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포격과 2차포격은 목표부터가 달라요 1아무래도 우리측 병사들도 사람인지라 차포격은 갱도(동굴)진지가 목표고 2차포격은 방사포 진지입니다
1차포격때 바다에 떨어진 포탄이 많은건 해안가 동굴진지라서 그렇고요
놀랐을테니 미숙했던 문제도 있는 관계로 정확성에 문제도 있었던듯
해병대 대응사격 탄착점 위성사진. : http://bit.ly/STtj4n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해병대의 신속한 대응은 정확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위성으로 관측된 탄은 45발이고 나머지 35발의 횡방은 국정원 사람들만들이 알거나 그들도 모르면 아무도 모르는거죠.
또한 동굴진지속의 직사화기를 상대로 곡사화기로대응하는짓은 매우 무모한 짓인데.
K-9밖에 대응 수단밖에없었으니. 포탄이 바다에 빠지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겁니다.
어느 정도 거리사이 벙커속에서 기관총을 쏘는녀석에게 유탄 발사기를 발사하는것과같은 무모한짓이기에
기관총병을 잡아주는 저격수역활의 스파이크 미사일을 도입 검토헸죠.
불리하니까 또 이지스로 주제를 바꾸네
난 분명 이지스함이 k-9사거리 안으로 들어올 일이 없다라고 했음
k-9 사거리 안으로 들어왔다는 가정하에 k-9 10여대로 탄막형성하면 맞출수도있다는 취지로 한소리
내글에 k-9같은 곡사화기의 한계도 분명히 언급했는데 왠 트집이지?
자기입으로 포병출신이 아니라서 잘 모른다고 해놓고 갑자기 상식아니냐 면서 남얘기는 안듣고 자기생각만 그냥 내뱉내.객관적으로 봐도 다른 사람들이 나름 이해가 잘되게 얘기 했구만.살살 비꼬기나 하고...뭐 이 사람 잘 모르지만 학교,군대, 사회에서 만나면 제일 피곤한 사람들이 이런 유형이었음.
광범위한 타격을 하기 위한 무기인지 저도 알아요..
제말은 광범위한 타격도 오차 범위안에는 와야죠.. 그리고 탄착군 형성되고..
탄착군 형성되었다고 만족할건 아니죠..
아무튼 대응타격이 되어야 했고.. 그리고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거고
그게 곡사포 한계라면 에초에 다른 무기를 포진하든 대웅수단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고
물론 짧은 교전이라 그정도 상황이면 못한거는 아니라는 것도 제생각인데
그래도 우리 자주포면 좀더 타격이 줄수 있을건데 하는 아쉬움 입니다.
군에서 만약이란 가정이 있나요.. 결과적으로 좋은포 놓고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면 안됩니다. 때마침 뭐가 고장나고 뭐가 어떻고..
그건 군이 할소린 아니죠.. 그말을 하고픈겁니다.
결과적으로 그 와중에 잘쏟건 맞니만... 그런 상황이 정당화 될수 없는거고
자주포 배치할때 이런 시나리오가 있었어야 했고.. 그리고 설마 오늘 때릴까 이런 소릴 하면 안된다는 거고 결과적으로 그좋은 무기면 더 타격을 줬어야 한다는 겁ㄴ디ㅏ.
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비만율이 높지만
군인들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에초에 비만이라면 입대를 허용하지않습니다.
아글고 미국의 크루세이더 자주포는 배치를 앞두고 엄청난가격과 중량때문에
취소당했습니다. 떄문에 미국에서 실전배치 된 자주포는 팔라딘 자주포이기에
팔리딘 자주포는 K-55의 +알파수준이죠..
그위력은 k-9 자주포에 미치지 못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