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마트원자로 추진 항모....... 가 더나은 선택임.
2. 함재기에대한 기술적인 부분의 독자적행보를 갈수 없고, 그나마 영국, 프랑스외에는 기술적인 도움을 청할때도 없다라는 것이고 이부분은 미국에서 극도로 기술이전을 제한하는 부분이기도 함.
3. 항모의 전략적인 운영보다는 전술적인 운영이 현재로서는 더큰문제임.
4. 기존 항모의 설계로는 제한적인 요소가 많음.
5. 함재기에 대한 개발보다는 아직도 미해군에서 f35c에 대한 걸림돌이 많음.
맞는 말씀. 애초에 해상항공 전력필요에 의해 항공모함 기능이 필요성이 제기된것이고 현재 한국의 실정에 정규 대형항모는 불가능. 이게 딱 사전 전제조건. 이후 함재기를 논하기 전에 대형항모는 불가능한데 자꾸 대형항모에 들어가는 F-35C, 캐터필터를 얘기하고 있으니 애초 전제가 잘못된 것이고 경항모를 하고자 해도 현재는 F-35B가 없으면 경항모도 운용못함. 마음같아서는 중형항모에 원자력 추진을 하고 캐터필터 장착하여 F-35C 향후 KF-21N이라도 올리고 싶지만 , 왜 자꾸 현재 한국에서 불가능한 전제조건 밖의 얘기를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10년 뒤 환경이 바뀐다면 모를까. 중국의 위협과 일본이 경항모 무장을 하고 있는 바로 지금. 지금 이순간의 결정은 경항모라는 얘기. 경항모를 당연히 대형항모와 비교하면 모든것이 열세인것은 얘기할필요도 없다. 역시 경항모 얘기하며 F-35A, C와의 비교또한 의미없다. 자꾸 프랑스를 예로드는데 프랑스는 1927년에 이미 항공모함을 만들어 봤고 1961년에 중형항공모함을 처음 만들어서 운용해왔다. 한국 밀매들, 앞서 가도 너무 앞서간다.
F-35B가 비싸고, 전투행동 반경도 비교적 짧고, 폭장량 작고, 정비성 나쁘고 그로인해
가동율 안좋고 등등... 여기까지는 잘 알려진 사실이고... 개인적으로도 F-35B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우리 해군과 방사청이 확정적이라 말하고 있는 경항모에 F-35B 아니면 현재
대안이 있습니까?
아직 초도비행도 안 한 KF-21을 기반으로 만든 KF-21 네이비 같은 페이퍼 전투기는 말도
꺼내지 말고요.
아니 누굴 어떤세력으로 몰고싶은생각은 없고관심도없음 다만 이상하리만큼 주장하는 내용이 그나라? 사람들이나 관영매체에서 떠드는것과 정확하게 일치 한다는것일뿐임.
뭐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야 그런것까지 제가 어쩔수없죠...ㅋ
그리고 전 항모글 이번에 두번째쓰는글인데요 썻다해도 단문으로만썻었고
다른분한테 털리시고 착각하신듯 ㅎㅎ
대안이 없으니 문제죠. 그만큼 문제가 산적한데도 사용할수밖에 없다면 감수할만큼의 전략적가치를 부각시켜야 무마가 되고 여론의 지지를 받을텐데 해군과 방사청이 제대로 설득을 시키고 있진 못하고 있잖습니까. 후에 F-35B가 단종되버리거나 지원을 중지하게되면 뒷감당이 되겠습니까?
대부분 경항모사업에서 나오는 이야기 태반은 주변국들에 대항한다. 혹은 정치 외교적으로 필요성을 주장합니다. 그외에 목적과 활용에 대해선 의문을 가질수밖에요. 그래서 어느정도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작계를 제대로 짜고 그에 맞춰서 제작 및 도입을 해라" 라고 하는 건데 실상 이렇게 보면 강습상륙함에서 경항모로 거기서도 체급이 점점더 커지고 있죠. 250m 언저리에서 이젠 270m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것은 작전활용에 있어 아직 고민중이라는게 아닌가요?
정 F-35B가 그렇게 문제가 많다면... 7만튼급 대형 항모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항모 덩치 살짝
더 키워서 프랑스 샤를드골함 정도로 만재 42,000~47,000톤 정도 크기 맞추면 캐터펄트를
달던, 스키점프대를 달던 해서 정규항모화 하면 함재기도 여러가지를 고려 해 볼 수 있고
차 후 KF-21 기반 함재기를 개발해도 이륙이 가능해 지는데...
굳이 갑판짧은 경항모를 고집하는건 무슨 이유인지... 기왕 하는거 한 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정말 잘 했으면 합니다.
이왕 사업명까지 cvx로 바꾸고 시작한 사업이라면 최소한 항모규격은 갖추어야한다고 봄.
함재기의 경우 이야기 나왔듯이 35b가 단점이 있다해도 스탤스기라는 점에서 그리고 당장 여건이 되는 함재기와 함모 플랫폼의 사출기 예산 문제등등 일단 초기에 당장 최소 운영가능한 일정량의 스탤스함재기는 필요하다고 보여짐. 허나 꾸준히 주장하는것이지만 35b만을 위한 전용 항모는 반대임.
지금 건조하려는 항모같은 경우 별문제 없으면 2030년초에나 예상하고 있고 또 사용기간은 아마 예상으로는 40~50년은 운영할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2070~80년까지 운영한다는 이야기임.
그럼 그때까지 f-35b용으로만 운영해야할 것인가.. 전혀 아닐겁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cvx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면 확장성있는 함정 플랫폼으로 계획해야된다고봄.
사출기장착이 제일 베스트이겠지만 당장 힘들다면 최소한 넒은 갑판에 스토바형식은 가서 함재기의 확장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모델은 저농축 핵추진기관의 프랑스의 pang급 그러니까 한국형pang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그냥 개인의 희망사항일뿐.
함재기의 경우도 수직이착륙기만 아니라면 선택적으로 여러가지 모델들이 나와있지요. 보잉이 테스트해서 스토바가 가능하다는 가성비의 기체 최신f-18, 캐토바형 스탤스기인 f-35c형, 함재형에 최적화된 라팔m,
그리고 근미래의 가능성이 있을수 있는 kf-21n, 또 인도의 테자스가 함재형으로 나왔듯이 fa-50 함재형도 있을수 있고. 움직이는 해상기지라는 항모를 계획한다면 그 항모의 주력공격력인 함재기는 제일 중요하기에 함정에 확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군요.
독도급처럼 미래의 확장성을 생각못하고 설계했더니 이제와서 군이 어떻게해서든 확장해서 써먹으려고 개량 용역연구를 해봤자 당초 확장성이 쉽지않은 설계였기에 개수불가입니다.라는 결과를 미래에 cvx에서도 똑같이 보고싶지는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