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군을 폐하고 연안경비대 창설해서 대체합시다.

제7기동전단입니다.

원래 목표는 3개의 기동전단을
만들려고 하고 있었죠.

여기에 경항모로 선회가 된 것이죠.
상륙함 한 척이 항모로 대체

항모찬성파하고 현군장성들에게 묻고 싶은게
2030년대이후에 창설해서 한 7,8년 운영하면
그때 20살 되는 남자가 12에서 13만여명인데
이 인원으로 어떻게 꾸려나갈지에 대해 대비는 하고 있는지 묻고싶음.
그 이후로 더 인원이 쪼그려들텐데
돈들여서 해놨는데 정작 운영할 인력이 없다면?

항모는 인원잡아먹는 하마라.. 게다 그때되면 지금의 국방비가 나올련가?
절반가량이 노령인구에 복지정책에 산업생산인구는 반의반토막인데.
모든 장비를 무인화하지 않으면 감당이 안될 인구라...

그때가 되기 전에 여자들도 의무병역제로 바뀔려나?
20살 남자인구가 12에서 13만여명으로 육해공그리고 경찰 특수부대 다 나눠서 배치할려면
육군은 한 8만명도 못가져갈텐데..

1. 세금은 GDP의 영향을 받죠.
    인구수가 줄어드는 만큼 세수가 줄어든다는 공식은 틀렸습니다.

2. 인구감소 - 님 머릿속에는 아직도 머릿수 = 군사력 개념이 꽉 자리잡고 있나본데, 20년 후에는 기술,
                  과학이 발전하면서 군에서도 인력의 비중이 줄어들 겁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연구가
                  활발하죠?

                  전차도 3인이 운영하던 것이 2인으로 운영하게 될 수도 있고 말이죠.

                  물론 인구감소가 국방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긴 하겠지만  단순히 머릿수로만
                  계산하는 님 논리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살다 살다 인구수가 줄어드는데 세수가 줄어들지 늘어나나?
님이 말한 인구수가 몇프로 줄어드는게 아니라 1/4토막이 나는데 세수가 늘어난다고라?
현재 경제학박사가 20년 후면 어떤현상이 일어날까에 대해 분석한거 공부좀 하고..

인구가 그렇게 줄어도 좋게 줄어든게 아니라 노령인구가 급등하고 일을하는 생산인력이 팍
줄어들기때문에 만약에 세수가 더 늘어난다는건 그냥 공산주의처럼 다 뺐겠다는 소리임.

만에 하나 세수가 늘어나도 세수가 늘어난거보다 훨씬 많은 세출이 노령 복지 공무원연금등으로 더 빠져나간다는게 문제임.

그리고 님 머릿속에는 소설같은 생각만 가득차서 마치 10년 20년이면 인조인간이 튀어나와서
할거처럼 상상의 나래를 피는데 특히 군관련에서 10년은 별로 긴세월도 아니고 바뀔 확률도
엄청낮다는 거임. 자 그럼 30년전과 지금하고 비교해서 얼마나 자동화와 무인화가 됐는지
30년전 구축함에 인원이 몇이었고 지금은 얼마인지?

단순히 머릿수로만 계산한다고라?ㅋㅋㅋ
그말은 인구감소가 몇프로 그래 2,3십프로일때 이야기고 70년대출생자 100만명에서 1/4토막
이 나면 고따구식으로 생각할려면 당장 무인로봇이 지금부터 나와야 할듯.

아니 미국을 봐..미군이 20년만에 얼마나 무인화를 시켜서 현역인구가 1/4토막이 났냐고?
하여튼 소설을 너무 읽어대서 마치 10년 20년이면 엄청난 변화가 올걸로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변하지 않는다는게 현실임.

예 세수가 늘어 날 수 있답니다. 그게 4차 산업혁명이죠.

그리고 20년전 진수된 3000톤급 구축함인 광개토대왕급의 승조원은 220명인데... 약 10년정도 후에 도입될 광개토대왕함에 비해 두배가 되는 KDDX에는 150여명으로 계획하고 있답니다. 함 크기는 두배가 되는데 승조원은 거꾸로 줄어들만큼 자동화와 무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죠.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시네.ㅋ

자 그럼 20년 후에 보병의 수준은 어떻게 될까? 터미네이터가 나올거 같나?
장담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보병의 수준은 별반 차이가 없을듯.
과거 20년전과 지금보병수준이 거기서 거기듯이.

당연히 기계쪽은 자동화가 되어서 줄겠지만 인구감소가 몇십프로 수준이 아니라
1/4토막이 나니 문제라는 거임.
서서히 감소하면 이런문제 말도 안함.

많은 분들이 인구 감소에 걱정하는대 30년후면 택배 부터 택시 공장등 AI.로봇들이 대체해서 실업자가 넘차날건대 과연 인구가 많다고 좋은걸까요?

예 중요한 지적이시네요.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이 왜 나왔는지... 그 기본소득의 주장이 시작된 유럽에서 누가 그 기본소득을 주장하는지를 안다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결국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대로 현재 접어들고 있고, 이 산업형멱은 인간의 배제가 핵심이 되는것입니다. 그럼 결국 남아도는 시민들에 대하여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어줘야하는 대신 그냥 집에서 "쉬라고" 기본소득을 주겠다는 것으로 이해해야하죠.

아무튼... 저는 거꾸로 한국의 인구감소세가 미래에는 약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군대도 현재의 징집병 대신 소규모(소규모라고 해봐야 20만명은 될겁니다.)의 직업군인과 로봇, 드론등등이 숫자를 채우는 식으로 변해갈것으로 봅니다. 항공모함도 이런 드론등의 대규모 운용을 위한 플랫폼(소량의 유인기와 그 유인기와 합동작전을 하는 대량의 드론을 운용하려면 항공기 운영을 위한 넓은 공간이 있는 항모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죠.

님아...인구감소가 어느정도야지.. 1/4토막 나면 답이 안나옴.

즉 소비인구도 1/4토막이라는 점. 즉 내수경제가 한마디로 개박살 난다는 뜻임.
1/4토막 인구가 지금과 같이 3배를 먹을수도 없고

앞으로 20년 후에도 여전히 노동일은 여전히 있을거임.
20년사이에 외계인이 기술 전수 해주지 않는이상..별차이가 없다는 거임.
ai로봇들이 인간의 육체적인 노동수준에 비등할려면 최소 100년이상은 걸릴거임.

실업자가 넘쳐난다는 소리는...그냥 웃습니다.ㅋㅋ
지금 우리 인구감소폭으로..ㅋㅋ

누가 4분의 1이 된다고 주장한답니까? 님이요? 4분의 1이면 현재 5200만명 인구에서 30년 후 1300만명이 된다고 헛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현재 결혼과 출산 연령층이 최저인 세대를 지나고 있는 상황이고, 이 상황이 지나면 현재의 출산율도 다시 올라간답니다. 인구 구성을 좀 확인해보시고 얘기하시지요. 물론 정부입장에서는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정부예산의 사용의 당위성확보성 주장이 넘쳐나지만 그걸 그대로 믿으시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님이 주장하는 일본처럼 내수경제가 박살난다는건 20년이 아니라 2050(즉, 30년)년은 되어야 실현될거랍니다. 우리사회가 일본의 현재수준의 고령화가 도래하는게 대략 2050년정도거든요. 거꾸로 독일처럼 내수경제가 박살나지 않으면 그 시점은 더 길어질거구요.

님... 기레기들이 님에게 주입하는걸 그대로 믿지 마시길

문맥을 못읽으니 이런 멍멍 소리를 하지.
70년대 출생아가 100만명이 넘다가 작년 27만명이고 올해는 25만명정도 예상함.
즉 앞으로 19년뒤에는 20살 인구가 27만명 25만명이란 말이다.

그리고 그 출생수는 가면 갈수록 더 떨어진다고 하는게
최소한 여자한명이 2.3명정도 나와야 유지가 되는데 지금 1도 아닌 0.8대다.
그러니 출산율이 조금 올라봐야 인구는 계속해서 줄어든다는 이야기고
계산이 그렇게 안되나?
자 19년뒤에 27만명이 출생율이 지금의 배가 된다고 해도 1.5명이라고 해봐야
인구는 27만명에서 20만명이 된다는게 팩트란 말이다.
27만명세대가 출생율 1.5로 하면 그 세대가 죽고 다음세대가 20만명 밖에 안된다는 뜻.

즉 인구의 절감은 급격하게 계속 된다는 뜻이고 이미 사실화되고 있다고..
그리고 어디 독일이나 일본 비교질 하지말어...독일이나 일본이 우리만큼 0.8대냐고?
1.5만되도 이런말 하지도 않는다..으이그..
기레기 믿지 말래면서 어디 븅쉰들 말은 처 믿네.ㅋㅋㅋ

통계청에서 나온 결과를 보고 이야기좀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