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발사 무인기는 회수할거 생각하면 하지않는게 나을것같음.

1. 대잠세력을 따돌릴 수 없을 때 사용하는 최후수단 쯤 되겠네요.

2. 무인기를 관제하려면 통신부표나 마스트를 올려야 겠는데…
    안전하려면 무인기 항속거리가 엄청 길어야 효과적이 겠군요.

아직까진 완전한 잠대공 미사일 기술은 개발 안된어서..
폴라리스 미사일 발사를 위해서도...
해면 수십미터까지 올라와야 하는 기술적 한계가  아직도 존재.

그정도면.. 할수있지 않나 반론 하시지만..문제는 잠수함이 해면 수십미터 안쪽이면..
적 구축함이나, 잠수함 사냥 비행기에.. 그냥 타켓 일뿐이라.

 이미  1차대전때 부터.. 그런 문제 해결을 위해..
잠수함에 전합급 대포도 달고, 비행기도 실고 했지만..
그당시엔  기술적, 현재도. 기술+ 비용
 그냥  물속 깊숙히 도망이 ..더 살아날  확률이 높음

그것보단  한때 기획된. 부풀어  수면으로 떠오르는. 기뢰가 그나마
(최소 대잠함은 견제 목적으로)
 그것도.. 효용성  기술적 문제로  폐지.

무인기 회수는 어찌하나요? 그리고 무인기 제어는...

미 해군이 잠수함에서 발사해서 운용할수 있는 AeroVironment사의 블랙윙(Blackwing)이라는 무인기 120대를 사는 계약을 지난 5월에 했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를 봐 주세요.
https://www.avinc.com/images/uploads/product_docs/Blackwing_Datasheet_2017_Web_v1.1.pdf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39700/the-u-s-navys-submarine-launched-aerial-drone-capacity-is-set-to-greatly-expand

https://www.flightglobal.com/military-uavs/us-navy-plans-to-buy-120-submarine-launched-blackwing-uavs/142807.article

소노부이를 발견했다 하더라도 근처에 적의 대잠기가 있다는 증거가 전혀 되지 못 합니다.

오히려 소노부이 근처에 대잠기가 없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댓글보니  잠대공 미사일과 잠수함 발사 UAV가 아직까진 구조적인 문제점들이 있어보이네요...

그렇다면....그 둘을 합치면 좀더 유용한 무기가 되지 않을까요...

잠수함에서 UAV형태로 발사되어 공중에 뜬 뒤에 자체 탐색해서 항공기에 대공미사일처럼 발사되는걸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