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댓글 삭제하는데요.
"군대 안가봤죠? 한국 군장병은 매일 작업입니다.  별반 다른 게 없네요. 하루빨리 북한 인민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져서 통일이 됐으면 하네요. 토착왜구와 일본이 그토록 갈라치기하며 내란 선동질로 종북 빨갱이 타령하는 조중동 따위에 세뇌되지 말고... 일베 펨코, 클리앙 같은 일베들의 댓글 작업질에도 현혹 되지 말고... 팩트 체크하는 능동적인 습관은 생활화 해야지 조중동과 일베 벌레들에게 세뇌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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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썻더니 실시간으로 삭제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군이 무슨 매일 작업이에요;;; 설마 진지공사를 작업이라고 하는겁니까? 주둔지 정비에 전병력 투입되는 경우가 1년에 며칠이나 된다고 얼척없네요

비약이 있지만 작업 많이하는건 맞잖아요 아닌가요? 그리고 부대마다 다릅니다. 그렇게 말한다면 저도 얼척없긴 마찬가지구요. 아니라고 부정하신다면 님이 있는 곳은 적은 빈도겠죠. 진지공사만 말하는걸로 보이나요?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넌 틀리다고 비꼬듯이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죠. 내가 님한테 피해를 주거나 피해의식을 줬습니까?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부터 배우세요.

팩트체크 말하면서 팩트와 다른 이야기 하고
그거 지적했더니 본인 의견을 존중해달라면서
본인글은 ㅋㅋㅋ 남발하며 비웃고
민망하지 않으세요?

무슨 팩트체크요? 헐ㅎㅎㅎ 저기요 군대 작업 적다고 말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죠?
그리고 태도의 문제는 님이 먼저 의견이 다르다고 시비걸었잖아요.
그럼 누가 얼척없다고 해야죠?
의견이 다르다고 얼척없다는 말을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말하는게 정상이고 매너인가요?
그렇게 말하신다면 저도 님처럼 똑같은 태도로 말해줄게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불손한 태도를 보이는 당신같은 사람이 악플달아서 마음의 상처를 주고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끔 만드는 간접범죄자입니다."
어떠세요? 매너도 안챙기면서 웃는 꼬라지하고는... 매너는 지참하시죠

얼척 없다 표현 하나에 사람을 간접범죄자로 만드시는군요
이게 님이 말하는 매너 인가요? 그럼 제가 좀 모자르게 표현한듯 합니다.

부대마다 특성이 다르고 주특기마다 다르고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다수가 작업을 많이 합니다. 시비털려면 팩트체크 더 해보세요.
아래 댓글 보세요. 누구의 말이 신뢰가 가는지 ㅉㅉㅉ
그리고 지적이란 말도 참 거슬리네요. 상식이 없는 건가요

매일같이 작업한다면서요
님이 말하는 작업이 진지보수 사계청소 전술도로 정비 같은 거라면 이건 작업이 아닙니다. 전투 준비이고 교육훈련계획에 다 반영되어 있어요. 하다 못해 축구 하고 참호전투 하는것도 그냥 주먹구구로 하는거 아닙니다. 사단에서 1년치 계획이 내려오고 그거 가지고 대대단위에서 세부 계획 세워서 진행합니다.

 일과시간에 작업을 한다는건 대부분 주둔지정비 이고 이거 이외에 해봤자 교보재 보수나 취사반 가서 양파 까는것 정도죠 이것 가지고 매일 작업한다고 할수 있습니까?

도대체 무슨 부대에서 무슨 작업을 매일했는지 이야기나 들어 봅시다.
참고로 전 보병사단 이고 FEVA 1년 GOP 1년 했네요

비꼬는건 님인것 같구만요.
본인의 피해의식이나 좀 어케 하시죠.

이십여년이 지났지만, 그 당시에도 맨날 작업? 보병 출신으로 진지공사 외에 그런 경험은 별로 없음
본인이 자신만의 경험으로 일반화 시킨건 아니고?

11사단 자주포 부대 였는데 매일 작업하긴 했음
아침 먹고 복도에 쪼그려 앉아 모여서 함숨 푹푹~ 쉬면서 오늘은 어떤 작업 배정받으려나 함 ㅋㅋ

작업 특히 진지보수공사나 막사공사 같은건 그냥 노가다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전시에 참호만들고 유개호를 만들수 있나 없냐? 전면전 시에 쉴수있는 쉴터 만들 수 있냐 없냐가 승패를 가늠합니다.
수많은 전사를 보면 참호를 못만드는 군대는 예전의 유목민족이나 미군의 기갑부대아니면 지속능력이 떨어지고 엄청난 피해를 가지고 옵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도 뒤돌아보면 전장하던 양반들 초장에 죽거나 반란수괴로 다 죽어나가 전장을 해보지 못한 무경험자들이 흔한 참호 유지보수나 목책도 제대로 못세워 너무 쉽게 좋은 위치를 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을 병사들의 피로 매꾼거구요.
북한 중국 일본 다 생각 했을때 우리 병참능력 고려해서 중간중간 아웃포스트정도의 기지 건설 능력은 생명줄과 같은 겁니다.
우리같이 산악지형에선 특히 더욱 중요하죠. 베트남전에서도 우리가 날렸던건 결국 참호 구축능력과 포병전술이엇으니

일을 참 성의 없이 깨작거리며.하네요.

내가 군생활 할때는 매일 작업 아니면 훈련이었죠....그거 말고 할게 있나?
토요일 오후부터는 일요일까지는 휴무이고...
5시이후에는 자기정비나 휴식이고....

처참하다.

불쌍하네

50사단 나왓는데.... 향토예비군 부대여서....허구헌날 예비군교육장 작업하긴했쥬~~~ 아주 징그럽도록.....ㅠㅠ

아침조회할때 보도블럭 몇개 옮겨야한다고 할당 줘서 미쳐버리는줄.....  그나마 저는 행정병이라서 좀 괜찮앗지만...ㅎㅎ

거긴 동원예비군 여단이 평시엔 상주하지 않아서
그 넓은 부대막사 현역병들이 유지하느라
진짜 힘들었을 겁니다..동원하는날은 아주
미쳐버려요~~~~~~~~~~

솔직히 보직마다 틀리지...
정비병이 정비하는걸 작업이라고 하지는 않고
전차병이 전차 정비하는걸 작업이라고 하지는 않지요
보직과는 상관없는 영내 제초작업이라던지 테니스장 다지는거라든지
주차호 공사같은...
그런 의미에서 전차병인 저는 작업을 별로 하지 않았음
본부중대의 전차승무원 아닌 타 업무인 사람들이 작업을 많이 했지...
거의 매일 전차관련 교육에 정비였음...
작업 나가고 싶어서 발버둥을 쳤는데...
고참들이 대부분 작업가고 나머지는 교육ㅋㅋ

훈련병 시절에나 작업했지 자대가서는  해본 기억도 없네.  작업도 잘하는 애들만 시켜더군 불쌍하더라고 대신 휴가 좀 보내주는데 휴가 안가고 작업 안하는 게 낫다. 애들 다 쉬는데 작업한다고 데리고 가더군.

작업도 작업나름이죠..제가 있던곳은 훈련보다 작업우선순위인 부대라서 진짜 야외훈련나가는 경우빼고는 휴일빼고 작업은 엄청 나갔죠.무엇보다 행보관이 애들 쉬게 절대로 안나둠니다.정 진짜 진짜 할것 없으면 연병장 나가서 돌맹이 주우라고 할정도로 애들 쉬게 절대로 안나둠니다.기억나는게 공항근처 미군탄약고 한달 파견나갔는데 그 한달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제초작업만 했음.성남에 있는 rotc훈련장 보수공사한다고 해서 여기도 한달 좀 넘게 파견나갔는데 마찬가지로 휴일날빼고는 매일매일 작업했음.진짜 거짓말 안하고 군생활중에 야외훈련빼고는 기억나는게 작업밖에 없었던거같음.얼마나 작업이 많으면 차라리 야외훈련 계속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이들정도임.근데 원래 작업이 많은 부대는 내무생활이 어느정도는 편함.이거빼고는 전혀 좋은게 없음.

북쪽애들 영상보면 대다수 쉴때 아시안스쿼드자세로 주저앉아있는데.. 저게 편할까..무릎관절에는 최악인데...

영상의주제와 내용을 보고, 첫 댓글을 보면.... 우리 군인도 똑같이 저러고 있다 라는 뉘앙스 밖에 안되죠.....
진지보수공사 같은 것도 작전활동 입니다. 전시에 그 중요성은 무시할 수 가 없고요. 북한여군은 농사일을 하는 겁니다. 자신의 먹거리 뿐 아니라 상부에 보내기까지 해야 하는 거고요. 기본적인 먹거리 생존을 위한 일 입니다. 그 할당량에 서리와 도둑질도 서슴지 않고요.  우리군대가 자급자족하기 위해 농사일 하나요?

 그 밑의 내용 또한 선동적이니,  충분히 삭제당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아프리카가 아니라 ....고구려시절 전초기지만도 못하겠네..느미!

전방 철책부대였지만 맨날 작업이었음.
인사계가 정자 만든다고 맨날 대암산 올라가서
나무 베고 다듬고...
부대 작업 마치면 중대 작업으로,
눈 안 올 땐 마사토 작업으로,
눈이라도 오면 제설작업으로
허구헌날 작업이었던 사람도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른 거지요.
뭐 싸울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