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30j와 a400m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왜냐? 공군에서 실사하고 이미 둘러보고 결론 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사양 기체다 보니 내부 캐빈이 우리가 원하는 그림이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내부공간 활용에 의문점이 많고, 130j-30에 비해 크게 우세한건 없다고 결론이 나왔습니다.
가성비 생각해보면 이걸 두대의 130이 더 낫단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스노우볼이 굴러가는게, 현재 ch47 헬기의 업글 미비로 여기 전방이나 공군 기지 육군 기지에 보급이 원할치 못해 상당한 양의 235가 중노동 중인데, 이게 수명 연한이 가까워 지며 따라 무리한 운영이 5년내에 한계치에 이를거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235를 추가 도입하냐 290을 돌여오냐 하다가 이 정도 사이즈 수송기의 한계에 윗급으로 몰빵이 옳다고 결론 났으며, 그를 위해 하는 사업이 그겁니다.
c-17 초반 생산 물량이 꽤 운항 안하고 전시에 쓰려고 보관중이거나 격납고에 대기중인 기체가 있습니다.
이걸 미군에 살 수 있냐? 살수만 있으면 일단 들여오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3대에 4대 7대 들여올거 그냥 4대 중고 17로 퉁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124는 운항 가능한 공항이 정해져 있어 선택지엔 없애는게 좋을것 같고, 결국 130이 가장 이성적인 선택지 겠지만 살수만 있다면 17중고도 괜찮아 보입니다.
a400m은 이미 물건너 간걸로 보입니다.
북한의 영토에 중국이 밀고내려오는 상황이 되면 한미연합군이 개입을 할까요? 안할까요?
그때 북한은 붕괴가 되었을 까요? 안되었을까요? 붕괴가 안되었다면 북한은 중국의 영토점령에 어떤 스텐스를 취할까요??
또 그 정책을 추진할 북한군 동원가능 무력은 어느정도일까요? 이런건 함부로 단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모든 경우를 고려해서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것이죠
다만, 확실히 단언할수 있는건 휴전선을 통해 육로로 기갑/기계화전력으로 밀고들어가는 건 북한과의 전쟁에는 유효할지 몰라도 북한 급변사태때 중국의 개입을 차단하는데는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라는 겁니다
무조건 공중기동으로 전력이동 및 배치를 해야합니다
참고로 c-17 하루 두쏘티면 4대를 기준으로 1주일이 되기도 전에 전차1개 대대, 혹은 장갑차 2개 대대를 배치할수 있습니다
1. 북한의 도로사정이나 함 알아보세요 - 중국에서 북중국경과 휴전선에서 북중국경 까지 거리가 같나요?
2. 북한의 부대배치도 알아보세요 - 2:8의 비율로 남쪽에 몰려있어요
3. 대전차 장애물 등 인공 장애물, 강,호수 등 천연장애물을 한번 찾아보세요/ 어디가 불리한지
4. 근본적으로 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보급이 문제입니다. 가다가 어디서 연료를 보충할까요? 그 연료를 싸들고 갈려면 얼마만큼의 보급이 따라 붙어야 할까요?
그리고 싸가지 없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남의 논리가 웃기네 마네 그딴 헛소리 지껄이지 마시죠