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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9 14:28
[영상] 죽울뻔한 시리아내전 여군.gif
 글쓴이 : 노닉
조회 : 6,065  




죽을뻔한다음 헛웃음

총구내밀고있어서 위치들킨덧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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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1-08-19 15:06
   
미국식 훈련에 의하면 스나이퍼 교육에서 실제 교관이 훈련생이 노출 되면 일부러 벽 같은데 쏴 '실전이었으면 넌 죽었다.'라고 아주 평생 남을 각인을 시킨다고 들었습니다. 진위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user386 21-08-19 15:10
   
그렇죠... 자세히보면 앞에서(창문쪽에서) 날아온 탄환이면 벽에 맞은 파편이 뒤로 튀어야 하지만
카메라 쪽으로 튑니다.
     
견생이 21-08-19 15:58
   
아무리 스나이퍼 라지만 겁준다고 그랬다가 진짜 머리 날아가면 그땐 어쩌라고...
저상황이 그럴 것 같진 않네요 ~^^
          
야구아제 21-08-19 16:05
   
제가 보기에는 조교가 일부러 벽을 쏜 것이라 추정되어 비슷한 사례인 미국의 훈련 상황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그렇게 안 보이신다고 하시니 아마도 방탄이나 무장도 없이 총만 들고 여성이 전투에 참여하여 저격 당할 상황에도 쿨하게 대수럽지 않게 행동한 정황이라고 봐야겠네요.
               
파닥파닥2 21-08-20 11:52
   
그러기엔 각도가 너무 좁아보이는데요.
비스듬히 날라와서 노렸다고 보여지는데요.
교육이라면 머리 두개정도 위로 쐈어야 되는 상황인데
이건 간발의 차이같습니다.
          
바람노래방 21-08-19 16:29
   
저 동네에서 사람 죽는게 뭐 대수로운 일일까요? ㅉㅉ
한국전쟁때 백인엽은 자기 차를 가로막았다는 이유만으로 지나가던 통신병을 사살해버린놈도 있었는데
          
드뎌가입 21-08-19 19:28
   
프랑스식 훈련에 기둥에 묶어두고 기총 사격으로 담력키우라는 거와 비슷한가보네요
프랑스가 미국에 아~주 좆~은 훈련방법 전수한게 아닌가 싶네요 ^_^
엘랑~~
     
다른생각 21-08-19 22:07
   
저도 님의견에 한표 보탭니다.
창문밖에서 날라온것 치고는 파편 비산 각도도 이상하고 벽에 뚫린 총상이 너무 원형이네요.
꿈속나그네 21-08-19 15:28
   
장미의 땅: 쿠르드의 여전사들

이라는 다큐 생각 나네요...

"우리는 절대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아요"

[https://i.imgur.com/G2bfJvs.jpg]

그녀와 그녀의 부대원 전원, 다음날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꿈속나그네 21-08-19 15:29
   
어라 이미지가 왜 안올라 갈까요... 용량이 커서 그런가..

안보이시면 여기 클릭 https://www.fmkorea.com/2170714102
담양죽돌이 21-08-19 20:33
   
그러고 보면 아프간도 여군을 대규모로 운영했으면 오히려 더 강군이 됐을지도....
아프간 여자들 탈레반에 점령되기 죽기보다 더 싫어했을텐데...
태강즉절 21-08-19 21:47
   
대담한건지..아님 극도의 긴장,공포로 감정 통제가 불능이어서리 헛웃음으로 표출된건지?
예광탄이 눈앞으로 숑숑 날아가는 것만 봐도 등골에 소름이 쫙!~~전률이 일고
전신에 힘이빠지며 손발이 덜덜 춤을 추던디..대굴팍 내밀단 표적될까..꿩처럼 박고 숨죽이고 있었는디ㅎㅎ
없습니다 21-08-20 01:37
   
아니 저격수가 머리에 원색의 두건을 쓰다니.. 제정신이 아님..
쏘리쏘리 21-08-20 15:12
   
총 들고 누구를 겨냥해서 쏘면 자기 목숨도 내놔야 정상이긴하죠....
박카스 21-08-20 21:10
   
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