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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4 20:10
[사진] 도산 안창호함(SS-083) 외부 함명 현판 + 어뢰 기만기 위치
 글쓴이 : 노닉
조회 : 4,106  







어뢰 기만기 발사관인듯....



야외, 문구: 'K FORCE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이상,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도산 안창호함 인수 인도 및 취역식 Full영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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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꿔 21-08-14 20:12
   
3천톤도 작아보이는 게

아무래도 1만톤짜리는 있어야 겠습니다.

디젤로는 무리일테니 스마트원자로가 들어가야겠네요.
     
미데카아 21-08-15 00:46
   
그러게요. 수면위로 노출된 부분에 올라 서 있다 보니 작게 느껴지긴 하네요.

원자로 개발해서 핵잠,핵항모 만들면 좋겠네요.
멍때린법사 21-08-14 20:37
   
으앗.... 국기에대한 맹세가 바뀌었군요... 이제야 알았음.. ;;;;;
대팔이 21-08-14 21:21
   
저게 그 문제의 어뢰기만기 발사관 이군요...
일빵빵 21-08-14 21:33
   
매끈하게 잘빠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로드 21-08-15 09:45
   
음향 흡수 타일을 붙였는데도, 저렇게 매끈한 건가요?
도산 안창호함 부터는 음향 흡수 타일을 붙일거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 글쎄요 ..
          
하나둘넷 21-08-15 12:39
   
GFRP이다. 압력선체 윗부분 함의 수면위로 드러나는 상부 구조물엔 여러가지 비압력구획으로 각종장치가 설치되어있는데 그걸 외부에 노출안되게 프레임이 짜여져있고 그 위로  대체로 GFRP재질커버로 덮혀있다.

GFRP이니 매끈하게 나오는 거고.. GFRP가 아닌 부분에 음향흡수타일을 부착한 거다.

음향흡수타일은 사진상 잠수함세일 좌우측에 붙어있는 거 보일거고..
그리고 GFRP 아랫쪽에 물에 잠기는 부분부터 다시 음향흡수타일 붙어있는 거 보인다.
랍스타 21-08-14 21:53
   
현판 왼쪽이 어뢰기만긴가요?
아넬카 21-08-14 21:56
   
물어보니까, 누가 신호기라고 하던데 저 앞에 쪽 느낌나는 깃발은 좀 빼버렸음 좋겠네요!~~~
     
ficialmist 21-08-15 01:56
   
태지2 21-08-14 22:17
   
저항 감소형 물방울 무늬 핵추진 잠수함을 하루 빨리 이겨내고, 바르게 하여...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user386 21-08-15 01:40
   
확실히 214급 위에 올라가있는 인원하고는 인원수가 다르기는 하군요 멋집니다.
https://namu.wiki/w/%EC%86%90%EC%9B%90%EC%9D%BC%EA%B8%89%20%EC%9E%A0%EC%88%98%ED%95%A8
양파의효능 21-08-15 02:02
   
이쁘게 생겼다
Unicorn 21-08-15 02:52
   
한국의 서해와 남해는 수심이 깊지가 않아서 너무 큰 잠수함 보다 적당한 크기의 잠수함이

활용하기 더 좋긴 합니다.

하지만 서 태평양  남중국해 인도양 까지 진출 하려면 사이즈를 더 키운 핵추진 잠수함이 꼭 필요하죠.

지도를 살펴보면 대충 감이 오겠지만 한국이 남해를 지나 태평양으로 나가느 길목은

한중일 3국이 피터지가 싸우게 될 자리입니다.

그곳을 지키고 나아가 뚫고 다니려면 강력한 해군력이 필요하고 잠수함 세력이 중요하죠.


한국은 고립되면 끝장납니다.

육지로는 한국을 지원할 국가가 없고 해양을 통해 생존하는데

남해는 우리가 지리적으로 정치적으로 구애 받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유일한 항로.

그래서 미국의 존재가 중요하고 나아가 스스로 한국이 생존하게 만들 해군이 중요하죠.

당연하게 우리 스스로가 힘을 갖추는것이 첫번째 이지만 현실적으로 미국의 도움 없이는

한국이 항로를 보존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이는 일본 역시 마찬가지기에 미국에 군소리를 못하죠.

어쨌든 우리는 우리 스스로 남해를 지키고 태평양으로 오갈 수 있는 영역은 확보할수 있어야 합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진정으로 피터지는 경쟁이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겁니다.

여려 형태의 한미 연합 훈련이 북한뿐 아니라 한국 내부에서도 비난 받고 있죠.

그러나  미국이 한반도에서 진행하는 훈련이란건 결국 서태평양상의 해로 통해 미국 본토엣허

인력과 장비 보급을 하는 훈련인것입니다.

서태평양을 확보하지 못하면 미국은 본토에서 한국으로 군대와 물자를 나르지 못합니다.

중국과 북한 그리고 한국 내부의 이상한 세력들이 막으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한국의 숨통을 조이는 일이 되죠.


경제? 안보? 한국의 번영과 미래는 해상에서 결정됩니다.
양파의효능 21-08-15 06:49
   
근디 왜넘 고래급이랑 비교보니까 자꾸 함미타 +모양이 찝찝하네요. 적국인 왜넘들은 X자 함미타인디 소프웨어 만들기가 힘들다던데... 수심이 낮으니까 x자 함타가 좋은것 같은데 +자형해서 서해 남해에서 속도 낼일이 뭐가 있나유... 은밀기동이 중혀지
     
대팔이 21-08-15 11:37
   
수출형 잠수함인 DSME2000부터는 우리도 X항타 적용했어요...
일본은 잠수함 제작 역사가 90년이에요...
우리는 이제 30년 됐어요...우리가 엄청 빠른거에요...
이등박근 21-08-15 11:36
   
3천톤급이라길래 3999톤인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승조원 올라가 있는거 보니 너무 작은데... 저래가지고 미사일은 고사하고 발이나 뻗고 잠이나 자겠나요? 두 배는 돼야 숨 좀 쉬겠고만. 다음 배치는 6천톤급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