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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3 12:47
[잡담] F-35B 도입국중 자국생산 안하는 나라는 싱가폴 뿐인거 아님?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1,385  


미국, 영국은 공동 개발국 
자국 생산 부품 공장까지 있으니.. 당연히 자국 전투기나 마찮가지

이탈리아는 자국 조립 생산
일본 자국 조립 생산,  최종 조립공장, 그리고 정비창 보유, 통합 정비 권리 획득


미국은 현재 220대 정도만 생산 할러고 추정
영국은 48대로 축소
일본 42대 , 이탈리아 30대,  싱가포르12대 

최종 전체 합쳐서 350대 수준.. 여기서 더 줄어들수도 있음.. 


사실상 싱가프로 12대 빼고는 전부
자국생산 정비 그리고 영국과 미국은 공동개발국..



한국 ??  생산 못함.. 정비 할려면 저기 미국으로 가던가 해야됨..
설마 가까운 일본 가서 정비 받으려 갈수는 없는 노릇..

정비 받으러 태평양 날아다니는 시간이 작전시간 보다 더 많아질수 있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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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1-08-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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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단단히 잡힌 듯
쿠비즈 21-08-23 13:55
   
근데... F-35A는 뭐가 다른가요? 굳이 F-35B로 쓰실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요? 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F-35B 도입반대의 이유라면 F-35A도 똑같이 반대해야죠.
     
서클포스 21-08-23 15:19
   
F-35A 와  F-35B  는 완전 다른 기체 입니다.  이름만 유사한 완전 별개의 기체입니다.. 이름으로 낚여서는 안됨..  성능도 다릅니다.. 우리가 반대하는 이유는 가격때문 만은 아니라.. 성능 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상 정찰기 수준 밖에는 활동를 못합니다  지상 타격 임무나 기타 임무에 상당한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F-35A  도입 국가는 F-35B  도입 국가보다 많습니다.. 
생산 대수 차이도 많이 나고.. 가격이나 운영 유지비도 차이가 많이 나는 완전 별개의 기체
입니다.
          
아그립파 21-08-23 16:02
   
어쩌면 이렇게 사실관계를 알지도 못하면서
진실인양 말할수 있는지ㄷㄷ
               
영웅불세출 21-08-23 16:56
   
F35-A는 공군형 F35-B는 해병대용 수직이착륙 및 단거리 이착륙용이고 무장도 완전 다릅니다. 기관포듀 내장 기관포 못달아서 기관포 달린 외장포드를 장착해야함.
                    
아그립파 21-08-23 17:03
   
JSF라는 개념을 살펴보면 F35A,B,C 3기종의 부품 호환도는 80%이상입니다.

세 기종 모두 동일한 항전장치를 가지고 공중전 교전시 BVR로 싸우는 형태 또한 똑같습니다.

무장이 완전 다르다고 하셨는데 이착륙 특성 상 폭장량의 차이가 있을뿐이고,
그나마 말씀하신 기관포의 경우 A10의 보완 및 대체용이지 공중전용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F35라는 기체가 가진 특성상 도그파이트를 하는 전술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이쿠 21-08-23 21:18
   
원래 계획이 부품 호환이였던거고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f-35a만 부품이 30%이상 호환되고
b,c는 호환부품 30%이하에요

그리고 a,c형에 공간이 남아서 기관포를 단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미사일 무장해도 과거 f-4의 경험을 통해
스텔스기라도 독파이팅 대비는 해야한다고 판단해서 내장한겁니다
b형은 도저히 공간 확보와 중량 감축을 위해서 뺀거고요
                         
아그립파 21-08-23 21:37
   
흥미로운 얘기군요. 출처 공유 가능하시겠습니까?
          
쿠비즈 21-08-24 11:42
   
난독증이 심하신가봐요? 님이 쓰신 글에 대한 답글이잖아요? 님이 F-35B를 두고 자국생산 안하니 반대한다는 식의 글을 쓰니 제가 답글단거잖아요?

두번째로 2000파운드 폭탄을 사용못한다는것에서 상당한 제한이 걸려있는건 맞는데 기본적으로 항전장비는 A나 B나 다 똑같아요. AN/APG-81의 레이더를 사용하고 EOTS/EO-DAS도 똑같이 사용하며, 이를 이용한 센서퓨전이나 첨단 HMD를 이용한 상황인식능력개선은 전부 똑같답니다. 동일한 DEWS와 전자전능력도 A나, B나, C나 다 똑같아요. 즉, 같은 개념과 전장환경을 고려하여 개발된 전투기들이 랍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런 전자장비들이 다 같기에 이들에 들어가는 비용(최신전투기의 경우 이런 항전장비의 정비비용에 전체비용의 50% 이상이 들어간답니다.)도 다 같을 수 밖에 없어요. 기체에 적용되는 스텔스도료등도 전부 같기에 스텔스 성능유지를 위한 비용(물론 C형은 체적이 A나 B에 비해 크기에 그만큼 이 비용은 조금 더 비싸겠죠.)도 다 같죠.

결국 달라지는건... 엔진과 랜딩기어와 골격인데... B형은 A형과 엔진형태와 기동부가 다를뿐 랜딩기어와 골격은 거의 유사해요. 반면 C형은 크게 다르죠. 뭐 이유는 님도 아실테니 더 말씀 안드릴께요.

아무튼... 2018년 당시에 미국정부는 F-35의 대당 연간 운용비 목표를 F-35A는 710만달러, F-35B는 890만달러, F-35C는 790만달러로 정했었답니다. 즉, F-35A와 F-35B의 운용비 차이가 20%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리고 2020년에 GAO는 이 운용비를 실제 수치로 업데이트 하였는데...

그비용이 F-35A의 경우 대당 370만달러를 오버한 1080만달러가 나왔죠. 반면 F-35B는 230만달러에 그쳤구요. 무슨얘기냐면... 실제 운용을 해보니 F-35A는 대당 연간 운용비가 1080만달러가 나왔다는 얘기이고, F-35B는 1120만달러로 그 차이가 3.6%밖에 차이 안난다는 얘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