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 후송 소요 발생이 대부분 전투지역,위험지역에 집중 되는데 이렇다 보니 의무 후송 하다가
2차 피해가 아주 극심 하더라..라는 게 그동안의 전쟁을 통해 얻은 교훈임.
그래서 의무 후송도 험지돌파가 가능한 기동력에 방호력을 갖춘 차량을 쓴다는
MEV개념으로 등장한 게 스트라이커,복서,피라냐 같은 차륜형 장갑차를 개조한 것들임.
기관총탄 날아 다니는 아수라장에 들어 가서 부상병 싣고 나오는 롤을 해야 되는데..
장갑차와 큰 트럭 중에 어느 게 더 적합할 지 생각 해보면 답이 나옴.
애초에 큰 트럭이란 건 전투지역에 밀어넣을만한 물건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