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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1 04:15
[잡담] F-35B 반대파가 2부류가 있는데.. 그걸 물타기로 뭉쳐서 착각하면 곤란함..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1,661  


항모는 필요하면 도입하면 되지만

F-35B 는 전혀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 유지 보수 운영 및 가동률 정비 문제 각종 성능 문제 등으로 맞지 않다
따라서 이것을 20년 이상 유지 할때는 엄청난 손실이 예상된다..

결론은 모든 문제는 F-35B 문제로 시작함

자 여기서 
애초에 항모 자체를 반대하는 여론
그 다음 F-35B를 반대하는 여론.. 으로 나뉘고

F -35B 를 반대하지만  일반 정규 항모는 어느정도 돈을 낭비하지만.. 특수 전력으로 어느정도 찬성한다
이렇게 나뉘죠.. 근본적으로 사실 다른 의견이기도 합니다.. 일단은  물타기는 하지 마시고

F-35B 의 대안이 없어서 도입해야 된다?
애초에 대안 자체를 생각을 안하는게 지금 더 큰 문제죠.. 

왜냐 무조건 경항모로 가야 되니까.. 대안 자체를 생각을 안함.. 방법은 많음
시간이 걸리면 연기해야됨.. 그런데 무조건 빨리 경항모 부터 도입 할려고 하니까 

대안을 생각조차 안하고 무조건 경항모 부터 만들고 무조건 F-35B 부터 사보자는 주장이 나오는 것이져
10년 20년 뒤에 뭔 미래까지 발생할 심각한 문제점들은 다 무시하고 
당장 도입부터 하자는 것이져

항모도 좋고 다 좋지만.. 뭔 미래까지 심각한 타격을 줄 F-35B 문제를 그렇게 성급히 결정하면
장기적으로 한국군에 심각한 손실이 되는 것이져.. 당장의 문제만이 아니라 먼 미래까지 예상을 해야 됩니다.

F-35C 도입도 좋고 KF-21 네이비도 좋고 일단은 기술력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시간을 걸리더라도
제대로 해야 됩니다..

어설프게 빠르게 경항모 + F35B 운영 하다간    

1년에 1번 시내 장보러 가는데 부가티 같은 고급차 사놓는것과 똑같은 짓이 될겁니다.
타이어 교체 오일교체 정비 한번 받는데 기술자들 1등급 왕복 비행기 호텔 숙박비 까지 부담 하는
수천만원씩 깨지는 것이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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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조 21-08-21 04:21
   
효과가 확실한다면 단1회를 사용하는 무기라도 구매하는 것은 타당합니다.
무기는 비싸다 싸다의 문제 보다는 효용성이 더 중요하죠.
.
그게 아니라면 저렴하게 창칼들고 싸우는 재래식 전투만 해야죠.
이때는 이동수단인 전투마에 비용이 많이 들겠네요. 대부분 수입해야...

F35B를 사용해서 작전성공할 확률이 높은가 ?
칼까마귀 21-08-21 04:53
   
그나마 울릉도 공항이 만들어지면
F35B를 울릉도에 옮기는 것이 가능함


경항모 운영이 정말 F35B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클 수가 있음
만약 실패를 한다고 해도 울릉도에서
배치시키고 사용하면 됨


최악은 그래도 피할 여건은 됨
러시아나 일본 독도 도발시
바로 대응을 할 수 있음
에이테킴스 21-08-21 05:12
   
샤를의 경항모 분석 2편을 보면 제가 그동안 주구장창
주장하던 이야기가 다 나옵니다.

경항모의 F-35B는 5일간 하루 60소티가 맥시멈입니다.
5일간 최대 하루 60소티로 무슨 항공지원을 하고 공세적
작전을 합니까?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그 어마무시한
운영비로 해군에게 해가 됩니다.

계속 제가 이야기 하는 건... 항모는 우리 실정에
필요 없다. 하지만 굳이 하려고 하면 핵추진이
쵝오고...

그게 당근 안 되면 5만톤 이상 캐터펄트 넣고
수퍼 말벌 넣는 게 가장 타당하다 입니다.
ranteria 21-08-21 05:34
   
정규항모가 필요한 전장이 우리에겐 없습니다. 하지만 함대에 고정익기가 있다는것은 엄청난 우위이고 때마침 STOL기 임에도 이전 헤리어와 다르게 다른 함상기와 대등한 특정부분에선 우월한 기종이 등장 하였기에 시도하는 사업인것입니다. 즉 경항모 사업의 핵심은 F-35B인겁니다.
도나201 21-08-21 06:40
   
항모에 관현 현 상황은  항모 취소론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결정난 상황이라는 것이죠.  항모보유라는 측면은 말이죠.

비록 개인적인 짱돌 굴려가면서 상상 해본 결과는......

우선은 미국과 우리나라간의 군사력협정에 뭔가 딜이 오간것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주구장창 원하던 미사일 사거리 제한이 이렇게 순식간에 해결된 것도 ....
갑자기 나오는 항모보유발표........ 그것도 해군참모총장이 거론도 안했던....
청와대에서 직접거론했다라는 것도.

정치적 딜이 성사된것으로밖에 결과가 유추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항모보유라는 측면에서 몇가지 더 유추할수 있는데.......
문제점이 나오기는 합니다.

우선적으로 함재기관련.
두번째로는 소티에 관한 내용을 충분히 알고 있는데도.... 평갑판.    그리고 항모갑판에 대한 기술이전 성사.
항모 엔진에 관한 선택지...
마지막으로 항모의 필수 요소인 원자력추진잠수함...............

그리고 덩달아 나오는 영국의 중고항모판매 제시까지......

이시점에 중요한 부분은 파이브아이즈국가급의 거래가 성사되고 잇다라는 점입니다.

우선 항모라는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기술적수준은
자체 설계측면보다도..... 더 필요한 기술이전부분이 너무나도 많다라는 것입니다.

우선은 순수한 항모건조에만 촛점이 너무 맞춰져 있다라는 것이 문제인데.
이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이 미국에게 이제껏 받아왔던 것과는 비교되지 않게.... 지원이 된다라는 점입니다.
특히 영국의 항모건조의 참여까지.
항모의 건조는 미국에서 어지간하면 제재적인 입장을 취하던 상황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호주, 영국, 프랑스, 캐나다까지 할수 있다면 전부 기술적인 지원과 더불어서
항모건조를 원하는 상황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금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항모전단전력을 볼때 구형항모에 대한 세대교체를 단행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이제껏 미국 개발하던 무기의 전략적부분이 전면 수정되었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즉, 항모보유건에 관해서는 우리나라 독자적인 결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외부적 압박과 결정에 따르는 듯한 인상이 너무강한 사업입니다.

이 항모건조사업은 그리쉽게 결정할만한 일이 아님에도....  예전 김영삼정권에서 항모건조를 획책햇을때하고는 너무나도 다른 입장을 보이는 미국이라는 것이죠.

솔직히 항모보유를 한다고 하면 가장 이익을 볼만한 국가는 바로 미국이라는 것입니다.

1. 항모의 엔진 관련......
원자력추진체가 아닌이상 항모엔진에 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 결국 미국과 영국제가 아닌이상.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2. 항모갑판의 고열내화제관련 기술이전.
이걸 미국이 기술이전을 해준다라는 조건이 이미 달린 상황입니다.
근데 이기술이...... 애매한게.... 지금 유투브에 돌아다니는 내열온도는 1000c 로 알려지고 있는데.
내열강화갑판의 기준은 1800c 가 기준온도입니다.
이건 미국에서 이미 개발되어 운영되어오는 기술이기에...... 이부분에서는 어지간하면 기술이전이 불가능한 기술입니다.  근데... 미국에서 기술이전을 해준다라는 것은.... 1800c 보다 한참 낮은 온도를 내열화 이전해줄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또 현재 이에 대한 기술이전관한 협상은 진행중인데.... 이때 기술적인 이전부분의 상세한 스펙은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3. 함재운영에 관한 노하우..........
항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바로 운영노하우 항모의 함재기운영능력 과 그에 따른 인원확보 및 교육 그리고 상황에 따른 즉응대처능력.......
솔직히 15년이상 항모를 운영해야지 얻을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러한 것은 경험이 최고이고 아직도 이러한 운영sw능력은......그어디서도 교육받을수 잇는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영국이 제시했죠.
물론 중고항모구매라는 조건을 달았지만,
사실 이러한 부분을 얻을수 있다면....... 보유해도 괜잖을 정도로 엄청난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이부분에서는 그누구도 거론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이미 f35b 의 취약점은 영국에서 함재기를 운영하면서  심지어... 착륙방법까지 새로이 개발하는 중입니다.
이러한 sw의 개발은 사실 극비사항급의 기술이기도 하거니와.
운영자체요원의 임무마저도 극비사항급의 사항입니다.

가끔 보면 항모만 가지면 다된다라는 생각들이 팽배해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진수후....... 실전배치까지는 10년이상의 운영노하우를 가지지 않는한.
실전배치에서 엄청난 사고를 맞이할것이라는 것이죠.

가끔 kf21의 네이비형을 거론하는 것도..... 솔직히 샤를tv에서 속시원하게 말해준면이 있습니다.
항모를 보유하는게 아닌 실전운영을 해야하는  그것도 단기간에......  지금부터 운영요원들이
다른국가에 교육을 받아야 할정도로
엄청 시급하게 돌아간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걸 이미 영국에서 제안한 상황이고,  결국 미국은 기술적인 운영부분에서는 절대로 거론하지는 않지만,
다른 국가의 지원은 받을수 잇다라는 것만 봐도 ... 미국은 엄청나게 뭔가를 숨기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선은 대중국전략에 전면수정이 들어갔다라는 것은.  이미 아프칸과 우리나라는 비교하는 발언이 나온
부시행정부의 전략 및 싱크탱크 책임자들의입에서 나온것은 자신들의 전략자체가 전면수정에 들어갔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적대국가의 기습 및 기타 관련 의 기존전략은 이미 쓰레기통에 쳐박혔다라는 것이죠.
바이든정부가 들어서면서
지금 몇몇 개발회사들은 조용하리만치.....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트럼프정권때 그렇게나 징징거리는 보잉마저도 입을 다물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뭔가.......개발하고 있다라는 소리죠.

멈터 개념과 모든 재래식전술무기의 세대교체 와 거기에 그와더불은......핵무기관련해서
전부 재무장화를 하고 있습니다.
항모전단역시 새로이 건조발표를 한상황이고 이에 대한 항모건조개념자체도.... 엄청나게 변화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존 함재기와 무인기의 동시운영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함재기운용.......................... .
현재 우리나라 의 항모보유에  가장 큰문제점은 항모건조자체에 있는게 아닙니다.
바로 항모전단의 감시정찰장비의 보유가 결정되지 않고서 항모건조를 발표했다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항모보유를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입장에서 항모보유의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항모의 정찰자산 과 감시자산자체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항모를 보유한다라는 것은 이자체만으로 말도 안되는 계획입니다.
그런데도 그어느때보다 신중한 정권으로 불리는 이번 정권에서
말도 안되게.......... 해군의 의사조차도 무시한체로.......  청와대에서 먼저 말이 나왔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이에 대한 감시정찰자산의 문제는 꼭 우리가 보유해야 한다라는 한정된 틀보다는
미국에 의존할수도 있다라는  미국의 지원속에서 기동해야 한다라는 조건이 하나 더 있게 됩니다.

결국 우리나라의 항모기동은 미군과 동시 기동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으로서는 항모전략에.....중국과 대립하기에는 그다지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을 은연중에 발표하고 그러한 뉘앙스를 여론에 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자국항모에 대한 안전성에 더욱 신경을 쓰는 모양새고 말입니다.
심지어 대함미사일의 회피기동까지 테스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실전테스트 영상도 공개되지 않고 중국 군사페레이드에 공개된 극초음속미사일에 관한 내용은
미국으로서 가장 껄끄러워하는 무기가 될것이라는 것이죠.
이미 미국에서는 탄도체요격관한 테스트를 여론에 공개한 상황이고,
심지어 극초음속포탄에 관한 내용까지 여론에 공개한 상황입니다.

결국 이부분은 항모와 연결짓는 다면  항모의 안전성문제에 심각한 결함을 내포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항모보유 자체를 너무 우리나라에 틀에 맞춰서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 별의미가 없다라는 것이.
현재 제생각입니다.

미국으로서는 우리나라 항모에.... 원자력추진잠수함을 같이 기동하게 할수도 있다라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그와 더불어 link16을 통한 정보감시자산의 지원도 가능하다라는 것도 말이죠.

심지어 함재기도 우리공군 아니 해군.....어떻게 될지 모르니.....    미해군의 해병대의 함재기도
같이 운영이 될수도 있다라는 것도 제생각입니다.

즉, 가장 불안정한 항모만 만들고 안전자산인 잠수함과 함재기를  미국에서 동시운영할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껏해야 20대미만의 함재기 보유는 우리로서는
땅에 있는 날짜가 더 많을 겁니다.

차라리 미군함재기를 태우는 것이 우리로서는 더 운영하는데 수월하다라는 것이죠.


그편이 오히려 일본에서 항모보유를 꼬투리 잡을 일도 없을 것이고,
국제적인 저항감을 가지는 경우는 중국밖에 없을듯이 보여집니다.
러시아는 굳이 아방가르드를 실전배치한 상황에서 항모의 타격점에 불과하니.. 그다지 거론은 하겠지만,
죽어라 중국처럼 반대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죠.

지금돌아가는 상황을 봐서는 항모보유의 입장은....... 사실 미국의 항모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에 가장 부합한다고 보여집니다.

항모보유의 1순위 조건은 무조건 핵추진잠수함의 보유입니다. 그것없이는 사실상 항모보유는 어불성설이라고 할만큼  제1조건입니다.
근데 그런것도 없이 겨우 3000톤급 디젤잠수함으로 항모를 호우전단에 귀속해서 운영한다라는 것은..
항모를 오리배로 만드는 결과로 나올것입니다.
     
토미 21-08-21 07:22
   
내가 항모를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전술 전략적 고려가 아닌 정치적 이유로 결정했다는거임.
바보가 아닌 일반인 수준에서도 우리지형이나 상황상 별도움이 안되고
돈먹는 하마같은거라는건 다 아는데도  이렇게 우기는건
분명 정치적 이유로 밀고 나간다는거.

군복무 단축도 표 얻기 위해 해서는 안될짓을 한거처럼
출생수가 1/4토막이 나고 있는데도 표를얻기 위해선
말도 안되는 짓거리 하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임.

10년뒤에 취역하고 몇년 굴리면 20살 남자인구가 13만명임
그 20살 남자가 한명도 빠짐없이 다 입대해도
한해 총 지원자수가 13만명이고 그 인원으로 육,해.공.해병대까지
다 나눠야될지경이라는건 100프로 팩트임.

여기에 대해 대책을 제시하는 항모찬성자나 정치인은
한마리도 없다는점.
유로파이터 운영하다 엄청난 유지비와 비효율성으로
운용국들이 조기 퇴역시키는거 보면서도
청와대가 항모 가진다니 대깨들은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찬성하고 반대하면 토왜 프레임 씌움.

현정부들어 가장 최악의 죄질은 결과만 본다면
바로 그전정권에서는 40만이상은 채우던 출생율을
20만중반대로 만든거임.
이건 나라의 근간을 없애는짓인데도 대비책도 없이
지금도 집권을 위해 오로지 푼돈민 퍼주고  집권야욕에만
눈이 멀어 국방도 똑같은짓거리를 한다는거임.

한국의 상승세를 제대로 박살낸게 바로 이번정권부터
미래의 인구자원을 정말 제대로 박살났다는사실.
          
차분 21-08-23 13:35
   
국민으로부터 염출된 세금으로 국방비가 마련됩니다...

국방비중 전력개선비는 전체 국방비의 일부로 이비용을
쪼개서 여러 분야에 투사하는 귀중한 자금입니다...
화수분 처럼 물솟듯 생기는 게 아닙니다...

기축국 아닌 이상에야... 돈 찍어내서 전력개선비를
조달 할 수멊습니다... 견강부회도 정도껏 해야지...ㅠ

그리고 항모도입은 현싯점 결정사안 이 맞습니다...만
이 결정이 영원한 효력을 갖을 수는 없습니다...
진심으로 나라의 방위력 증강을 염원하는 우국충정의
기상을 가진 이들이 차차 바로잡을 겁니다...

참군인이 아니라 청치색이 분칠된 현 군부는 우국을
논할 자격을 상실한지 이미 넘 오래되었다 판단합니다...ㅠ
     
zaku 21-08-21 09:50
   
1. 함재기 F35B 도입재원은 어디서 나오는가?

    정확히는 해군예산인가? 공군예산인가?
    공군 입장에선 해군 숙원사업에 왜 우리 예산을 조단위로 태워야 하나라는 볼맨 소리 나오는 일
    게다가 공군 전술기 420여대 제한된 현 상태에서 KF21 도입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음


2. 항모 호위 원자력잠수함 수명주기 및 폐기 후 처리계획은?

    원자력잠수함 단어자체의 울림은 참 좋은데 조단위 예산을 태워 많아야 3척 도입할 수 있을텐데
    원자력잠수함 사용 후 폐기계획은 있는가?
    현재 구형 원전 폐기도 쩔쩔 매고 있는 상황에?


3. 항모전력을 도입하여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누가봐도 독자 운용은 불가할 한국의 항모전력...
    미중 충돌상황에 한국이 딸려들어가지 않으면서 미해군과 연합운용이 가능하려면
    미 7함대가 아니라 5함대와 같이 하는 길밖에보이지 않는데
    (2, 3, 4, 6함대 방면은 굳이 한국해군이 작전할 이슈가없음)
    이 경우 항모 및 호위전력이 중동해역에서 파견작전하게 되는데

    첫째, 초대형 예산을 태운 결과물들이 아 해역에 없다는 문제
    둘째, 중동연안에서 미해군과 연합작전을 할 경우 주변 중동국가와의 관계 설정
    셌째, 이것을 국민들이 과연 용납할것인가?

  똑똑한 분들이 많으니 뭔가 답이 있어서 액션하는 거겠지만 우둔한 입장에선 답이 없어 보이는데....
          
도나201 21-08-21 19:07
   
1. 우선 공군전술기 수량은 470여대로 공군이 산정한 숫자이고,
이건 제한된 상황이 아님.  다만 경제적 전략적인 운영적정숫자를 제시한것뿐임.
막말로 전시되면 무작정들여올 기세임. 

아직도 정해지지 않은 함재기 소속이 결정되지 않았음.
함재기 관련해서 해군소속으로 공군에 위탁이 초기안이지만,
해군으로선 현재 공군에서 함재기를 가져가기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공군은 함재기는 쳐다도 안보는 상황임.
한마디로 서로 떠밀기 눈치보기식 상황이라고 보는게 가장 타당함.

2. 이게 애매한게 아직도 스마트원자로 및 기타 냉각방식에 따른 핵처리 방식이 다름.
저가비용으로 핵재처리시설을 만들수는 있는데.
우선적으로 한미 핵협정안이 아직도 걸림돌이 되고 있고,
핵에 관한 연구는 나날이 발전되는 상황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름.
만약 만들면 3년마다 한번씩 연료봉교체를 위해서 잠수함을 오버홀해야 하는 물건이 나올지도 모름.  그건 아직도 여론에 발표되는 상황을 보면 원자력자체가 워낙 국가기밀사업이라서 일반인은 정확한 상황을 이해하기 힘듬.

원전폐기 구형과 신형의 차이가 있는데 바로 폐기 방식의 비용의 차이일뿐 폐기 방식이 없는게 아님.  진짜로 심각한 영국마저도 원잠의 폐기가 워낙 비용이 비싸서 .
현재 치장물자로방치되고 있는 상황임.
어느업체도 이물건을 처리할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영국도 죽어라하고 있음.

3. 항모전력의 사용은.
이건 진짜로 애매한 것이  확실히 미군과 같이 행동했을때에는 구성원으로서 제대로 구색을 갖출수는 있지만,  한국단독으로서는 그다지 큰의미가 없다라는게 맞기는 함.
하지만 독자적인 작전권을 행사하기 시작하면 확실히 항모라는 위치가 애매함.

항모를 투입해야 할만한 작전이 극히 일부라는 것임.
오또k 21-08-21 08:32
   
아... 꼭 만들어야겠다면 차라리 돈 왕창 써서 정규 항모를 하나 만들어 버리지...............

니-미츠급을 수입해  온다든가................

그건 무린가 ㅎㅎㅎ
vexer 21-08-21 08:46
   
"왜냐 무조건 경항모로 가야 되니까.. 대안 자체를 생각을 안함.. 방법은 많음
시간이 걸리면 연기해야됨.. 그런데 무조건 빨리 경항모 부터 도입 할려고 하니까 "

라고 쓰셨는데 이게 정답입니다.
지금은 무조건 경항모라도 추진해야되는 시기에요. 나중에 중형항모? 그건 그때 일이고요. 지금 당장 경항모라도 도입해야 되니까 하는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본. 정확히는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 개정으로 전쟁가능국가가 되는것. 이로인해 전투파병이 가능해 지는것. 전투파병 가능국가가 됨으로써 미국의 파트너쉽이 공고해짐. 그러면 한국은 찬밥에 나물신세 되는것.

물론 지금도 육군/해군의 파병을 하고 있지만, 항모(비록 경항모 일지라도)를 통해 제공/제해권을 확보할 수단을 갖춤으로서 일본보다 먼저 파트너쉽을 공고히 해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두면 나중에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더라도 우리의 선점효과로 우리가 찬밥신세는 면할 수 있는 겁니다. 일본과 싸우자고 만드는거 아니고요, 미국과 긴밀해지는 경쟁에서 피해를 덜 보려고 하는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실분 있으실겁니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미국이 버릴 수 없다.'
네. 맞습니다. 버리진 않죠. 그저 찬밥신세가 된다는 거고, 따신 쌀밥은 일본이 먹을거라는 겁니다. 지정학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본이 훨씬 중요하거든요.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린 큰 이슈이기 때문에 일단 경항모라도 빨리 만들어서 미국과의 파트너쉽을 선점해야 됩니다. 이게 국가전략인거고, 단순히 국방전략으로 이야기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밤막걸리 21-08-21 10:10
   
다른건 뭐 그렇다치는데 비용 대비 폭장량 항속거리가 안습...
밀알못이 흘러가는 뉴스로만 봐도 알 정도로 너무 노답임.
게다가 f35a 정비에 관한 뉴스만 봐도 과연 우리가 정비는 할 수 있을지...
정치문제만 아니라면 항모는 길게 보고 정규항모 쪽으로 갔으면 하네요.
울티마툴레 21-08-21 11:09
   
8월말 9월초면 타당성검토 결과가 나오는데 그리되면 게임끝. 토왜토짱들과 선동에 넘어간 자들 아무리 떠들어도 이미 기차는 출발함. ㅎㅎㅎ
그리고 실제내역은 하나도 모르면서 국가전략자산에 대해 이러쿵저러콩 말도 넘나 많은 것도 문제. 이런 식이었다면 이지스도 보유못했을 거임.
말들 그만하고 나온 결과를 가지고 논하는게 밀덕의 자세임. 한정된 정보 그것도 불확실한 정보가지고 무슨 전략가들이라고 ㅠ 세금이니 뭐니 핑계대며 헛소리말고 나온 결과를 가지고 논할 것.
태강즉절 21-08-21 11:12
   
찬반 그딴건 몰겠고..
"1년 한번 장보러.....부가티.."
장보러 가는데 목숨겁네까?...장보러 가는데 국가 존망이 걸립네까?..ㅎㅎ
오직 한번이지만...부가티 정도는 끌고가야 면자가 서고.. 협박이 먹히고..거래가 성사되는 양아치판이라면
동급의 차량으로라도 호가호위하는 심정으로다가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죠..살아남을려면..
비유가 좀 거시기니 하다는 갠적 느낌으로다가...죄송!
푸른능이 21-08-21 12:13
   
찬성하는 분들 중 경항모가 비효율 적이라도 운용 노하우를 축적해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게 수조원의 예산을 불태워가면서까지 할 가치가 없어보이는데요.
화력투사 능력이 제한적인 항모라는 존재 자체에 미래 잠재력이 얼마나 있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딱봐도 미래에는 전함이랑 같은 꼴이 날 것 같은데요.

일단 f-35b가 절름발이고 도입국들이 도입을 축소하는 만큼 예산 투입은 얼마나 들어갈지 안 보이고 미군이 미래에 개량 사업을 추진할 것 같지도 않으니 미래에 지속적으로 개랑이 확정된 F-35a나 중국 j시리즈의 발전을 따라갈 수는 있을지부터가 의문이에요.

항모가 뭐 스텔스 기술이라도 적용 됩니까?
관련 기술이야 나오겠죠 근데 미래에 개발되도 지금 계획대로 진행하는 경항모는 결국 해당이 없습니다.
지금조차 위험한 상황인데
앞으로 위협이 될 미사일, 무인기, 공군기들 항속거리랑 위장능력, 탐색능럭은 지금도 예산투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수상함에 대한 공격능력과 생존능력보다 월등히 발전할게 뻔히 보이고 항모는 계획대로 건조하면 설사 꾸준한 개량이 지속되도 결국 4세대 전투기들처럼 한계에 부딪힐게 뻔합니다.

아무리 항모에 스텔스 기술 적용하고 활동범위 늘리고 f-35b 폭망으로 다른 함재기가 개발되도 결국 수십년 지나면 사거리 수천키로차리 미사일이 나오든 저가형 군집드론이 나오든 스텔스 무인 공중급유기가 나오든 할거는 뻔한거 아닙니까?

이중 미사일건은 중국이랑 일본, 그리고 한국도 이미 연구중 혹은 실전배치 됬고 지금도 개량되는 와중이고 저가형 군집드론은 이미 여러 국가에서 연구중인 바고  스텔스 무인 공중급유기는 제 망상이지만 대형 스텔스 폭격기도 나왔거나 개발중이고 공중급유기는 적어도 항속거리 늘려주는건 지금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터키같이 공업기술이 떨어지는 나라에서 개발한 수억짜리 무인기들이 손실이 좀 크다곤 해도 수백억짜리 방공시스템이랑 수십억짜리 기갑장비들을 날려버리는 세상에서 ㅂㅅ같은 f-35b 도입하는게 아니라
차라리 처음부터 격침될거를 상정하고 소형드론을 다수 운용하는 형태의 얼마든지 소모할 수 있는 대전기  호위항모 비스무리한거를 다수 만들겠다고 하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손실되도 발달된 조선기술과 경제력으로 빠르게 보충 가능하고 인력손실도 없거나 적으니까요.

헬기항모 건조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부족한 대잠능력이랑 상륙작전 지원능력은 확실히 증진되고 전투기를 실어나른다고 별별거 다해야 하는 항모랑 달리 비교적 저렴하고 적기는 어차피 공군이 처리해줄 테니까요.
해병대가 바라는 그림이기도 하죠

이미 싸구려 무인기들이 떼거지로 날아다니면서 다굴로 수백억짜리 방공시스템이랑 수십억짜리 전차들을 인명손실없이 고철로 만들고
전투기가 수백키로 밖에서 자동차 한 대를 미사일로 맞추고
디젤이든 원자력이든 장기간 작전 가능한 신형 잠수함들이 계속 뽑혀나오고
강대국들 사이에서 무인 잠수함 기술이랑 무인 군집드론과 무인 전투기들이 연구되고 있는 세상인데
지금 해군이 바라는 형태의 항모는 시대착오적인 선택에 불과합니다.

공군이 해군 보호를 해줄 능력이 아예 없었으면 모르지만 우리 공군이 그럴 능력이 없는것도 아닌 상황이고
적어도 공군기에 투자하는건 미국이랑 동맹이 유지되는 이상 기술도입해서 kfx를 개량을 하든 미국에서 수입하든 해서 적성국보다 고성능인 상황 유지가 가능한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고
공중급유기가 작전반경도 이미 충분히 늘려주는데

급유기 냅두고 항모로 작전범위 넗히겠다는 것도 이해 못하겠고
또 우리나라가 대안이라 할 수 있는 잠수함 건조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작전환경도 잠수함이 활동하기 좋은 곳에 생존성이 훨씬 높은 이지스함도 건조 가능한데 주변국 공군기 작전범위 내에서 항모를 쓰겠다는 것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급유기가 무장까지 교체해주지 못하고 이지스함 생존력도 딸리는건 마찬가지 않으냐는 분도 있었는데
공간이 제한적인 갑판에서 무장 소모한 함재기들이 적 공군기랑 미사일이 도달하기 전에 빠르게 무장교체가 가능하다고 어떻게 확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군기야 무장 소모하면 재보충할 때 다른 기지에서 뜬 공군기가 보호해주든 육군 방공망이 보호해주든 할 수 있고 공간이 제한적이지도 않으니까 빠르고 안전한 무장 교체가 가능한건데 항모가 그게 됩니까?
항모에는 함재기에 지속적으로 공급해줄 무장이랑 연료들은 얼마나 실을 수 있는데요?
가만보면 항모가 무슨 도라에뭉 주머니나 워썬더 항모마냥 빠른 시간안에 무한대로 보충해주는게 가능한 줄 알겠어요.
그리고 정 문제면 공군이 원래 하던데로 조총쏘는거 마냥 여러개의 공격대로 나눠서 교대로 치고 바로 빠지면 그만입니다.

이지스함도 생존성이 떨어진다고 말하는건 그래도 항모보다 생존성이 월등히 높다는건 생각하고 말하라 하고 싶군요.
     
강냉이수염… 21-08-21 14:01
   
그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운용노하우를 쌓는다니 ㅋㅋㅋ
찬성하는 사람중 국방부 발표내용이나 기사들 35b의 성능등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그돈이면 무엇을 할수 있는지 모르면서 찬성하는 사람이 태반임

정비랑 예비까지 생각하면 경항모가 3척이 필요한데 이것에 대한 답변으로  독도함 마라도함 신형 경항모 까지 3척을 운용하겠다고 국방부가 답변한거 모르는 찬성론자가 대부분일거임

국방부가 마라도함 개조하면 경항모 수행 가능하다고 했으니
운용 노하우를 쌓으려면 마라도함가지고 하면되는거임
     
오또k 21-08-21 14:09
   
음... 항모에 미래가 없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항모란건 공해상에 항공 세력을 투사하기 위한 플랫폼 입니다,
중요한건 항모 자체 보다는 이 항모가 투사하게 될 항공 세력이란 거지요.
전투기의 존재가 무의미해지지 않는 이상 항모의 존재 가치는 지속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푸른능이 21-08-21 14:37
   
공해상에 항공세력을 투사할 일이 없고 투사할 일이 생겨도 F-35b로는 제대로 투사할 능력이 안되니까 문제죠

F-35a랑 동급이면 몰라도 F-35b는 성능도 떨어지고 미래 개량도 불투명한 미래가 불확실한 기종이고 이 와중에 적성국들의 신형 전투기와 지원세력은 증강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전문적인 정찰용도로 개발된 것도 적 공군기랑 교전하는 임무를 우선적으로 하도록 개발된것도 아니고 함재기 특성상 빠른 재투입도 힘든 기체 소수로 뭘 해보겠다는 것부터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애초에 전투기 몇 대 투사한다고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상대면 다른 함선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한 상대입니다.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을 정도의 F-35b를 도입하고 꾸준히 소모되는 무장과 연료, 예비부품과 식량 등의 군수지원을 해줄 능력을 해줄 능력이 있다면 차라리 구축함을 더 도입해서 미군 따라다니며 초계 임무를 수행해주거나 미사일로 지원해주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항공세력 투사도 공군이 원거리 무력투사가 아예 불가능하면 모르겠지만 전투기 자체의 항속거리와 공중급유기의 지원으로 커버 가능하고 상황 따라서 제주 공항같은 민간공항을 중간기착지로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대전기마냥 근거리까지 접근할 필요도 없이 공대함 미사일의  능력이 강화되어 점점 원거리 표적에 대한 공격능력도 강화되고 있고요.

차라리 기술 개발해서 격침될거 상정하고 대전기 호위항모같은 선박을 대량으로 만들어 무인기를 대량으로 투입한다거나 처음부터 헬기항모를 도입한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근데 해군은 그게 아니라 F-35b라는 애물단지를 단순히 정치적인 이유로 도입하려 하고 있고 그러니까 계속 퇴짜를 맞는 겁니다.

그럴 일은 없지만 만약 우리 공군기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곳에서 중국 공군기들이 앞으로 개발될 개량될 5세대 전투기랑 4.5세대 전투기, 초계기, 조기경보기를 투입한다 칩시다.
우리 공군 작전범의 밖이면 당연히 중국 공군기들과 해군 함선들보다 숫적 열세인 상황에 처할 지역일거고 당연이 중국측이 걔네 조기경보기에 지원을 받는 상황일텐데 공군 지원도 못 받는 소수의 F-35b가 아무리 발악해봐야 중국 전투기들이 몰려서 아군 함선에 장거리 미사일 쏘고 플레어 뿌리면서 튀면 뾰족한 방법이 없어요.
게다가 중국이 구형 mig-21들 무인화시켜서 소모용으로 삼는다던데 상황이 더 안 좋아지겠군요.

4.5세대 전투기들을 막는다고 F-35b자체 레이더 켜고 미사일 날려봐야 걔들이 플레어 뿌리고 도주하고 무인기들이 미사일 몸빵해주고 대기타던 5세대 기체들이 위치가 드러난 F-35를 기습하면 중국 전투기보다 성능 우세가 그때까지 유지되도 상황이 어려워지는건 확실하고 그 와중에 항모가 피격되면 그대로 고기밥입니다.
vexer 21-08-21 16:36
   
다들 또 F-35B 문제 많다고 뭐라 그러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라뚱비의 문제는 비싸고 유지보수 불편할거다는거 입니다.
폭장량? 작전반경? 이런건 다른 전투기들이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만든 목적부터가 다르니까요. 그렇게 비교할꺼면 다른 전투기들은 스텔스 잘 됩니까? 수직이착륙이나 단거리 이착륙 됩니까?
비교가 안되는걸 자꾸 비교를 하고 있어요.

F-35B는 F-35A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헤리어 후속작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게 얼마나 잘 만들어진 전투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목적과 쓰임새가 다른 전투기입니다.
유지보수랑 도입비용만 문제 삼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