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했다고는 하는데 개량후의 발포영상을 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단정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러시아측의 현가기술이 서방측과 동급이라고는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르마타가 정말 훌륭한 고성능이면 양산도 잘 했겠지요.근데.. 그건 아니니.

포구 움직이는거 보니까 아르마타 기동하면서 사격 못할거 같아보입니다.

아르마타는 과대포장한 것 같은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어서....
나중에 실전 경험이라도 쌓던가 아님 해외에 수출이라도 되던가 해야 검증이 될텐데...

영 러시아가 내민 스펙을 믿을 수가 없네요..

아르마타가 흑표보다 가볍운데 .. 포탄은 더 크고 화력이 쎄니 더 흔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

러시아의 전통적인 전차 특징이라고 봐야 할듯.

작고 빠르며 가벼운 전차들을 대량 생산하는 스타일인데 하나의 완벽한 무기보단 숫자를 통해 커버하는 전략이라,

조금씩 부족해도 막상 전장에서 물량으로 맞닥드리면 상대하기는 꽤 까다로울 겁니다.

작다거나 가볍다는 건 더 적은 자원을 이용해 더 낮은 가격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단 뜻이죠.

러시아 전차들을 보면 포탑을 매우 작게 만듭니다 그건 대량생산 전략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

흑표의 유압식 현수장치 같은것도 개발할 능력이 없다기 보단 그냥 안하는 걸겁니다.

그냥 좀 더 싸게 만들어 더 많이 만들면 된다고 여기니까.

땅이 워낙에 넓은 국가라 좁은 지역을 타이트하고 강하게 방어해야 하는 한국과는 무기 철학이 많이 다르죠. ㅎㅎ

현대 무기는 전차의 대규모 진격이나 방어로 전쟁이 가능한 그런 전장이 아니지 않음?
쿠웨이트에서 철수하다 뒈진 죽음의 도로 상황만 놓고봐도.. 경제력이 받쳐주는 국가의 전쟁에서
대규모 군대가 힘을 대변하는 그런 시대는 지난 것으로.. 드론과 공군, 폭탄.. 미사일로 승기를 잡고
육군은 단지 승리의 깃발을 꽂을지 안꽂을지 혹은 얼마나 빨리 또는 언제즈음 꽂을지 정도의 차이와 용도?

주력전차는 여전히 T90개량형입니다. 러시아 경제력으로 아르마타 대량보유 힘들어요

아르마타 120미리 포가 아니라 더 큰거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더 큰포인데 차체는 가벼우니 좀 더 흔들린다고 보는데...

사실 스펙상으로는 흑표가 아르마타에게 열세라고 보고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하는 중이던데...

러샤 현행 전차포는 125mm 구경이고, t-14 역시 125mm 2a82 활강포를 사용합니다
152mm 2a83 활강포 개발에 성공하면 해당 포로 교체 예정이나,
러샤 현 상황을 볼 때 어떻게 될 지는 기약없는 상태임다

반동조절이 하나도 안되는거 같네요

포사이즈가 다르다면 같은 비교는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