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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2 16:34
[사진] 美그린베레 대원들이 구해달라고 의회에 탄원한 아프간인
 글쓴이 : 노닉
조회 : 2,502  

은 미군에게 구출된 헬만드주 경찰 고위간부였던 Mohmmand Khalid Wardak

카불에서 탈레반이 인지도가 있던 그와 그의 가족 사냥에 나서자 거주지를 옮겨다니면서 숨어다녔고,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간 모양.

그러자 같이 일했던 그린베레 대원들이 그를 '전우'라고 부르면서 제발 구해달라고 의회에 탄원함.

그도 그럴 것이, 아프간군 복장을 입은 첩자가 총기난사를 벌여서 미군 2명이 죽고, 외부의 합동공격으로 미 특수부대가 있던 전초기지가 혼란에 빠졌을때 신속대응군을 이끌고 득달같이 달려와 구출하기도 했음.

2015년에 다리를 다쳤을때는 미군 친구들이 해외에서 의족까지 들여와 맞춰줬다고.

그 결과 지켜진 약속 작전(Operation Promise Kept)이 발동되어 4번이 넘는 접선 시도 끝에 구출에 성공함. 미군, 영국군을 포함해서 여러 나라의 도움이 있었다고.

현재 그와 그의 가족들은 구출되어 안전한 곳에 있다고.

다리를 다쳤을때의 Wardak

그와 함께 일했던 그린베레 장교 라이언 버몬드

미군과 일할 때. 

구출된 그와 그의 가족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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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스미스 21-08-22 16:50
   
그와 가족들이 구출됐다니 참 다행이네요.
뱃살마왕 21-08-23 01:21
   
다행입니다
커서 21-08-23 10:15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