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 반드시 헬기와 전투기 독립이 필요한지 그에대한 충분한 이유라고 그러던데.. 저게
미군은 드론이나 무인전투기등 미래 첨단 무기의 한국체제 접속을 허용하지 않고...
그런 이유로 우리는 반드시 자체 시스템을 가져야 한다나... 그래야만 혹여라도 1/10000의 확률의
경우에 수라도 생긴다면 한반도 지형내 정보가 링크k 한정에선 더 좋고 보안도 훌륭하다는
평가!! 그것 말고는 접속허용의 답이 없다던가 뭐라던가..  .. 밀리 초짜는 모르는게 많아서.

소형정보위성 대규모로 올리고 위성 십여대 올리고 그러는게 다 링크k 관련 목적에도 필요충분...
어쩌고 저쩌고 아.. 답답. 누가 링크k가 왜 필요한지 시원하게 설명해줄 용자분이 없을려는지..

Link16, Link k 는 모두 군암호통신체계 일종.

현대전은 정보전인데 획득한 정보를 어떻게 아군끼리 공유 link 할 것인가? 

위성이 몇기를 더 가지건,  지형정보가  더 좋건, 레이더 탐지거리가 얼마나 더 좋은지 등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적군에게 누설되지 않게  아군끼리 정보를 암호화하여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해짐.

암호화된 정보통신수단, 데이터에 특화된  통신수단이다보니 이전 음성중심의 통신과는 다르게 c4l ,cec, awacs 등으로 바로 연결 가능.

한시간 전에 적군이 어디에 있냐는 정보는 중요하지 않고 현재 어디에 있냐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미국과 나토가 사용하는 link16을 구축하면 직접  link  되서 연합작전에는 유리하나 군정보통신체계 종속 우려,  link k로 가면 미국 등 동맹의 정보자산에 직접 link  불가능, 시스템 개발비용  과다 혹은 개발실패의 위험 등이 있겠군요.

와이파이에 비밀번호 걸어놓고 안알려주길래 직접 인터넷 달았다... 정도?
난 시즈모드 잘 박았고 동맹의 옵저버가 벽 넘어에 가있는데 동맹이 비젼을 안켜줘서 직접 사이언스베슬 뽑아서 띄웠다. 정도? ㅎㅎ

링크k 가 있어야 5g 6g를 활용한 빅데이타 기반 ai보조기능및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해집니다.
쉽게말해 각군에서 훈련이나 실전 시에 선택안을 ai가 전장상황 파악하고 선택지를 던져주고 하나의 선택지마다 장단점 성공률 보여주고, 사후평가까지해서 정보를 넘겨줘서 상대방 적의 장단점을 파악가능케 해줍니다.
이런 기능들이 들어가야 멈티 같은 유무인기 합동 작전이 가능해집니다.
앞으론 전투기나 조기경보기 초계기의 정보를 가지고 추적및 실시간으로 미슬이나 어뢰를 쏴서 대응 가능케 해줍니다.
또한 이러한 망이 형성이 되어야 앞으론 개개인이 테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드론을 다루고 이를 공격에 이용할수 있는 시대가 되는데,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수 있습니다.
데이타 공유를 해야 정보 통신이 가능하다는건 기본이고, 좀더 고차원적 대량의 데이타를 오가는데, 이를 보낼 수단은 민간용 기술개발로 보유중인데, 이를 암호화해서 주고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서 우린 활용이 불가하고 미국도 제한적이거나 보안상 제공해주지 않으니, 우리가 독자 플랫폼을 가지려 하는거죠.
이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전쟁의 양상이 바뀌고 있고, 이에 대응하는 무기를 우리도 개발하는 와중에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가 없으면 다 무용지물이라 봐야하니.

부디 개발이 잘 진행되서 꼭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예를 들어 북한이 급변으로 중국 군대가 두만강을 넘어왔어요..
우리도 올라가서 중국과 전쟁을 해서라도 국토를 되찾아야 하는데..
전쟁의 확전을 우려한 미국이 말려도 우리나라가 말을 안듣는 상황에서
미국이 gps만 끊어버려도 우리나라 공군의 발이 묶여버리고 미사일중 일부도 gps 기능이 막혀버립니다.
미국말을 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그리고 공중통제기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