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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은 출발이 늦었다. 2019년 8월 국방중기계획에 대형수송함(LPX-II) 사업을 포함하며 경항모 확보를 시작했다. 계획대로 진행해도 2030년대 중반에나 실전 배치가 가능해 갈 길이 바쁘다. 그런데도 찬반 논란은 끊임없다.
익명을 요구한 국회 관계자는 “임진왜란을 앞두고 일본을 다녀온 뒤 정파 이익에 눈이 멀어 군대가 필요 없다고 거짓 보고했던 그때와 지금이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