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나가도 너무 나갔네.
대한민국은 대통렁 하나가 지 맘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체제가 아님.
충분한 자정기능이 있고 비록 친북성향은 있지만서도
방법의 차이는 존재하나 목적은 같다는거.
잘살고 평화롭게 하고 싶은건 여야 공동목표임.
그래야 장기집권하니.
다만 방법이 다르거나 잘못된거임.
잘못하면 까이고 집권당이 바뀜.
그게 우리나라나 민주주의 국가의 체제임.
여전히 까기만함. 이러니 뭔 대화가 되것음?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냥 피하는 것 말고는 대응이 없는 것임.
종북 빨갱이들 때문에 아프간 처럼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태극기부대 처럼 행동함.
문재인 정권이 나라를 망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것도 몰라서 나라 말아먹기 딱 좋게 보임.
나 정말로 그쪽에 표 주고 싶은데 멀쩡한 넘이라도 있어야 주든지 하지.
정치적 논리로 상대를 까내리는건 좋은데 먼저 지들이라도 똑바로 하덩가.
똥 묻은, 겨 묻은 개 꼴을 하루이틀 봤어야지.
맨날 그쪽 언론, 유툽만 보니까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거 같은데
현실은 말년에 레임덕 없고, 180석인 것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 진짜로 그쪽에 표 주고 싶다니까.
그러니 그쪽 집안부터 좀 까잡아보시는게 좋을 것임.
국민 평균의 상식적인, 아니...
납득, 아니.. 이해 가능한 수준의 사람을 대안으로 내보내야 표를 주덩가 하지.
여야를 따지지말고 우리나라는 체제가 잘잡혀있음.
국민다수가 미군철수 반대하고 있고
대통령지지율도 지아무리 선동질해도
80프로대에서 30대까지 내려가는걸 보면
스스로 충분히 자정기능이 작동한다는거임.
아무리 날고 기어도 법이 있고
지아무리 선동질 왜곡질해도 그게 먹힐려면
언론장악. 각 행정부장악. 사법부장악이 되야가능함.
민주당이 아무리 발악해도 절대 저렇게 안됨.
몰라 전쟁이라도 나서 계엄령이라도 나오면
장악을 하더라도 우리국민의식이 그걸 용납안함.
이건 야당도 마찬가지임.
어느집권당이든 견제하는 언론과 사법체제와
국민들의 감시가 있어서 그래서 투표제라
쉽게 부화뇌동이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