장치 자체는 TNT로 작동하기 때문에 만들어서 시험을 해봐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폭탄 실험과 구분할 수 없지요.
소형화가 어려운 기술이지 충분히 크게 만들면 기폭장치 설계하고 만드는 것은 우리나라 기술로는 어렵지 않지요.
기폭장치를 만들어 TNT가 필요한 압력을 만들어내는지 측정을 한 다음 짱박아 둡니다.
그다음 여차하면 원자로에서 핵물질 꺼내서 농축하고 기폭장치에 심기만 하면 짜잔~! 하고 핵폭탄 완성입니다.
물론 터뜨려보지 않았으므로 100%터진다는 보장은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시물레이션 기술이면 신뢰성은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정말 전면전의 위협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그냥 핵실험 하면 되죠.
저는 이미 기폭장치를 가지고 있다에 한 표 겁니다.
작성일 : 21-07-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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