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 1~2 모두 스펙 이상의 성능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지금이야 택도 없는 소리지만 과거에 러시아와 공동개발하면서 미사일 기술들을 단기간에 습득했다고.
독자개발로 했다면 몇 십년 동안 10조 이상의 돈을 투자했어야 하는 기술들임.
위상배열레이더 기반기술도 이 때 기술이전 받은 거임.
러시아 역시 개발비용과 서방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뒤떨어 졌던 전자기술들을 많이 습득했다고.
러시아 미사일기술과 서방의 미사일 기술 그리고 한국의 반도체 전자기술들을 통합해서 만들어진 미사일이 천궁임.
이제 러시아 S-400이나 미국의 사드급인 L-SAM이 2024년에 시제품이 나올 예정이라고.
추가로 2030~2035년을 목표로 미국의 SM-3급인 탄도요격체제도 개발중이고.
당시 러샤가 아무리 쩐에 쫄렸다지만..
경제,기술 협력이란 이름 하에 지들 기술을 홀딱 벗고 100% 넘겨주었겠는지여?
쌩줄로다가 고냥 미국으로 갈텐디..
미샬관련 ..죽고 죽이는 물밑 전쟁도 있었던걸로다가!
뭐 댓글이나 달고 사찰,정치질하며 국가에 해악질한 넘도 많았겠지만...
최전선에서 목숨걸고 뛴 진짜 선수(?)들도 존재했다는거...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묵묵하게 임무 수행한 이름없는 영웅들.....
당시 한국 반도체 기술력은 세계적이지 않았습니다.
제재대상이 아니었어요. 불곰사업의 단계에서 현물이 아닌 기술 구매하기로 하고
오히려 일부의 돈을 더 주었던 것도 러시아 입장에서는 이득이었죠.
이때 부터였을지 모르지만 박통, 이통때를 제외하고 러시아와의 관계는 상당히 우호적이었다고
평가됩니다. 중립의 효과일지도.
로켓관련 기술도 있지만 로켓발사장치에 대한 기술은 거의 모두 흡수했다고 평가되더군요.
미국도 로켓만 신경쓰고 제재했다가 당황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