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나로우주센터서 발사 준비 점검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올해 10월 발사가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조립을 완료하고 최종 기능 점검에 돌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제 발사에 쓰일 누리호 비행모델(FM) 기체 조립이 이달 20일 완료됐으며 발사체 기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WDR(Wet Dress Rehearsal)을 준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WDR란 발사체를 발사대에 세우고 극저온 환경에서 발사체가 정상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하 183℃의 산화제를 충전·배출하는 작업을 말한다.
WDR는 전반적인 준비상황과 날씨 등을 고려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진행된다. 극저온 산화제 충전·배출에는 하루가 소요되며 이에 대한 결과 분석은 1주일 정도 걸린다.
특별한 문제 없이 WDR이 끝나면 누리호는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들어간다. 보완 사항이 발생하면 이를 조치한 후 발사 절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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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2617233
크으......
10월 21일이 발사일인데
차 끌고 갈 생각하니 머리가 으지럽네 크크
고흥우주발사전망대 가서 잘 구경하고 영상 찍어오겠습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