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순 북한 국제부장이 주한미군 용납 하고
미국과 군사동맹 하자 했다고 어떤 회원이
말했는데 미군 용납 발언 한 건 맞고 동맹
하자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김용순이 미군 주둔 용납 말한 건
92년 1월인데 92년 2월 한국 국무총리가
방북 했을 때 김일성은 정반대 소릴 했거든요.
김일성은 나라(남한) 안에 외국군이 있을 필요가
없다고 했고 고위급회담서 연형묵 북한 총리가
주한미군 철수 요구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제네바합의 어겼다고 주장 했는데
미국이 어긴 게 아니라 북이 어긴 것입니다.
클린턴 시절인 2000년 북이 근로자 월급을 갑자기
여섯배 올려달라고 행패 부려서 경수로 건설에
큰 지장 초래 했거든요.
"북 경수로 노동자 파업은 정권 차원"
2000.06.01
로스앤젤레스타임스 고정 칼럼니스트인 짐 만은 "약 100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한.미.일 3국이건설중인 경수로 2기 공사장에서
지난 몇주간 일손을 놓고 있다. 이들은 97년 이래 월 110달러를
받았으나 지금 600달러로 상향조정 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006299
우즈베키스탄인 경수로공사 투입
2001.02.16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북한 함남 신포금호지구에 짓고 있는
대북경수로 공사 현장에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250명이 오는 3월 초순
처음으로 투입 된다.
우즈베키스탄 (단순) 근로자의 임금은 현재 경수로 건설 공사에 동원된
북한 근로자와 비슷한 수준인 월 110달러 선에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근로자의 임금을 현재 월 110달러선에서 600달러로 인상 해줄 것을
요구 하면서 KEDO와 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KEDO측은 이에 난색을 표명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KEDO와의 임금인상 협상과정에서 투입된 북측 근로자 200명
가운데 최근 100명을 철수시켜 전체 공정에 차질을 초래 하고 있다고
경수로 기획단측은 설명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054813
미국,올해 대북 중유제공분 모두 공급
1999.11.11
미국은 북.미 기본합의문에 따라 올해 북한에 제공할 중유 50만t을
모두 공급 했다고 중앙방송이 11일 보도 했다.
중앙방송은 "1994년 10월 21일 조.미 기본합의문이 채택된 이후
미국이 우리나라에 납입한 중유는 모두 215만t"이라면서 "미국이
납입한 중유는 전기 및 열 생산에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551363
부시, 대북 중유제공비용 2천만 달러 승인
2001.07.06
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중유 제공 비용으로 2천만 달러 지출을
승인 했다고 백악관이 5일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085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