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어떤 이유로 없는 건가요?

작년처럼 군전역후 경찰특공대 취직해선 음주운전하다 바다로 도망가다 걸리는 그런 육갑들은 떨지마라.
앞으로 해당 군출신 전역자가 전역후  사고치면 특공대 임용에서 해당부대 전역자 감점 주든지 아주 그냥..

강원도 없는데요?

대 테러 작전하는 707 이 있는데 경찰에서 따로 이렇게 조직을 만드는건 중복 투자 같네요
한국이 테러가 이제는 자주 일어나는 국가도 아니고
저렇게 까지 많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만약을 대비하는거지요
그리고 경특은 테러만 전담하는게 아니라 미국 스왓처럼 각종 강력범죄 대응이 평시 주임무입니다
외국인 강력범죄및 마약사건 범죄조직 소탕에도 출동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베트남인 집단 환각파티 할때도 경특이 출동

국제정세가 대환장 상태이기도 하고 미리 준비해서 나쁠것 같지 않습니다.

역시 일본인이라 우리 실정을 잘 모르네

경찰이 할일과 군이 할일을 구분못하는건..
역시 탁상공론 뿐이겠네요.
뭐 망상은 자유니까..
문제는 권한을 쥔자가 망상을 근거로 확신하고 행동하면 피똥싸는건 현장 실무자와 시민이겠죠.

서울청에 여경특공대도 방송에서 본거같은데 ...

전경,의경이 폐지 되면서 기동대 전력이 공백이 되버림.
외국인 범죄,조직 범죄, 마약 범죄 등등 기동대가 필요한 사건은 줄지 않고 오히려 느는데..
부를려고 해도 부를 기동대가 없네?!

직기대로 대처 해볼려고 하는데 문제는 직기대가 결국엔 다 계원들이라 윗돌 빼서 아랫돌 괴는 격이라.
결국 양적 공백을 양으로 채우는 건 포기 하고 엘리트 스쿼드로 커버 하겠다는 것임.

현실이 이렇다 보니 최근엔 대 테러 전문성이 없는 일반 육군 수색대 출신들도 경특으로 채용 되는 사례가
종종 있음. 삼단봉 들고 들어 가서 마약사범 잡아 오는 업무가 딱히 대 테러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