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은 나라가 강하고 예산이 많은 부서가 일을 잘합니다
언제나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죠

그건 맞죠

주인공이 속한 조직이나 단체가 약해야만 주인공의 활약으로인해서 돋보이거든요. 소설의 설정, 클리셰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기업물이나 연예기획사물이라면, 영세한 곳을 주인공이 입사하거나 직접 인수 및 설립해서 주인공의 뛰어난 활약이나 환생으로인한 지식으로 대기업 못지않게 키우는 경우가 있겠고 야구물 쪽에도 그러해서 팀이 매우 약한 곳을 그 대상으로 삼는데, 독자들은 현실의 그 팀이 어디인지 자연스레 연상이 된다고하죠. 매년 꼴지를 도맡아하는 팀...

 국정원등의 정보력은 실제로는 모른다고하는게 정답이겠고 이걸 안다고해도 여기서 표현하는건 위법을 떠나서 적절치못하겠지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 경찰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거의 대부분 항상.. 썩고 무능한 이유가 아닐지.. ^^;;;

무슨 답변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세계 탑이란게 어떤 기준이냐에 따라 전혀 다를텐데요.
훈련강도냐, 장비냐, 실전검증된 작전수행능력이냐, 대터러 및 요인암살, 폭파 정찰능력이냐...등등 허나 세부능력치를 노골적으로 들어내는 특수부대는 단한군데도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선 북한 특수부대가 세계최고 능력치를 가지고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거기다 비교로 나온 그 특수부대는 언제나 세계 최고 중 하나로 거론되는 대표 특수부대잖습니까.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이스라엘 등 그런 나라와 경쟁이 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죠.

아덴만 여명작전 하는거보면 특수전에선 절대 무시할수없는 수준입니다. 과거에 비해 장비도 선진화 되었고 미국과 훈련과 교류를 하면서 실전능력도 빨아먹고 있는데다 해외파병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실전에서 작전수행능력같아요 여기서도 세계적인 부대라도 다 죽기도 하고

주인공부대도 반씩 죽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실전에 나가서 작전을 수행하고 성공할 확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지, 여기서도 실력이나 훈련은 세계급이라고 인정하면서 항상 훈련만 하고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고 설정하거든요 그게 사실 크니까요 우리나라는 전투파병을 보낸 적도

없다고 들었고 그외 진짜 국정원에서 요인암살을 위해 보내거나 이런거는 사실 저희는 알 수

없는 부분이긴 하죠 그냥 소설속에서 정보전에서도 항상 밀려서 다른 국가를 통해 정보를 받고

이런거 보면서 현실이 궁금해져서 글써봤어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거라면 대테러능력은 아덴만에서 증명했고 그 결과는 세계적으로도 인정하고 707의 훈련과 장비, 수행능력은 미국에서도 인정합니다. 또한 한반도 유사시 SART에 미군파일럿구조를 맡길정도인데요.

또한 요인암살, 정찰이런걸 알수가 없다해도 불과 20년전만해도 북파공작원보내고 반대로 남파공작원잡으러 다니던 나랍니다.

국뽕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능력이 있죠.

국뽕이고 나발이고..특수부대 개인 능력?..알고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델타니 씰이니 그 아래 그린베레니.....부잣집애들이라 후빨 받아 부티나 보이는거겠죠.
(우연하게 미국에서 실제로 본 느낌으로다가^^)
러샤?..인질도 같이 보내는데 뭔?..그냥 그 개무식 저돌성이 무서운거죠..ㅋㅋ
왜넘들이야 돈질로다가 그러는 것이니..뭐..
글쿠
울나라도 공개된 "대테러부대"뿐만이 아닌.."테러" 전담도 존재하는건디..그들의 능력이 더 상위겠죠..
몽골,러샤 오지 전지훈련도 부족해..요즘엔 아마존 정글까지 가서 뛴다던디 (훈련이 노출될까 우려해서리..)
뭐 특수부대 쪽수도 울나라가 타국에 비해 그리 밀리진 않을겁네다..많으면 많았지..ㅎ

모사드의 공적 같은 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 많은데...

국정원의 공적... 뭐가 있을까요?

중앙정보부 시절에 독재자 하나를 보낸 실적이 있긴 한데... 그건 반란성이기도 하고...

국정원은 내가 보기엔 외국에 관심없음
국내정치에만 관심있지..

사실 비교대상 국가들은 전세계를 휘젖고 다니는(단순히 정보수집 관찰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무력이나 기타 다른 영향력 행사를 해야하는) 나라들이라 당연히 정보부서 규모와 수준이 다를수 밖에 없죠
쩍바리 쨩깨는 아마 우리나라 못잡아먹어서 안달일테니까요
게다가 프랑스는 어휴 이새리들은 걍 아직도 물밑은 제국주의임 (그런 주제에 딴 나라들에게 민주주의 어쩌고 지껄이는거 보면 토나옴)

특히 쩍바리들 상대로 우리 정보부가 일본이 우리 상대로 벌리는 각종 정보전과 모략의 반의 반이라도 활동하고 있는가 의심이 들었는데 뭐 이번에 터진 사태 보면 역시나...
적어도 대 쨩깨, 대 쩍발 상대로는 북한과 동등한 수준의 정보전을 펼쳐야한다 생각함

저도 좋아하던 소설이라서 ....
소설 상의 설정은 특수부대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국력의 차이로 해외파견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다른 강대국은 타국의 경제재제나 외교압박을 무시하고 특수팀을 파병하여 경험을 쌓아올리는데,
우리나라는 그것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출동 준비만 하고 작전이 취소되는 상황이 반복되어 
부대원들이 경험이 쌓이지도 않고 후배에게 내려주지도 못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도 인력에 비하여 대외적인 외교력이나 정보력이 부족하여 해외파병은 쉽지 않고,
그런 이유로 실전 경험의 부재는 동일하다고 봅니다.
그나마 UN군으로 해외 파견 근무가 의미있다고 할 것이죠.

웹툰에서 나오는 프랑스 외인부대들에 우리나라 특전사 인원이 들어가면 바로 에이스입니다.
실제로 요새 영화로 나오는 모가디슈 사태에도 프랑스 외인부대들이 un 부대로 들어가서 식량 나눠주고 의료지원단 경호하고 했다가 블랙호크 다운때 개판되면서 고립됐는데, 이때 흑인 애들이 용병으로 얼마나 무능하고 의외로 우리나라 특전사 출신들이 꽤나 잔인하게 활약한걸로 암.
지금이야 돈이 안되니 대부분 외국계 용병회사로 들어가지만 예전엔 프랑스 외인부대 종종 갔고 꽤나 뛰어나던 평이 많았음.
동구권 애들이랑 우리나라 출신들이 엘리트인 경우가 많고, 덩치큰 흑인 애들이 보급이 되는 시기엔 힘도 좋고 신체적 스펙이 좋지만 실전은 결국 적은 보급에도 버티다가 한두번의 기회에 명령 내려오면 이를 수행하는데, 이를 못버틴다고 함.
웹툰 작가가 허구로 만들어 낸거지 실상 아프리카 내에서 작전은 우리나라 출신들이 꽤 날라다님.
외외로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물, 식량등 장비와 탄약때문에 제한되게 들고 뛰어야 하는데, 이런 환경에서 작전을 하게끔 오랫동안 훈련받은 우리나라 특전사가 꽤 활약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