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안나지만 60mm와 81mm를 썼었습니다.
논산에서 105 주특기 받고 후반기 교육을 받았었죠.
당시 주특기 번호는 3자리
100(보병) , 104(m60) , 105(박격포), 109(무반동총90mm) 등 이었는데
공용화기 (박격포,m60,90mm)는 논산에서 후반기 교육까지 받았습니다.
그래도 논산 주특기 교육받고 오면 자대에서도 FM 이라고 대우를 해줬죠.
운좋게 우리부대 우정의 무대 왔을때
내가 81mm조명탄 사격시범을 촬영해서 포상휴가를 받았던 기억이...
저희 기계화 부대는 따로 포반이 있었는데 4.2인치 박격포(K-200장갑자 운용) +81mm 박격포 사용하고
K-6 기관총+M-60기관총 운용하고 그랬는데....훈련하기 전에 그렇게 총기 기능검사 하고 정검하고 그랬는데도
막상 실제 사격하면 탄띠 링크 기관총 약실에 걸리고 기능고장나고..-ㅁ-ㅎ 그럴때 마다 주특기 교육때 기관총
기능고장,응급처치 요령 달달 외우고 테스트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