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나 국방부도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국내기업이 생산해야한다는 마인드 못버릴듯, 국내기업이 입찰되야 돈이 구갠로 돌고 , 국내군수기업의 매출과 기술발전과 연구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테니

직원들 마인드가 아직 공무원 그대로여요.
민노총있는 공무원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부 임원은 군장성 출신이 많고...
여당은 노조가 야당은 임원이 역할분담 제대로 되어 있어 아주 재미있는 기업입니다.
그래도 총기류 하나 생산 못할때 미국 M16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기술 습득해 지금까지 온 기업이니 망하게 할수는 없어요.
다산기공이란 기업도 괜쟎지만 아직 신뢰가 부족합니다.
방사청도 불만은 많지만 일단 기업 하나 무너지면 다시 회복하는건 몇십년 걸리는 문제라 성깔대로 할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거기 일하는 사람이 1000명쯤 되는데 회사 망하면 차후 대책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