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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7 14:48
[사진] 주요 수송기 크기 비교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4,666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아서 올림

https://i.imgur.com/wz4e2uj.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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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파리 21-08-27 14:54
   
C130-J랑 별 차이도 없는 A400M는 사면 안될듯..
     
리히토벤 21-08-27 14:57
   
탑재량이 20톤 vs 37톤에

강하병 90 vs 116명 입니다;;;

상당히 차이남;;;
          
밀덕달봉 21-08-28 00:45
   
c-130j와 a400m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왜냐? 공군에서 실사하고 이미 둘러보고 결론 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사양 기체다 보니 내부 캐빈이 우리가 원하는 그림이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내부공간 활용에 의문점이 많고, 130j-30에 비해 크게 우세한건 없다고 결론이 나왔습니다.
가성비 생각해보면 이걸 두대의 130이 더 낫단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스노우볼이 굴러가는게, 현재 ch47 헬기의 업글 미비로 여기 전방이나 공군 기지 육군 기지에 보급이 원할치 못해 상당한 양의 235가 중노동 중인데, 이게 수명 연한이 가까워 지며 따라 무리한 운영이 5년내에 한계치에 이를거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235를 추가 도입하냐 290을 돌여오냐 하다가 이 정도 사이즈 수송기의 한계에 윗급으로 몰빵이 옳다고 결론 났으며, 그를 위해 하는 사업이 그겁니다.
c-17 초반 생산 물량이 꽤 운항 안하고 전시에 쓰려고 보관중이거나 격납고에 대기중인 기체가 있습니다.
이걸 미군에 살 수 있냐? 살수만 있으면 일단 들여오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3대에 4대 7대 들여올거 그냥 4대 중고 17로 퉁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124는 운항 가능한 공항이 정해져 있어 선택지엔 없애는게 좋을것 같고, 결국 130이 가장 이성적인 선택지 겠지만 살수만 있다면 17중고도 괜찮아 보입니다.
a400m은 이미 물건너 간걸로 보입니다.
     
토막 21-08-27 16:01
   
사진으로 봐도 차이 많이 나는데요.

길이 차이도 있지만 두께 차이는 많이 나는데요.

완전 체급이 다름.
환타쥬스 21-08-27 15:09
   
개인적으로 안토노프 an 124 기체가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a400m과 큰 차이가 없는거로 알고있고
우리도 운용할 공항도 많은데 왜 후보군에 없는지 궁금하네요.
     
포동포동이 21-08-27 17:58
   
an-124는 c-17보다 큰 기종이라 넘 커요
an-70이나 an-188 정도가 괜찮을듯
찍수니 21-08-27 15:25
   
러시아 수송기 구매했으면 합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더군요.
     
이름없는자 21-08-27 15:47
   
러시아 수송기로는 IL-76 인가가 C-17 급이죠.
     
나가자 21-08-27 16:06
   
수송기도 러시아제는 유지비가 많이들까요?
메니멀 21-08-27 16:13
   
저 수송기들중 기능적으로 되고 안되고가 딱 갈라지는 라인이 있습니다

C-17 이하 라인은 도찐개찐이고 더작고 더 크고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수송이 많고 적고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한대가 안되면 두대보내면 되니까요
그러나 수송이 되고 안되고 하는 부분은 대체가 안됩니다

C-17이상 라인부터 가능한 기능…바로 전차수송입니다

북한 유사시 북-중국경 충돌을 상정하면 …한미 연합군이 결정적으로 밀리는 부분이 기갑/기계화 세력이죠
중국은 육로로 내려 오지만 우리는 육로로 가기가 힘듭니다. 갈수 있다해도 효율이 안나오죠

우리가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대형수송기는 반드시 전차수송기능이 있어야합니다
아니면 유사시 미국의 수송능력에 의존할수밖에 없습니다

즉, 한반도 북한땅을 누가먹느냐를 두고 벌어질 중국의 북구전구와의 교전 선택권이 한국이 아닌 미국의 선택하에 놓인다는 의미가 됩니다. 우리가 하고 싶어도 미국이 반대하면 눈뜨고 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는 러시아의 일유신 476을 도입하는 한이 있더라도 전차수송능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알짜지라 21-08-27 16:27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C-17 이 전차 수송 가능하다고 해봤자 한번에 1대 인데

전차를 공중에서 던질것도 아니고 공항에 착륙해서 하역하는데만 한세월 걸리는데 전쟁중인 북한 한복판에 공항에 내려서 전차 수송을요?
          
메니멀 21-08-27 16:44
   
지금 미국이 일본과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공항점령 및 전력화 훈련이 있습니다

북한의 영토에 중국이 밀고내려오는 상황이 되면 한미연합군이 개입을 할까요? 안할까요?
그때 북한은 붕괴가 되었을 까요? 안되었을까요? 붕괴가 안되었다면 북한은 중국의 영토점령에 어떤 스텐스를 취할까요??
또 그 정책을 추진할 북한군  동원가능 무력은 어느정도일까요? 이런건 함부로 단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모든 경우를 고려해서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것이죠

다만, 확실히 단언할수 있는건 휴전선을 통해 육로로 기갑/기계화전력으로 밀고들어가는 건 북한과의 전쟁에는 유효할지 몰라도 북한 급변사태때 중국의 개입을 차단하는데는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라는 겁니다
무조건 공중기동으로 전력이동 및 배치를 해야합니다

참고로 c-17 하루 두쏘티면 4대를 기준으로 1주일이 되기도 전에 전차1개 대대, 혹은 장갑차 2개 대대를 배치할수 있습니다

보름정도면 기계화 여단 하나를 가져다 놓을수 있죠
               
에이테킴스 21-08-27 20:46
   
님의 논리가 웃기는 겁니다.
중국은 육로로 북한에 진입해도 되고...

우리는 육로로 못 간다? 한반도 종심이
그리 길던가요?
                    
메니멀 21-08-28 01:47
   
1. 북한의 도로사정이나 함 알아보세요 - 중국에서 북중국경과 휴전선에서 북중국경 까지 거리가 같나요?
2. 북한의 부대배치도 알아보세요 - 2:8의 비율로 남쪽에 몰려있어요
3. 대전차 장애물 등 인공 장애물, 강,호수 등 천연장애물을 한번 찾아보세요/ 어디가 불리한지
4. 근본적으로 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보급이 문제입니다. 가다가 어디서 연료를 보충할까요?  그 연료를 싸들고 갈려면 얼마만큼의 보급이 따라 붙어야 할까요?

그리고 싸가지 없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남의 논리가 웃기네 마네 그딴 헛소리 지껄이지 마시죠
     
이름없는자 21-08-27 18:25
   
왜 전차를 수송해야 하죠? 실제로 전차를 비행기로 수송해 큰 전과를 올린 예가 있나요? 20톤 스트라이커 정도면 충분하죠. 더구나 한국군이 전차를 비행기로 수송할 일은 없죠. 배로도 하루 이틀이면 다 도착하는 거리에 적이 있는데..
          
메니멀 21-08-28 01:53
   
1. 걸프전, 이라크전을 소총으로 치뤘나요?
2. 배가 출발하는게 항구 아닌가요? 게다가 도착하는 것도 항구 아닌가요? 거기까지 전차는 텔레포트하나요?
3. 내륙 거점에 만들어진 공항을 이용해 운송하는게 항구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가 된다고 보시나요?
삼나무 21-08-27 22:58
   
전차 수송 할 수 있다면 좋죠... 그보다 차기 IFV 레드백도 40톤이 훌쩍 넘는대.... 대형수송기는 필요하지만 대안이 만만치 않음.... 답답한게 이미 떠난 자식 c-17 이야기만 맴도는게 무의미... 양자 줄 집도 없어 보임...
영어탈피 21-08-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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