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반대입장.
수송기분야는 특이한게 있어서 반영구적인 기체임.
그에 대해서 정비사에 대한 유지비용도 상당부분 있기도 하고,
그런데도 입다물고 있는 이유는 단한가지 현재 kfx 개발부의 인력낭비를 줄이기 위해서 ...
kf21 관련해서 설계자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들의 기술력과 인력양성을 위해서
차기 사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기 때문임.
굳이 이 항공기 개발사업이라는게 엄청난 고급인력이라서 한번 인력양성의 진행이 되지 않으면 사실상 업종자체를 문닫아야 하는 실정이라서 . . .
현재 일본의 방위산업 및 기타관련 산업에서 급격한 저하가 보인이유가 바로 이때문임.
바로 인력양성과 그에 관한 기술력유지 관련해서 .. 지속적인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됨. 심지어 p1 관련 초계기와 민항기 개발사업부 자체가 몰락한 상황에서
기존인력의 다음 프로젝트가 끊겼다라는 것에......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 올것임.
가장 일례로는 대만의 경국기 개발사업에서 사업취소가 된후에 뿔뿔히 흩어진 인력들 보다도.... 이에 대한 인력양성과 그에 대한 개발의 영속성이 끊겼다라는 것.
대만 경제와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 큰차이점이 바로 영속성이 없다라는 것이 현재의 대만과 한국의 경제적인 차이를 만들어냈음.
일본 역시 평화헌법에 따른 방위산업이 발전하지 못했던 부분이 이 영속성에서... 개발 완료되면 사업철수가 필연적이라서 ...
반면 우리나라는 수출관련해서 사업적인 영속성으로 현재까지 이어온것임.
다만 이러한 부분은 브라질의 엠브럴사를 들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영속적인 시장구조를 형성하지 못해서
결국 장기화되는 적자신세를 면하지 못함.
자체개발설계능력의 부재로 인해서 이러한 부분은 한시적인 사업성장성을 가지게 됨.
가장 문제는 이사업에서의 가장 핵심은 사항은 ......... 바로 판매처.
그런데.... 정치적으로 은근히 이러한 부분에서 가장 적합한 국가하고 현재 연을 맺고 있어서.
이부분만 해결된다면
수송기사업은 성공적으로 안착할듯이 보여짐.
문제는 바로 이국가가.... 짜증나도록 애매한 국가라는 것임.
바로 인도네시아... cn235 조차 조립공정도 못하는 주제들이.....
죽어라 수송기는 자국화를 고집하고 있고 특히 민항기의 개발에 숟가락엊으려고 덤비고 있음.
막말로 led도 생산하지못하는 국가 주제에 말이죠.
기술이전까지 생각하고 협상하려 했으나, 이놈들이.... 요구조건이 자국항공기는 자국생산 수출은 니네맘대로.
대신 부품 수출은 우리맘대로.... 조건이라서.
그 부품수출의 as 는 니네가 완전히 도둑놈 심뽀의 조건을 걸고서 민항기 사업에 찝쩍거릴려고 함.
그래서 이미 민항기 관련 사업은 폐기.
2차적으로 새로 시작. 인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의 민항기 사업을 한다니...... 지금 kf21에엄청난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임.
민항기 필요대수가...... 200여대......... 우리나라 40~60여대.
사실상 인도네시아만 판매허용되면..... 기술이전 해주고. 관련해서... 정치적으로 영업적으로 이부분만해결되면.
향후... 100여년간의 항공사를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이 됨.
수송기가 이렇게 필요한 나라는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동스탄국가.
정도인데... 중동국가에선 우리가 만든 것은 쳐다도 안볼것이지만,
인도네시아의 이슬람국가라서.. 은근히... 징검다리역활도 기대할수 있음.
다만 인도네시아는 운영유지비 측면에서 120인승용 미만을 요구하고 있음.
cn235 보다는 큰... 민항기 개조에 필요한 호환성을 가지고서 사업성을 요구하는 입장이고,
이에 대한 개발프로젝트를 먼저 제시한 상황이였음.
이래서 .... 굳이 인도네시아를 버리지 않고서 kf21 을 같이 끌고 온것임.
거기에 인도역시 수송기개발사업에.... 시작하려고 하는 입장중하나인데.
인도애들은 믿을수 없는 애들이라서.
현재 쳐다도 안보고 있음.
잠수함사업도 .... 대우조선해양에서는 .... 웬만하면 발빼려 하고 있음.
인도가 죽어라.... 우리나라 잠수함 참여를 요구하는 것은.
잠수함 사업이 목적이 아님.
바로 제철소...... 에 대한 특수강건조비법을 요구하는 있는 상황임.
이미 포스코는 이에 관련해서는 청와대에 정면 반발에 거부한 상황.
인도는 그래서 .. 우회적으로 잠수함사업으로 인한 특수강에 대한 자체건조방식을 주장하면서 노리고 있음.
거기에 수출건을 보장하는 방식이라서 사실상 .. 인도하고는 관련짓는것은 육군무기에 한정하는게 좋음.
k2 전차 수출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장갑관련 자체건조를 주장하려고 함.
이번 작전을 보면 오히려 대형 수송기의 필요성이 더 느껴지는게 아닐지...
대형 수송기가 있으니 한번에 400명씩 실어 나를 수 있는 것이고, 장거리 비행도 가능하고...
그리고 만약 이번 작전같은 일을 하다 적군에게 피격을 당해서 우리 국민이나 군 수백명이 사망했다고 한다면, 반듯이 대형 보복 작전을 펼쳐야 하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할 방법이 없죠. 탄도탄을 날릴 수도 없고, 항모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럴 대 대형수송기 적어도 10대 이상은 있어야 어느 정도 신속하게 작전을 펼칠 최소한의 인원과 물자라도 나를 수 있는게 아닐지...
아무튼 kai의 핵심인력들 다음 일감을 만들어주기는 해야 할텐데, 무인기 개발도 해야 하고,,,,다른 항공기 소요도 있을테니, 적정하게 인원들 배치시키면서 전투기 만들어낼 기술과 노하우가 잘 이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kc-390은 딱 c-130크기입니다. 제트엔진달린 c-130임.
어차피 중대형기 자체개발이건 기술협력도입이건간에 일단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는 미국쪽이건 유럽쪽은 힘든것같고 개인적 생각으로는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쪽으로 가야되지않나함.
다행인지 러시아쪽은 차관을 소비해야하는 문제가 있고 우크라이나에는 딱 한국에게 맞는 기종이 있지요. an-188기종이라고..서방부품과 호환 가격도 저렴.
아무튼 군이 생각하는 중대형기체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없씀. 솔직히 c-130급은 중형기도 아님.
중형급은 an-188이나 a400m, c-2기종이고 대형이 다들알다싶이 c-17.
c-17을 도입하고 싶지만 일단 생산라인 없씀. 도입가격도 아마 대당 시작가 최저 4500억 정도서 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