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도 황금사단 빼고는 뭐...

여기도 IS와 싸울때 초반전투에서, 큰 도시 모술을 그냥 모두 도망가면서 넘겨준 사례가 있습니다.

이라크 이스라엘한테 맞는거 보면 그닥...

이스라엘하고 비교는 안돼죠;;; =ㅂ=;;;

미국이 자기 말을 잘 듣는 놈들로만 정권을 세우니까 그럼.
한국도 6.25 전쟁 초기에 밀린 이유이기도 하고.
국민들에게 매국노 취급을 받고 실제로도 반은 매국노들임.
당연하게 부정부패가 심하고 엄청 무능하지.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이 실패한 이유이기도 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뭔 당연한 소리를 하고있음? 그럼 당연히 미군이 점령했는데 자기말 잘듣는애들 밀어주지 반항하고
테러하는 애들 밀어주겠음? 애초에 저나라는 제대로 된 애들이 너무 소수인거임. 똘똘한애들 나타나면
테러 및 암살로 다 죽여버리고.

7번째 사진에 K-2C가 보이네요. 반가워라~!

이라크는 알게 모르게 미국이랑 영국 프랑스 독일등 특수부대 애들이 이라크 애들이랑 같이 작전 해줬고, a-10 브랑크 퇴역기 드론등으로 공중 폭격 해주고 전차와 포탄 장비등 지원해주면 사실상 미군이 작전하고 이끌어 줬습니다.
아프간은 지들끼리 탈레반에 붙은 세력도 있고, 내부 스파이들의 준동도 있었고, 대부분 장부상 군인들도 많았고, 애네가 막상 군복만 입고 출근하던 애들인데, 전쟁나니 윗대가리들이 월급줄 달러 들고 외국으로 튀니 지들도 다 도망가고 개판된거 아닙니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들을 이끌 미군이 없었죠.
만약 미군이 철군하더라도 500명만 남아서 드론도 동원해줘서 정부군 이끌어 주었다면 탈레반이 산에서 내려오기 힘들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