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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8 23:24
[영상] RPG-7 의 파괴력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3,449  

동구권 계열 군대에서 분대 화기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RPG-7 화력 테스트
가격대비 성능으로 미국조차 카피하여 사용중(PSRL-1)
현세대 전차들 상대로는 이제 힘들겠지만 시가전이나 전차외의 차량들에게는 여전히 유효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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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나 21-08-08 23:28
   
가성비 효용성 쩔죠
이름없는자 21-08-09 00:14
   
북한은 분대 단위로 7호발사관을 전 분대가 보유중임. 일본 자위대와 미국 육군도 이거와 비슷한 구스타프 무반동포 를 분대 단위로 보유 사용중임.  미 해병대도  SMAW 사용하다가 현재는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로 교체 중임. 한국군도 분대단위의 벙커나 장갑차량 파괴할 무기가 필요함.
N1ghtEast 21-08-09 05:33
   
몇년전 본 영상인데 저게 순수 탄두의 무개와 운동에너지로 인한 파괴인지
폭발(집중)의 열에너지로 인한 관통인지 궁금했는데 별 반응이 없더군요
당시는 방탄유리가 허접이라는데 주제가 맞추어져서 던졌던 질문이었죵
     
전쟁망치 21-08-09 07:46
   
제가 알기로 RPG-7 은 성형작약 종류의 탄두라서 운동에너지 기반이 아니고 폭발 에너지 기반(화학반응?)
으로 알고 있어요
          
N1ghtEast 21-08-09 08:07
   
네 그래서 옛날에 누가 저 영상 퍼왔을땐가? 아님 번역유툽영상이었나에서
영상게시자와 대다수 댓글들이 마치 (ㅈㄴ큰) 로켓포라 물리관통력이 총보다 ㅈㄴ 쌔서 방탄유리 뚫은거처럼 말하길래
그게 그거 맞냐고 되물을려고 질문댓을 달았는데 별 호응이 없었던거로 기억 ㅇㅅㅇ;;
               
mmoo 21-08-09 11:26
   
운동에너지 맞습니다. 성형작약탄의 폭발에 의해서 구리관통자(질량)가 한점으로 압축됨과 동시에 초고속(속도)으로 뻗어나가 관통하는 방식이라... 열에너지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관통 능력과는 별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열로서 장갑에 어떤 영향을 미치기에는 너무 찰나의 순간입니다.
     
초록냥이 21-08-09 09:34
   
heat 탄 즉 대전차고폭탄과 마찬가지로 성형작약 효과를 노린 화학에너지탄임.
전차의 한 포인트에 메탈제트를 집중시켜 관통함.
물리에너지탄인 날탄에 비해 치명율은 떨어짐.
내부에 파편을 비산시키는 날탄에 비해서,
힛탄은 바늘로 장갑안을 쑤시는 효과라서 대개 격파에 몇발의 명중이 필요함.
죽여줘요 21-08-09 12:18
   
현궁은 구리 꼬깔콘에 텅스텐 섞어서 관통력이 엄청 늘었다고 함
     
mmoo 21-08-09 13:08
   
현궁의 구리-텅스텐 합금 라이너 기술은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