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이 아프간 함락을 보고 미군이 지원
안 해줄 대만 방어는 몇 시간 만에 무너질
거라며 이례적인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고
그와중에 바이든이 대만 방어 공언 해서
중공이 최대한 빨리 대만 침공할 수 밖에
없게끔 정세가 급박히 돌아가고 있죠.
중공이 대만 침공 단념할 경우엔 키워온
힘을 다른 데로 분출 하려 할 테구요.
이런 판인데 얼마 전 해군은 근래 현대전과
어울리지도 않는 2차대전기 항모 없었던
이탈리아 함대가 수적 우세에도 영국 항모전단에
패한 마타판 해전 언급 하며 이탈리아 불침항모론이
틀렸다 했습니다.
그런데, 마타판 해전 때는 대함미사일이 없었고
지금 같이 발달된 정찰 수단도 없었죠.
이탈리아서 키프로스 최단거리가 365NM=675km로
나오는데 2차대전 때 지금 같은 기술 수준이었다면
지상발진기가 장사정 대함순항미사일로 타격 하거나
키프로스와 그리스 일부 섬에 배치한 지대함미사일로
타격할 수 있는 거리죠.
中매체 "아프간은 대만 운명 전조…美 매달리다간 전쟁 감당 해야"
2021.08.17
환구시보는 17일 사설에서 아프간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함락시킨 것은
1975년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동맹인 남베트남을 버려 사이공이 함락 되고
미국이 자국민을 긴급히 대피시킨 일을 연상시킨다고 지적 했다.
환구시보는 "대만해협에서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대만의 방어는 몇 시간
만에 무너지고 미군의 지원은 오지 않아 대만은 항복할 수 밖에 없으며
고관들은 비행기를 타고 도망가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 했다.
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603125
바이든 "한국·대만은 아프간과 달라…침략시 대응"
2021.08.20
바이든 대통령은 또 “누군가가 나토 동맹을 침략하거나 불리한 조치를 할
경우 우리는 대응할 것.한국도, 일본도, 대만도 마찬가지”라고 강조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5015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