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 주머니 손 넣은 오키나와 미해병대 고참들.. 미군은 훈련중 주머니 손 넣고 저러고 있어도 괜찮나?
장교던 고참, 졸병이건.. 늙은 보급관이외 .. 휴식시간에도 단체로 주머니 손 넣은 모습의 기억이 없어서...
뭐.. 간간이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리며 주머니 손 넣은 김빠진 인간을 보긴 했어도.. 자대 훈련중?
흠.. 요즘 군대는 저런 모습들 별로 신경 안쓸려나?
그때도 늙은 보급관이 혼자 주머니 손 넣고 이동하는 모습 보면.. 패잔병 같아서 정말 보기 싫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