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보니 한국 대사관 및 우리나라 일에 협력한 아프칸인 그리고 그 가족들을 한국으로 이송하려고
접촉 중 이라고 했고요. 미국은 아프칸 난민들 일부를 평택 미군기지 안에 임시 수용할 것을 문의 해 왔는데
우리 정부의 승인이 있으면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살아도 살아있는것 같지 않은 아프칸 여성과 아이들 일부는 선별해서 난민으로
수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부르카 안썼다고 길거리에서 처형당한 여성의 영상을보니
불쌍하다 못해 분노가 치밀어 오르던데... 난민을 정식으로 받기 좀 그렇다면 임시 수용이라도...
일단 사람은 살리고봐야...
근데 우리는 원래 같은 국가, 같은 국민이라고 난민으로 인정하지않고 자국민으로 인정합니다.
북한 주민들을 외국인으로 간주하고 난민으로 처리한다면 그로인한 통일을 해야하는 당위성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이죠. 그러니 탈북자들을, 자국민이 아닌, 난민으로 받는다는 말은 우리스스로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인겁니다.
미군 C-17 수송기 아프간 난민들 탈출할때 사진보니... 대부분이 건장한 아프간 남성들이고 여성과 아이들은 소수였습니다. 전세계에서 그 사진보고 아프간 남자들 욕하더군요. 지금 아프간에서 반탈레반 저항군 거점인 판지시르가 카불에서 차로는 2시간, 걸어서도 하루 이내 거리에 있는데 탈출할 정도면 차라리 거기로 가서 자기 나라를 지켜야하는게 우선이지 않나 싶네요. 참고로 판지시르 쪽으로 피난민들 3~5만명 정도 들어왔다고 합니다.
도의적으로 좀 받는게 좋을듯. 특히 우리 대사관 관련 인원들과 가족들 위주로 소규모 난민 받는게 좋을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이슬람 금지된것도 아니고, 이태원만 가도 이슬람 사원 들어서 있는데, 이슬람이라고 안받는건 안될말.
다만 율법을 우리 국법 내에서 행하도록 교도해야 함.
미국과 합의를 보면 안 받아도 되는 것입니까?
미국이 한국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이었고 하였는데요? 미사일 주권 회복한지 얼마나 되었고 하였습니까?
회복 이전에서는 미 군정 하에 친일하던 한국인들이 다시 재 등용 되었는데... 미국이 왜 그렇게 했었을 것인데요? 님의 생각은 어떠 하세요?
기본적으로 자주국방 할 의지가 없다면 그 나라는 그 나라가 아닌 것입니다. 나라를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나라인 것이고, 그러한 의지가 없다면... 대신 도와준다고 한다면.. 과도기라고 하는 일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자주국방을 하려 했어야 하는 것이었겠지요? 멍청하고, 그 나라 의견에 따라야 하는 것, 일이고 한 것 아니겠습니까? 위안부 할머니들 끌려 갈 때...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남한 사람들 중에도, 앞장 섰던 그 앞잡이가 있었습니다. 너 끌려가면 일본인들 섹수 노예가 된다... 하는 그러한 것을 모르고 하였겠습니까? 지금 울 사회는 어떤 사회 같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