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가 마치 미국과 우리가 북한의 정보를 다 알고 있다고들 착각함.
아무리 정찰정보가 있다고해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특히 가짜로 만든 미끼들도 많고 이동식이나 잠수함 탄도는
추적이 힘듦.
미국이 최근 전투를 보면 그 좋다는 정보력이 있어도
아군오폭과 허위목표물에 당한는거보면 북한의
1급 기밀사항을 쉽게 획보하기 힘듦.
현재 북한이 몇개의 핵무기가 있는지조차 모름.
단지 추측일뿐.
그래서 북한의 도발이 있다고 판단되는 순간
EMP로 북한 전역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키는게
가장 효율적임. 숨겨놓은거 다 찾기는 불가능.
하노이회담 뒷얘기에 다 나옵니다.
김정은이 영변을 미끼로 나왔다가 트럼프가 5군데 위치를 정확하게 찍고 이것도 정리하라는 말에 깜짝 놀라고 회담이 어그러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참모들에게 기밀누설자 찾으라고 난리쳤다는...
그런데 영변만 제거하면 미국이 ok할거라는 전략은 우리가 줬다고 하던데 그래서 김정은이 우리를 신뢰 안한다고.
우리는 진짜 모르고 그리 했는지 알면서도 미국이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김정은에게 그리 얘기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그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