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이 봉쇄 하려고 들면 미국에게 박살날 테니 그러기 어렵죠.

 중공 영해, 영공 밖으로 나오는 전력은 다 도륙 되는 거죠.

중국이 해상봉쇄하겠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한국배만 막을 수 있을까??
일단 배는 선주,운영사(임대),화물주가 각각 따로인 경우가 절대다수입니다.
거기에다가 운영인원의 국적도 다 다르기 때문에 그거 막으면 1척당 최소 2~5개 국과 무역 및 외교마찰시작됩니다.

그래도 한다? 그걸 본 다른나라는 가만있을꺼 같습니까? 한국이 이란이나 북한처럼 어디 테러지원국이라도 됩니까? 불가능한 소설입니다.

극단적인 예로 봉쇄해서 선박을 나포했다고 칩시다.
선주,화물주,운영사,위탁사,수령자,보험사,선원중 미국이 1개라도 포함되면 미국에게 도발한게됩니다.
설사.. 앗.. 미안해 미국이 있는줄 몰랐어 풀어줄께..  해도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는게 되어서 위신이 땅에 떨어질겁니다. ㅋㅋㅋㅋ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더 이상은 해상봉쇄같은 멍멍이소리로 항모 당위성 설명하는 밀게 인간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앙큼한 ㅅㄲ

미국이나 연합군 정도면 가능....그외는 개뻥

봉쇄는 불가
단 상선을 미사일로 조진다면  봉쇄효과는 날수도
 위험한데 군함빼고 누가배띄우겠음

합법적인 봉쇄는 어렵고 불법적인 봉쇄는 가능하죠.

완전봉쇄 될 때 까지 미국이 놔둘리가 없잖아요.

중국이? 한반도 인근 해역은 대함미사일 죽창 세례라 불가능, 동해쪽은 말할 것도 없고
한다면 대만 인근 or 동남아 해역인데... 한국과 대치하면서 거기에 밀어넣을 해상전력이 있을까요?
아 물론 선적이고 뭐고 생까고 봉쇄한다는 전제입니다.

현실적으로 천조국 빼고는 어느 나라이든지 불가능합니다.

실질적으로 해상봉쇄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외에는 없습니다.

일본 해상봉쇄로 한국을 압박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냥 본토공략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러시아도 해상봉쇄를 못합니다.

중국의남지나해를 통한 봉쇄는 가능할지는 몰라도  실질적인 괌기지를 중심으로 해상항로를 지키고 있어서
현재 파견관련 자원을 죽어라 집중하는 미국을 보면서 중국이 해상봉쇄를 꿈도 못꾸는 상황이죠.

1962년 10월에 있었던 쿠바사태로 인한 미국의 해상봉쇄시 동원한 함정 숫자만 보더라도
해상봉쇄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얘기인지 알겁니다.

태평양 쪽 진입로는 멕시코등 중앙 아메리카 국가들로 막혀서 한 쪽만 막으면 되는거 였는데도...

그놈의ㅈ해상봉쇄.ㅋ
쩍빨 우익들이 툭하면 내뱉는 사골메뉴.
수만톤급이나 수천톤급 상선하나 검문하는데
전투함이 한척이 몇일이나 걸리는데
수천척이 매일 왔다갔다하는걸 무슨 전투함이
수천척이 잡는다는거 자체가 우습지.

여기에도 초딩수준 밀리지식으로 항모찬성을 위해
이런 떡밥들고 설치는 몇몇은 있음.

아덴망에 수천톤급 전투함  다수가 그 좁은 해역에서
돗단배수준의 해적들도 다 감시못하는게 현실임.

몰라 보는 족족 격침시켜도 다 못격침시킴.
2차세계대전 유보트 수백대가 상선 10프로도
못격침시키는데 수천 수한톤급 상선 수천척을
일일이 검문할려면 수천척이상이 대기타고 있어도 힘듦.

이걸 믿는애들이 우익쩍발과 여기 모지리 몇몇 항모찬성애들이나
믿고 잏음.

이거는 합법적인 봉쇄.
불법적인 봉쇄는 꼴리는데로 검문 하고 공격해서 격침 시키는것.

오늘도 토착왜구시키 섬세하게  X싸놓고 가네

해상봉쇄 이빨까던 븅쉰이  부들거리긴.ㅋ

해상 봉쇄 가능은하죠 전력이 압도적이라면 충분합니다
나라의 명운을 걸고 전쟁을 일으켰는데 민간선박 국적, 선주, 선장 이런거 따진다는거 자체가...
그런거 따질수있는 상황은 이미 상대 해군전력 해상방어전력 전멸시킨후 경제,외교적으로 말라죽이기 들어갈때입니다
즉 해상봉쇄를 걱정할게 아니라 해상봉쇄 당할 상황이면 전쟁에서 패배한 상황이라는 이야기

가능함.  항구의 부두를 폭격해서 마비시키면 그것 자체가 해상 봉쇄.
들어올 배가 없음.

그리고 전쟁 지역에는  민간 선박이 들어 가지 않음.
전쟁은 천재지변에 준하는것이라  피해를 받을시 보험사에서 손해배상이 없음.
전시에 징발된 선박이라면 모를까... 
이것도 해상에서 제지(격침,폭격) 당하면 방법이 없음.

우리나라에 예전에 한진해운 현대조선,
대만에 에버그린 등이 거대 선사가 되었던것은 전시에 물자를 조달해줄
해당 국적선사가 필요했었기 때문이고...

앞으로 20~30년 뒤에 국제정세가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중요하겠죠.
다들 중국을 무시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인구와 경제 규모에서 오는 막강한 군사력은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테고. 특히 한국은 매우 부담스럽겠죠.

결국 물리적으로 봉쇄하고 뭐 한국의 무역선을 대놓고 나포한다거나 단순히 그런 것이 100% 일어난다는 의미보다는 좋든 싫든 중국의 해양 패권은 점점 강해질테고 지금의 서해에서 동경 124도선 그어놓고 넘어오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듯이 남중국해를 비롯한 서태평양에서도 비슷한 짓을 하겠죠.
그런 상황에서 한국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파워(동맹을 포함한)가 없다면 말그대로 중국에 멱살을 잡힌 채 살아가는 것이 되어 버리니.

꼭 항모가 아니더라도 대해에서 상대방에 치명적인 타격이나 '대치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군사력을 투사할 수단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는 한국의 서태평양 영향력, 발언권과 직결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국가간의 적대행위라는 것이 언제나 상식선에서 벌어지진 않죠.

일본이 한국의 경제에 타격을 입힐 목적으로 행한 수출금지조치도 그렇고
북한이 행한 연평해전, 연평도포격, 천안함폭침등도 상식수준으로 예측했던가요?

어떠한 일도 절대 벌어지지 않을거라 판단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에 예단은 독 입니다.
20년간 미군치하였던 아프칸 상황이 이렇게 급변 할 줄 누가 알았나요.
모든 것을 대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