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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08 23:25
항해 중에 먹는 별미~!! 야식 시리즈
 글쓴이 : IceMan
조회 : 1,530  


힘든 훈련을 마친 하루, 그 날의 식단은 단연 최고의 관심사이자 활력소입니다. 특히 항해중에 먹게 되는 야식의 맛은 그야말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먹는 해군만의 야식,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독도함의 취사장으로 찾아갔습니다.









오늘의 야식 메뉴는 바로 수제비~!!   수 백명의 승조원이 먹는 만큼 소쿠리 한가득 수제비가 담겨 있습니다..







육수는 특별히 조리사의 손 맛이 담겨 끓여지고 있습니다.







육수와 함께 수제비가 하나되는 순간입니다.










마침내 수제비가 익고 국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도록 조심스레 그릇에 담아갑니다.








오늘은 국수가 야식으로 나오는 날입니다.






조리장이 손수 나서 면발을 다듬고 있습니다.








국물의 맛을 더할 손수 만든 간장과 김치도 빠질 순 없겠죠?













야식시간이 되기 전부터 식당에서 배식을 기다리던 장병들이 기대감을 가득 안고 야식을 담습니다.








김과 김치가 얹혀진 국수입니다.







뛰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닭죽도 물론 있습니다.














드디어 야식을 먹을 순간입니다. 오랜 항해가 때론 힘들기도 하겠지만, 야식 한그릇을 먹으며 든든한 배와 함께 하루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메뉴외에도 해군은 라면, 튀긴 건빵, 스파게티, 김밥 등 다양한 야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먹는 특별한 야식, 여러분도 맛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출처     http://blue-pap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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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쿠르 11-03-09 00:03
   
크 군대시절 생각나네요 ㅎㅎ
라온하제 11-03-09 00:52
   
포병였는데 저런 별미는 없었어 ㅜㅜ
오카포 11-03-09 01:06
   
엥? 나만 엑박인가..
     
라온하제 11-03-09 01:50
   
아 다 액박이구요
다행? 하게도 국수나오는 사진만 뜨네요 ㅎㅎ
skeinlove 11-03-09 02:38
   
엑박인데요
IceMan 11-03-09 19:15
   
[수정했습니다]

^.^;;;;;;
꼬북이 11-04-04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