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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8 14:54
[사진] 독일할배가 법정까지 간 이유
 글쓴이 : 노닉
조회 : 2,841  








어떤 독일 할배집에서 판터 전차,  V1 비행폭탄에 88mm포, 어뢰에 총기까지 수루룩 나왔는데

얼마 있으면 판결 나오는데


집행유예는 거의 확장이고 벌금액수 가지고 변호인하고 검사하고 논쟁 중


검사는 6억원 주장하고

변호사는 6천만원 주장하는 듯


어떤 판결이 나와도 소유물 주인은 할아버지인데 

개인 보관 금지 당하면 팔 수 밖에 없겠지만


이 사건 보도 이후 여기 저기에서 사겠다는 연락 많았다고 함


결국 비싼 가격 매각 엔딩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듯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92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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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린법사 21-07-28 15:54
   
판터 5호... ;;


근데 뭐야 저거.. 그 시절 실제 독수리 청동과 석상인가?.. 대단한 노인네.
무량 21-07-28 15:55
   
상태 좋네
근데 탱크도 그렇지만 어뢰를 어케 구했데? ㅋ
     
울긴왜우럭 21-07-28 16:02
   
V1이면 최초 순항미사일 아닌가요?
바퀴박멸 21-07-28 16:09
   
판터는 대충 검색해봐도 1000만 유로는 받겠네ㅋ 부럽소 영감님
우리 시골집에는 떼34같은거 없을까
     
도나201 21-07-28 16:17
   
철원휴전선에 몇대 있더이다..
          
Unicorn 21-07-29 04:17
   
ㅋㅋㅋㅋㅋ
이불몽땅 21-07-28 19:57
   
판터는 그냥 새거 같네 ㄷㄷ
한이다 21-07-28 20:15
   
할아버지가 정비사 출신인가..ㅋㅋ
도아됴아 21-07-28 23:39
   
썰도 있는데 저거 티거로 겨울에 주민들 고립됬을때 구난도 해줬다네요 ㅋㅋ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타고 다녀도 신고 안했다고..
Unicorn 21-07-29 04:16
   
관리도 엄청 잘했네. 좋은 가격 받을 듯. ㅎㅎ

참 근데 독일 정부가 저걸 개인 소유로 인정 안하면 어찌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